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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명복 칼럼] 박근혜의 정면돌파?

    [배명복 칼럼] 박근혜의 정면돌파?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 리더에게 자기확신은 중요하다. 옳은 일을 하고 있다는 강한 확신 없이는 조직이나 나라를 이끌어 가기 어렵다. 하지만 자기확신과 사리판단은 별개다. 자기확신

    중앙일보

    2014.12.09 00:02

  • [배명복 칼럼] “호갱님, 또 당황하셨어요?”

    [배명복 칼럼] “호갱님, 또 당황하셨어요?”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 딱히 그 차를 타려던 건 아니었다. 떠나는 차가 그 차밖에 없었다. 열심히 호객 행위를 한 탓인지 그 차에 탄 사람이 제일 많았다. 정원을 못 채운 다른

    중앙일보

    2014.11.11 00:05

  • [배명복의 직격 인터뷰] 발레리 장 우즈베키스탄항공 회장

    [배명복의 직격 인터뷰] 발레리 장 우즈베키스탄항공 회장

    하늘 높이 나는 비행기를 본 소년은 말했다. “나도 크면 조종사가 될 거야.” 엄마는 “꿈이어서 괜찮다”며 아들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끼니조차 잇기 힘들던 시절 엄마의 꿈은 아이

    중앙일보

    2014.10.01 00:39

  • [배명복의 직격 인터뷰] 일본 총리 부인 아베 아키에 여사

    [배명복의 직격 인터뷰] 일본 총리 부인 아베 아키에 여사

    아베 총리의 부인인 아키에 여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일본식 선술집인 ‘우즈’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남편은 나라의 일을 깊이 생각하고 유권자와 국민을 중시하는 정치인”이라고 말했다.

    중앙일보

    2014.09.17 00:47

  • [배명복 칼럼] 미국에 북한은 없다

    [배명복 칼럼] 미국에 북한은 없다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지금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사태에서 이라크, 시리아, 리비아, 이란, 우크라이나까지 미국 뜻대로 되는 것이 없는 국제정세 속에서

    중앙일보

    2014.08.12 00:15

  • [배명복의 직격 인터뷰] 유경근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 대변인

    [배명복의 직격 인터뷰] 유경근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 대변인

    유경근 대변인은 “세월호 참사의 진상을 철저하게 규명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라는 게 먼저 간 아이들의 명령”이라며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는 것이 우리를 도와주는 길”이라고 말했

    중앙일보

    2014.08.06 00:55

  • [배명복의 직격 인터뷰]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배명복의 직격 인터뷰]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도지사를 해보니 모든 책임은 결국 장(長)에게 돌아오더라”며 “모든 책임이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해야 문제가 풀린다”고 말했다. [신인섭 기자] 김문수(62

    중앙일보

    2014.07.25 00:56

  • [직격 인터뷰] 박 대통령과 가깝게 의논하는 비선라인 따로 있다

    [직격 인터뷰] 박 대통령과 가깝게 의논하는 비선라인 따로 있다

    박관용 전 국회의장은 “역대 대통령 모두 ‘대통령병’이란 걸 갖고 있다”며 “자신은 국정운영을 잘하는데 언론과 홍보팀이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이 대표적 증세 중 하나”라고 말했다.

    중앙일보

    2014.06.25 00:52

  • [배명복의 직격 인터뷰] 무스타파 예실 터키 기자작가재단 회장

    [배명복의 직격 인터뷰] 무스타파 예실 터키 기자작가재단 회장

    지난해 8월 방한했던 예실 회장은 “한국 불교계 인사들과 대화를 나누며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스님들의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태도가 감명 깊었다”고 말했다. [이스탄불=배명복 논설

    중앙일보

    2014.06.13 00:34

  • [배명복 칼럼] 소마에서 본 세월호 참사

    [배명복 칼럼] 소마에서 본 세월호 참사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그는 애써 울음을 참는 모습이었다. 낯선 외국 기자 앞에서 눈물을 보이고 싶지 않았는지 모른다. 세 아이의 엄마인 투바 토크막(24)은 지난달 13일 터키

    중앙일보

    2014.06.03 00:34

  • [배명복의 직격 인터뷰] 6번째 북한 다녀온 전 주한미국대사 도널드 그레그

    [배명복의 직격 인터뷰] 6번째 북한 다녀온 전 주한미국대사 도널드 그레그

    그동안 20명의 주한 미국대사가 서울을 거쳐 갔다. 그중 도널드 그레그(86) 전 대사만큼 오랫동안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한국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중앙일보

