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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산 북한서 창립 기념행사…개성공단 물꼬 터질까
━ 창립기념행사에 북미 정상회담까지…기대감 고조 '21차 이산가족 상봉 행사(2회차)'에서 한국 최고령 상봉 대상자인 강정옥(100) 할머니가 금강산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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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남측도 백두산 봐야지요”…백두산 관광 길 열릴까?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여사가 20일 오전 백두산 정상인 장군봉에 올라 손을 맞잡고 들어 올리고 있다. 백두산=사진공동취재단 평양 남북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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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대북사업 독점권 쥔 현정은 회장, 남북경협 자물쇠 풀까
현정은 회장이 현대그룹 ‘남북경협사업 TFT’의 위원장을 맡고 대북사업 진두지휘에 나섰다. 현대그룹 안팎에서는 금강산 관광, 개성 관광 등 대북사업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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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회장, 현대그룹 경협사업 진두지휘 나섰다
1001마리 소 떼를 몰고 고향 북한 땅을 찾은 시아버지의 뜻을 되살릴 수 있을까.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대북사업을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현대그룹은 8일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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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 ‘남북경협 TF’ 본격 가동…현정은 회장 진두지휘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사진 현대그룹] 현대그룹이 4·27 판문점 남북정상회담 이후 민관 차원에서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는 남북경협 재개에 대비해 태스크포스(TF)를 본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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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때마다 정면 돌파…이번에도 통할까
“실례되는 표현인지 모르겠지만 첫인상은 목소리 큰 시장 상인 같았다. 특히 관골이 발달했는데 역경이 있으면 어금니 꽉 깨물고 무엇이든 이뤄낼 수 있는 투지가 엿보인다.”주선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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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개성·백두산 관광 새 길 열어
현대그룹은 올해 개성과 백두산 관광사업을 시작했다. 1998년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소떼를 몰고 방북한 지 10년 만에 며느리인 현정은(52.사진) 현대그룹 회장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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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in뉴스] 백두산·개성 관광사업권 놓고 관광업계, 현대아산에 발끈한 이유
북한 백두산과 개성 관광사업권을 놓고 관광업계와 현대아산의 한바탕 줄다리기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신중목 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은 13일 서울 청계천 중앙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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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5월부터 백두산 남북 직항로 관광
내년 5월부터 직항로를 이용한 백두산 관광길이 열린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3일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그룹이 향후 50년간 백두산과 개성 관광에 대한 배타적 사업권을 갖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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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5월부터 서울서 비행기타고 백두산 관광 간다
내년 5월부터 서울에서 직항편을 이용해 백두산 관광을 할 수 있게 됐다. 개성관광은 다음달 시작되며, 금강산 비로봉도 남측 관광객을 위해 개방될 예정이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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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리뷰] ‘햇볕’ 원조 통일그룹 16년 統一의 꿈 영근다
▶지난 8월5일 북한 평양시 평천구역 안산동의 세계평화센터 앞에서 준공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1990년 고르바초프 만난 후 訪北 결정…우여곡절 끝 김일성 면담 성사 ■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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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포기 땐 다른 대북사업 차질
11일 청와대에서 열린 '남북 경협 관계자 오찬'에 참석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右)과 윤만준 현대아산 사장이 노무현 대통령의 입장을 기다리며 서 있다. 안성식 기자 북한 핵실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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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활주로에도 쓰고 "또 달라"
백두산 인근 해발 1400m고지에 위치한 북한 삼지연 공항. 백두산을 관광할 때 이용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정부가 북한의 부실 시공 책임까지 떠맡기로 해 '퍼주기'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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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남북경협 북한 손에 놀아나지 않아야
현대의 대북 관광사업을 둘러싼 혼선이 심각성을 더해가고 있다. 현대는 대북사업 전반을 포기할 의도가 있음을 비췄고, 북한도 어제 열린 개성관광 실무협상을 결렬시키는 등 현대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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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남북경협 북한 손에 놀아나지 않아야
현대의 대북 관광사업을 둘러싼 혼선이 심각성을 더해가고 있다. 현대는 대북사업 전반을 포기할 의도가 있음을 비췄고, 북한도 어제 열린 개성관광 실무협상을 결렬시키는 등 현대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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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⑥남북관계] 54. 자리잡히는 남북 경협
▶ 개성공단에서 지난 11일 준공한 로만손시계 공장의 관계자가 북측 근로자들에게 기계작동법을 설명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15일 주방용품 생산업체 ‘리빙아트’가 조업을 시작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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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산 - 평화여행사 평양관광 신경전
북한관광 사업권을 놓고 현대아산과 평화항공여행사 간에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 김윤규 현대아산 사장은 31일 한 TV 대담 프로에 출연해 평화항공여행사가 추진 중인 평양관광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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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산 - 평화여행사 평양관광 신경전
북한관광 사업권을 놓고 현대아산과 평화항공여행사 간에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 김윤규 현대아산 사장은 31일 한 TV 대담 프로에 출연해 평화항공여행사가 추진 중인 평양관광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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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항공운항권 취득 鄭康煥 태일정밀 사장
『중국은 내륙 운송시설이 빈약하기 때문에 항공운항사업 전망이밝습니다.』 최근 중국내륙 항공운항사업에 뛰어든 태일정밀(太一精密)정강환(鄭康煥)사장은 당장 태일정밀 하얼빈 현지 공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