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남녀의 운명적 사랑 그린 드라마 '연인'
드라마 '파리의 연인'을 만들었던 신우철 PD, 김은숙 작가, 배우 김정은이 다시 뭉쳐 만드는 드라마 '연인'이 8일 밤 10시 SBS에서 첫 방송 된다. '연인'은 박신양.전도연
-
답답하고 좁은 이마의 아름다운 변신
사람마다 저마다 다른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듯 이마의 모양도 가지각색이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이마가 잘생겨야 복이 있고 마음이 넓으며 큰 가문을 이룬다고 믿었다. 반면 이마가
-
[정밀해부] 코스닥의 연예인 주식갑부
연예인이 천시받던 시절이 있었다. 팔도를 떠돌며 천막극장 아래서 신파를 펼쳐놓는 그들을 세상 사람들은 ‘딴따라’ 혹은 ‘광대’라고 부르며 낮춰 보고는 했다. 하지만 세상이 변했다
-
대종상 레드카펫 위의 여왕은 신예 김옥빈
↑1위 김옥빈↑2위 김혜수↑3위 강성연 지존 김혜수가 김옥빈에 자리를 내줬다. 지난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열린 대종상의 베스트 드레서는 김옥빈에게 돌아갔다. 일간
-
이재룡·신은경·전도연, '종합병원2'로 다시 만난다
이재룡.신은경.전도연 등 1994년 MBC 드라마 '종합병원'을 통해 스타가 된 배우들이 13년만에 '종합병원2'로 다시 모인다. 드라마전문제작사 에이스토리 관계자는 23일 "내년
-
흥행몰이 '왕의 남자' 상복도 터졌다
신인남우상을 받은 이준기가 트로피를 들고 즐거워하고 있다. 일간스포츠·JES 제공 이변은 없었다. 21일 오후 9시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올해 대종상은 예상대로 '왕의
-
[me] '내 청춘에게 고함' 김태우
'이미지 변신'은 아무래도 김태우의 적성이 아닌 듯했다. 배용준.전도연과 함께 출연한 KBS '첫사랑'으로 데뷔한 지 10년. 어느덧 그는 홍상수 감독에게 두 번이나 초대받은 지
-
영화인들 "노 대통령, 나라걱정 그만하고 고향으로 내려가라"
영화인들이 노무현 대통령과 정부 여당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1일 오후 9시 서울 광화문 열린시민공원에서 2,000여명의 영화인들과 시민, 한미FTA(자유무역협정) 저지 및 스크
-
"노대통령은 다시는 한국영화를 볼 수 없다"
스크린쿼터 축소 시행일에 맞춰 '스크린쿼터 원상회복 및 한미 FTA 저지를 위한 결의대회'(이하 결의대회)가 영화인과 시민 등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대학로에서 펼쳐졌다.
-
2006 대종상 영광의 후보들
지난 1년간 각종 기록을 세웠던 화제작들이 대종상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한국영화 흥행 신기록을 갈아치운 '왕의 남자'가 총 19개 부문 가운데 최다인 15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
[POPUP] '사진발' 잘 받는 배우 … 사진가들이 '찍었다'
사진작가들이 생각하는 한국에서 가장 '사진발' 잘 받는 배우는 누굴까. 영화잡지 '무비위크'(www.movieweek.co.kr) 최근호는 강영호.구본창.김중만.오형근.이전호.조
-
'못난이 전도연' 이런 모습 처음이야!
양쪽 눈을 추켜 올리고, 입에는 음식을 베어 문 모습. 다소 엽기적인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 선 주인공은 매력 배우 전도연이다. 영화 '너는 내운명'과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으로
-
국내 최고 스타제조기 '미다스의 손' 모인다
국내 최고의 캐스팅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28일 오전 11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 명실상부 스타 제조기로 불리는 '미다스의 손'들이 집결한다. 바로 '20
-
[me] 36.7 … 연극배우 트로이카 '원숙한 체온' 에 푹 ~
36.7. 사람의 체온이냐고? 트로이카 여배우의 평균 연령이다. 어딘가 이상하지 않은가. 여배우 '트로이카'라는 데 평균 나이가 30대 중반이라니. 한번 돌이켜 보자. 우리에게
-
[송호근칼럼] 다시 참호로 돌아갈 영화계
'칸다하르'. 모래바람으로 희미해진 화면에 희미한 존재들이 점멸하는 이 영화가 없었다면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의 해체된 삶을 얼마나 이해할 수 있을까. 학교 숙제가 삶의 전부인 소년
-
스크린, '아저씨 부대' 종횡무진
스크린에 '아저씨 부대'가 뜬다. 톱스타 황정민, 설경구, 차승원, 최민수, 이성재가 그 주인공.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기혼자. 스크린을 누비며 신세대 아이콘격인 비나 신화, 현빈
-
남자 텔레마케터…보험 상담원 백지훈씨
손해보험 상품을 파는 남성 텔레마케터 백지훈씨. 텔레마케터 분야에 진출하는 남성이 늘고 있지만 아직은 많지 않은 편이다. 신인섭 기자 "안녕하세요. ○○○ 회원님. " 굵은 목소리
-
영화인들 제주에 모인다 … 14~16일 춘사영화예술제
한국영화감독협회와 춘사나운규영화예술제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13회 춘사 나운규 영화예술제가 14~16일 제주도에서 열린다. 14일 오후 2시 제주 KAL호텔에서는 지역 영상문
-
'너는 내운명' 황정민-전도연, 남녀주연상 휩쓸어
영화 '너는 내운명'의 주연배우 황정민과 전도연이 4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 4회 대한민국영화대상시상식에서 각각 남녀주연상을 휩쓰는 영예를 안았다. 전도연과
-
황정민-이영애, 청룡영화상 남녀 주연상
청룡의 남녀 주인공은 황정민과 이영애.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 2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너는 내 운명'(감독 박진표·제작 영화사봄)의 황정민과 '친절한
-
[me] 배우는 배우들 쉿 ! 선배님이 선생님이죠
배우들도 과외공부를 한다. 물론 연기과외다. 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과외선생님은 선배 배우들. 선배들의 풍부한 현장경험이 다른 곳에서는 얻기 힘든 ‘실전노하우’를 안겨주기 때문이다
-
[me] 찡~한 순애보가 저며온다
올해 멜로 영화의 키워드가 달라졌다. 시시각각 변하는 카멜레온적 사랑이 아니라,지고지순한 순애보다. 불순물 없는 순도 100%의 사랑이 스크린을 꾹꾹 채운다.주인공도 '세련''작
-
[사랑의 감자꽃을 피워요] 엄정화·전도연씨 기탁물 경매
서울 상암동 CGV극장에서 영화배우 엄정화씨가 자신이 주연한 영화 '오로라 공주' 시사회 현장 즉석 경매를 통해 '사랑의 감자꽃을 피워요' 성금을 모금하고 있다. 북한의 식량난 극
-
엄정화 전도연 최진실 김선아…30대 여배우, 이유있는 돌풍
브라운관에서 스크린에서, 30대 여배우들의 돌풍이 거세다. 엄정화, 전도연, 최진실, 김선아 등은 그 30대 여배우 바람을 대표하는 배우들. 이들은 때로는 발랄하게 때로는 섹시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