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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R, 산업단지공단과 탄소중립 전환 지원 ‘맞손’
KTR 김현철 원장(왼쪽)이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상훈 이사장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저탄소 친환경을 통한 우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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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식의 퍼스펙티브] 온실가스 감축 성공, 시장친화적 제도에 달렸다
━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하려면 김경식 ESG네트워크 대표·『착한 자본의 탄생』 저자 지난 7월 25일 정부(환경부)는 2022년 온실가스 잠정배출량을 전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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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품·폰 안돼” “경영 기밀 공개해라”…높아지는 유럽 ‘녹색장벽’, 왜
벨기에 브뤼셀의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로이터=연합뉴스 유럽연합(EU)이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와 신(新)배터리법 등을 제정하면서 ‘녹색장벽’을 높게 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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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화성·순천시와 손잡고 탄소배출 줄인다...年 4.5억 세외수입 기대
SK텔레콤(SKT)이 지난해 9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넷제로(Net Zero)'를 실현하기 위해 친환경 인프라 기술 집중 육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진은 SK오엔에스 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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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탄소중립 피할 수 없다면 과감한 도전, 정부 지원 확대한다”… 상의, 국제세미나
대한상공회의소는 3일 오후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제5회 탄소중립과 에너지정책 국제세미나’를 이틀간 일정으로 개최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3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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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장과 탄소중립 둘 다 잡으려면 '5차 산업혁명' 달성해야"
충남의 한 석탄 화력발전소에서 하얀 수증기와 함께 온실가스가 배출되고 있다. 중앙포토 글로벌 경제성장을 2~3%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2050년 탄소 중립을 이루려면 '5차 산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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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중앙 ESG 경영대상] ESG 경영은 글로벌 경쟁력 높이는 혁신적 전환의 기회
27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중앙 ESG 경영대상 2부에서 패널토의가 진행되고 있다. 김종호 기자 “이제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대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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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탄소세 부과' 시행예고…정부 "철강산업 저탄소 전환 지원"
유럽연합(EU)이 철강 수입품에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의 시행을 확정했다. 정부는 국내 철강산업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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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탄소중립, 이제 제대로 이행할 때
엄지용 KAIST 녹색성장지속가능대학원장 제1차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이 나왔다.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과 공급망 실사를 위시한 탄소무역장벽이 우리 기업에 부담을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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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를 땐 강남아파트 못지않다, 긴축 공포에 뜬 탄소배출권 유료 전용
오름세를 타면 서울 강남 아파트 못지않게 급등하는 투자상품이 있습니다. 원유·곡물·커피처럼 원자재 상품으로 거래되는 탄소배출권입니다. 2021년에는 수익률만 145%에 달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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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 재편하는 기후변화
기후위기 부의 대전환 기후위기 부의 대전환 홍종호 지음 다산북스 탄소세, RE100, 배출권거래제…. 최근 경제 기사를 보면 기후변화와 관련된 용어들이 심심치 않게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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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세, RE100....기후위기는 어떻게 자본주의를 재편하나[BOOK]
책표지 기후위기 부의 대전환 홍종호 지음 다산북스 탄소세, RE100, 배출권거래제…. 최근 경제 기사를 보면 기후변화와 관련된 용어들이 심심치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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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국 위험한 투자"…美싱크탱크, 호주 가스전 사업 비판
2021년 3월, 개발 중인 호주 바로사-칼디타 가스전 전경 모습. [SK E&S 제공]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최근 호주 바로사-칼디타 해상 가스전 개발 사업의 금융지원 보증 유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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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환경도 경제도 살리는 ‘더 나은 규제’로의 전환
엘사 필리초스키 OECD 공공거버넌스 이사 기후위기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규제는 기술혁신과 경제성장을 촉진하는 동시에 기후변화 등 환경 위협을 해결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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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호 논설위원이 간다] ‘큰 정부’는 ‘냄비 여론’과 불평불만을 먹고 자란다
━ 『규제 vs 시장』 신간 낸 최병선 전 규제개혁위원장 서경호 논설위원 연말연시를 자유주의 경제학자인 하이에크·코우즈와 규제에 대한 묵직한 책을 뒤적이며 보냈다. 최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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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산업 탄소배출 규제 강화…배출권 가격 한국의 7배 될듯
유럽연합(EU)이 탄소배출권 거래제(ETS)를 개편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기후변화 대응 및 친환경 산업 가속화를 위해 탄소배출 규제를 더 강화한다는 취지다. 18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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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탄소배출권거래제 개편 합의…배출권 가격 한국 7배 수준
18일(현지시간) 유럽의회 환경위원회 공식 트위터 계정에 올라온 사진. 유럽의회는 이날 탄소배출권거래제 개편을 위한 의회·이사회·집행위원회 간 삼자 합의가 타결됐다고 밝혔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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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수입품에 탄소국경세 매긴다…‘유럽판 IRA’ 한국 철강수출 타격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왼쪽)이 지난 1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응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관계부처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국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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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탄소국경세, 무역전쟁 시발점 될까...韓 철강산업 타격 우려
유럽연합(EU)이 탄소배출량이 많은 수입품에 가격을 부과하는 탄소국경조정제도(탄소국경세ㆍCBAM) 도입을 13일(현지시간) 잠정 합의했다. 기후위기 대응이 명분이지만 사실상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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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점검회의…"검증인프라 보완 필요"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EU CBAM(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현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국무총리실 정부가 유럽연합(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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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센티브 확대, 거래 활성화…'배출권 거래제' 연내 바꾼다
국가산업단지의 한 발전소 굴뚝에서 하얀 수증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온실가스 감축과 연계된 배출권 거래제가 연내 바뀐다. 탄소 감축에 투자하는 기업엔 인센티브를 주는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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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완 논설위원이 간다] 돈 되는 배출권 거래…해외는 활발, 국내는 썰렁
━ 고유가 시대 주목받는 탄소시장 주정완 논설위원 지난 7일 경북 안동시 풍천면의 도시공원 천년숲. 숲길을 따라 조성한 산책로, 탁 트인 야외무대 등으로 시민들에게 여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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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넷제로, 비용이 문제…ICT 기업들 ‘탄소빚’ 쌓인다
SK텔레콤은 ICT 복합문화공간인 T팩토리 내 ‘팩토리 가든’에서 SK의 넷제로 달성을 위한 그린에너지, 친환경 반도체, 클린 솔루션, CCUS(탄소 포집 활용 및 저장)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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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사용 많은 ICT 기업 ‘탄소빚’ 쌓인다
SK텔레콤은 ICT 복합문화공간인 ‘팩토리 가든’에서 SK의 넷제로 달성을 위한 그린에너지, 친환경 반도체, 클린 솔루션, CCUS(탄소 포집 활용 및 저장) 기술 등 9가지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