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혜련 "유시민 조국 내사 주장, 명백한 증거라 보긴 어렵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연합뉴스]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0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알릴레오’ 유튜브 방송에서 검찰의 내사 진행을 주장하며 제시한 근거에 대해
-
‘조국 감사’가 남긴 법사위 국감 세 장면, X신·수사방해·장관無
21일 끝난 올 국정감사가 ‘조국 감사’로 예고됐을 때부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여야 대치의 최전선이었다. 소속 위원이 “하루도 부끄럽지 않은 날이 없었다”(이철희 더불어민주당
-
‘조국 없는 조국 대전’ 마지막 라운드 … ‘윤석열 대검찰청 국감’
조국 당시 민정수석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청와대에서 열린 윤 총장의 임명장 수여식 전 열린 차담회에서 얘기를 나누고 있다.[연합뉴스]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검찰총장을
-
"조국 떠나도 檢에 개혁 못맡겨···노무현 실패 반복 안된다"
김남준 법무·검찰개혁위원회 위원장이 14일 오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와 관련된 입장을 밝히기 위해 브리핑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장관이
-
조국 檢개혁, 수사 겨냥한 듯 "검사 파견 엄격 관리, 감찰 강화"
조국 법무부 장관이 8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브리핑룸에서 검찰 개혁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54) 법무부 장관이 8일 법무부의 자체 검찰개혁안
-
부인은 3차 소환, 동생은 강제구인···조국은 검찰개혁 발표
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서울중앙지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 수사와 관련한 질의에 답하고 있는 배성범 서울중앙지검장(왼쪽). 조 장관 일가 수사의 실무책임
-
어젠 윤석열, 오늘은 조국…'말의 잔치' 돼가는 검찰 개혁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오른쪽은 조국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조국(54) 법무부 장관이 8일 오후 취임 한달을 맞아 검
-
조국 수사팀 몰아세운 민주당…법조계 “피의사실 공표 조장”
송경호 서울중앙지검 3차장이 7일 서울고검에서 열린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답변하고 있다. 앞은 배성범 서울중앙지검장. [연합뉴스] “3차장에게 한 말씀만. 언론을 보면 (조국 장관
-
김종민, '내로남불' 지적에 "내가 조국이냐" 국감장 빵 터졌다
7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검, 서울중앙지검 등에 대한 국감에서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TV] 여야의
-
주광덕 “사진 속 여성 조민 맞나”…서울대 인턴 의혹 2라운드
조국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의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 활동 여부를 두고 다시 한번 공방이 벌어졌다. 앞서 조씨가 발급받은 인턴 확인증명서의 위조 여부 공방이 1라운드였다면,
-
국정감사서 조국 압수수색 공방…"자택 간 6명 중 2명은 여성"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검, 서울중앙지검 등에 대한 국정감사가 7일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열렸다. 이날 배성범 서울지검장이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왼쪽은 송삼현
-
이철희 “민주당 내로남불 욕 먹어도 싸다. 그렇더라도…”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9월 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장에서 열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뉴스1] “민주당의 내로남불이라고 해
-
중앙지검장, 작심한듯 "피의사실 공표 의혹, 檢 위축시킨다"
배성범 서울중앙지검장이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등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스1] 배성범(57) 서울중앙지검장이 7일 국정
-
'조국 수사팀장' 세운 국감···"의원들이 피의사실 공표 유도"
"3차장에게 한말씀만. 언론을 보면 (조국 장관 자택 압수수색 관련한 법무부 해명이)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3차장이 말했다고 보도됐습니다. 사실입니까?" 7일 오전 열린 서울고
-
[미리보는 오늘] ‘조국 수사’ 총괄 검사, 국감 증인으로 출석
━ 서울고검 및 서울중앙지검 대상 국감이 열립니다.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 [뉴스1] 오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등검찰청 및
-
[월간중앙] 윤석열과 조국의 엇갈린 운명
살아 있는 권력에 칼 겨눈 검찰의 전술, 과거보다 치밀해져… 여권, 인사·감찰·지휘권 총동원해 역공 준비 "마지막 소명" "직(職)을 걸었다" 퇴로(退路) 없는 외나무다리에서
-
조국 "檢 통제장치 없다"···취임사 5분간 "검찰개혁" 9번 썼다
조국 신임 법무부 장관이 9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조 장관은 이 자리에서 ’법무부의 검찰에 대한 적절한 인사권 행사, 검찰 개혁의 법제화,
-
조국 취임식 오해 부를라···대검 간부 한명도 안 불렀다
9일 조국(54) 법무부 장관 취임식에 법무부가 윤석열 검찰총장을 비롯한 대검찰청 간부를 모두 부르지 않아 다양한 해석을 낳고 있다. 법무부와 검찰은 관례에 따라 참석 인원을 선
-
"오만한 조직 신뢰 어렵다" 떠나는 날 검찰 때린 박상기
박상기 전 법무부 장관의 모습 [뉴시스] 문재인 정부 초대 법무부 장관인 박상기 전 법무부 장관(67)이 9일 2년여간의 임기를 끝내고 자리에서 물러났다. 박 전 장관은 이
-
[사진] 배성범 중앙지검장 취임
배성범 중앙지검장 취임 배성범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왼쪽)이 31일 서울 서초동 검찰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배 지검장은 “반칙적 범죄에 역량을 집중해
-
배성범 중앙지검장 첫날…“부정한 권력행사 눈감지 말아야”
31일 오전 9시쯤 배성범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이 중앙지검 청사로 들어가고 있다. 정진호 기자 배성범(57‧사법연수원 23기)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이 권력과 우월적 지위를 악용한 범
-
대검 2인자도 ‘의원 저승사자’도…‘윤석열 동기’가 꿰찼다
왼쪽부터 서울중앙지검장 배성범, 대검찰청 차장 강남일, 법무부 검찰국장 이성윤. [뉴시스]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검찰총장 취임 하루 만에 대규모 검찰 고위직 인사가 단
-
'국회의원 100명' 저승사자 송삼현…적폐수사 선봉엔 배성범
전국 최대 규모의 특수부를 밑에 두고 있는 서울중앙지검장에 배성범(57‧사법연수원 23기) 광주지검장이 임명됐다. 현직 국회의원 100여명 수사의 칼자루를 쥐게 될 서울남부지검장
-
대검 2인자·국회 저승사자…'윤석열 동기' 23기 전성시대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검찰총장 취임 하루 만에 대규모 검찰 고위직 인사가 단행됐다. 이번 인사에선 윤 총장의 사법연수원 23기가 검찰의 '신 빅5' 가운데 세 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