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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장 16강전 진출
○…제9기 MBC바둑「제옥전」 2차예선결승대국에서 백성호 7단과 김수장 7단이 각각 장수영 8단과 김덕규6단에게 이기고 16강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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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수·서능욱 1승1패
○…제25기 「왕위전」(중앙일보사주최) 본선리그가 진행되어 장수영8단·정수현6단·이창호4단이 1승씩을 거두었다. 또 서봉수9단·서능욱 8단은 1승1패를 기록했다. 서봉수 9단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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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위전 예선 팻감 논란 백성호 칠단 승자로 결정
○…제25기 왕위전(중앙일보사 주최)예선 최종국 윤기현 9단-백성호 7단 대국에서 있었던 팻감을 쓰지 않고 패를 따낸 사건에 대한 한국기원의 최종결정이 내려졌다. 한국기원은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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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능욱 팔단 본선서 1 승
○…제25기 왕위전의 본선리그가 시작됐다. 본선 제1국은 서능욱 8단-홍태선 7단 사이에 열려 서8단이 반 집을 이겨 1승을 기록했다. 이번 본선리그에는 지난해 도전자였던 서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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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감안쓰고 패따내고도 이긴 〃해프닝.|『왕위전』 윤기현-백성호 대결서 뒤늦게 발견
제25기 왕위전 (중앙일보사주최)예선 최종국 윤기현 9단과 백성호 7단과의 대결에서 한국기원사상 최초의 미묘한 사건이 발생, 기원측은 승부를 결정짓기 위한 위원회를 구성하고 검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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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 아성이 흔들리고 있다 |춘추전국시대 맞은 바둑계 그 현황과 전망
뽕나무밭이 푸른 바다로 바뀌는 이른바 유전벽해의 시대다. 곳곳에서 산은 허물어지고 바다는 메워지며 마을은 또 호수가 되어가고 있다. 바꿔는 것은 자연계만이 아니니 정계가 재편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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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창기배 세계프로 바둑대회
중앙일보사는 19∼2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제1회 응창기배 세계프로바둑 선수권대회를 한국기원과 공동 주관합니다. 한국·중국·일본·대만을 대표하는 세계 최고수준의 기사들이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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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기「왕위전」1일개막|총 기료 7천만원…「왕위」는 1천6백만원
중앙일보사는 한국기계 랭킹1위 기전인「왕위전」의 제22기 대회를 7월1일 한국기원에서 개막합니다. 올해「왕위전」에는 한국기원소속 전 프로기사 90명이 출전, 장장 1년에 걸쳐「왕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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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탐험 대결 소장들 파죽의 기세
소장기사와 조훈현 9단간의 「탐험대국」이 소장들의 기세등등한 승리로 이어지고 있다. 7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2국에서 유창혁 2단은 1백83수만에 조 9단에게 불계로 이겼다. 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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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실력은 어느정도일까
조훈현9단과 조대현4단, 양재호 5단,유창혁2단등 신풍3인조가 칫수고치기 9번기「86탐험대결」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바둑팬들에게 인기를 끌었던「도전5강」과의 칫수고치기10번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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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의 청년기사, 조훈현 아성에 도전
조훈현9단은 과연 얼마나 강한가? 조9단의 아성에 도전하는 패기 있는 젊은 기사들과 그와의 사이에는 얼마마한 실력의 차이가 있을까? 이러한 궁금증에 답해 줄만한 특별기획이 한국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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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갑용 4단 등 8명 2차 예선 진출
전국 5백만 애기가들의 기대 속에 제19기 왕위전(중앙일보사주최·한국기원주관·삼성전자협찬)이 지난6일 개막되어 1차 예선이 끝나고 12일부터 2차 예선에 돌입했다. 30여명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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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대·최고권위 19기왕위전|총기료 7천만원으로 대폭증액
중앙일보사는 전국 5백만 애기가들의 기대와 성원을 받는 한국 기계랭킹 1위 기전인 제19기 「왕위전」을 오는 6일 개막합니다. 중앙일보사는 삼성전자의 협찬을 받아 금년도 「왕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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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북한 자주등반…산타는 솜씨 날래 〃제비〃 별명
『오랜시간 바둑판앞에 앉아있다보면 체력관리가 소홀해지기 쉽습니다』 입신의 프로기사 조훈현9단은 그래서 건강유지를위해 매주휴일이면 등산을하고 있다. 서울근교의 도봉산이나 북한산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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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기 「왕위전」 14일 개막
중앙일보는 한국 바둑사에 획기적인 전기를 이룩할 83년도 제18기 「왕위전」을 14일 개막합니다. 중앙일보는 금년도 「왕위전」의 기료를 우리 나라 바둑사상 일찌기 없었던 총액 5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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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패왕」·「국기」선 강훈 4단이 선두
현재 도전자 선발리그가 한창인 각 기전들의 현황을 알아본다. ▲왕위전(중앙일보 주최)=장수영 6단과 허장회 4단이 각각 3승으로 선두. 이 뒤를 서능욱 6단이 3승l패, 하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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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왕전 예선마무리
제18기 「패왕전」 예선전이 3명의 본선 진출자를 결정하고 모두 끝났다. 본선 진출자 3명은 서봉수 7단, 서능욱 6단, 백성호 5단이며 이들은 전기 시드에 잔류해있는 김인 8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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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중6단 3연승「기왕전」 본선리그
○…제7기 「기왕전」이 본선리그가 10국까지 진행돼 김희중6단이 3승으로 선두에 나섰다. 본선리그에 나선 7명의 기사와 전적은 다음과 같다. ▲금희중6단 (3승) ▲김인8단 (2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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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진출자 13명 가려내|「MBC 제왕전」예선전
○…TV속기전인 제1기 MBC제왕전 예선전이 모두 끝나 13명의 본선 진출 자를 가려냈다. 이들 13명은 6단 이상 17명의 기사들과 합쳐 30명이 총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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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왕위전서 2연승 김정우 군
제14회 학생 왕위전에서 우승한 김정우 군 (17·서울 경성 고교 2년)은 지난해에도 이 대회에서 우승한 고교 바둑의 최강자. 훤칠한 키에 총명한 모습이다. 국민학교 5학년 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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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현 8 단·하찬석 7단 등 6명 통과
제16기 왕위전 3차 예선이 일부 진행돼 이기섭 2단·홍태선 4단·김수장 4단·하찬석 7단·황운전 2단·윤기현 8단 등 6명이 3차 예선 1차 전을 통과했다. 왕위전은 지난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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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 천하"에 누가 도전하게 되나|각 기전의 도전자 선발 리그 전적
조훈현 8단 (27)의 전관왕「타이틀」의 영광은 앞으로 달성하기 힘든 대기록이란 점에서 하나의「기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러나 이 무적의 제왕에게도 거북한 상대는 있게 마련.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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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은 건전한 오락… 학업에도 도움"|「학생왕위전」입상자 5명 모두 우등생
국내유일의 전국고교생바둑대회인 제13회「학생왕위전」(중앙일보-동양방송주최·한국기원주관)의 입상자 시장식이 9일 하오5시 한국기원 총재실에서 열렸다. 올해 영광의 입상자는▲우승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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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기 한국기원공인랭킹1위 왕위전 2차예선 결승
백·4단 이동규 흑·6단 유병호 제4보(흑45∼백68) 여섯기사가 단판승부로 본선진출권을 가린 1월23일의 한국기원 특별대국실은 온통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차있었다. 노영하7단·백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