    2014.04.18 00:10

  • [배명복 칼럼] 민주주의, 안녕들 하십니까

    [배명복 칼럼] 민주주의, 안녕들 하십니까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 권좌에서 쫓겨난 우크라이나의 빅토르 야누코비치 전 대통령(본인은 지금도 현직이라고 우기고 있음)이 야반도주를 하면서도 전 세계 동업자들에게 한 가지 교훈은

    중앙일보

    2014.03.04 00:35

  • [배명복 칼럼] 수퍼리치와 그 나머지

    [배명복 칼럼] 수퍼리치와 그 나머지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올해 국정연설은 한국 언론의 큰 관심을 끌지 못했다. 설 연휴에 묻혀버린 탓도 있지만 눈길을 끌 만한 내용 자체가 없었다. 미국

    중앙일보

    2014.02.04 00:31

  • [배명복 칼럼] 또 다른 일등 국가 한국?

    [배명복 칼럼] 또 다른 일등 국가 한국?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경희대) 교수가 쓴 책을 읽었다.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이란 책이다. ‘하버드대 박사가 본 한국의 가능성’이란 부제가 달려

    중앙일보

    2013.10.04 00:35

  • [배명복 칼럼] "당신은 어느 편인가"

    [배명복 칼럼] "당신은 어느 편인가"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 “당신은 어느 편인가?” “적인가 동지인가?”이런 질문을 강요받거나 강요받는다고 느낄 때 나는 서글퍼진다. 불편하고 불쾌하다. 양쪽으로 편을 갈라 이쪽인지

    중앙일보

    2013.09.03 00:31

  • [배명복 칼럼] 미·중 신시대 개막

    [배명복 칼럼] 미·중 신시대 개막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 빛바랜 사진 속 두 사람이 웃고 있다. 마오쩌둥(毛澤東) 중국 국가주석과 리처드 닉슨 미국 대통령. 둘은 손을 마주 잡고 그윽한 눈길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

    중앙일보

    2013.06.11 00:29

  • [배명복 칼럼] 대통령의 사람 보는 눈

    [배명복 칼럼] 대통령의 사람 보는 눈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정말 알 수 없는 것이 사람이다. 겉보기엔 멀쩡해 보여도 알고 보면 엉망인 사람이 부지기수다. 사람을

    중앙일보

    2013.05.14 00:10

  • [배명복 칼럼] 누구를, 무엇을 위한 기싸움인가

    [배명복 칼럼] 누구를, 무엇을 위한 기싸움인가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 그 단호함이 놀랍다. 느닷없고 황당하다. 개성공단 근로자 전원 철수 결정을 내린 박근혜 대통령의 서릿발 같은 결단 말이다. 지난 주말 박 대통령 주재로 열

    중앙일보

    2013.04.30 00:18

  • [배명복 칼럼] 구글 회장이 평양 간 진짜 이유는

    [배명복 칼럼] 구글 회장이 평양 간 진짜 이유는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 겉 다르고 속 다른 게 세상사다. 외양만 봐서는 알 수 없는 일들이 많다. 세계 최대의 인터넷 검색업체인 구글의 에릭 슈밋 회장이 북한을 방문한 것도 그중

    중앙일보

    2013.04.02 00:35

  • [분수대] 가정을 살리고 사회를 움직이는 50대 아줌마 파워

    [분수대] 가정을 살리고 사회를 움직이는 50대 아줌마 파워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화장을 했어도 나이를 속일 순 없다. 눈가의 잔주름이 지나간 세월을 말해준다. 대형마트의 계산대에서 부지런히 바코드를 찍는 50대 주부 사원들. 매장 곳곳

    중앙일보

    2013.01.23 00:00

  • [분수대] 생각을 바꾸면 상자 속 초콜릿이 다 맛있어진다

    [분수대] 생각을 바꾸면 상자 속 초콜릿이 다 맛있어진다

    [일러스트=강일구] 어김없이 새해가 밝았다. ‘흑룡의 해’ 임진년(壬辰年)이 가고, ‘뱀의 해’ 계사년(癸巳年)이 왔다. 어찌 보면 무사히 한 해의 출발점에 다시 섰다는 사실 자체

    중앙일보

    2013.01.02 00:13

  • [분수대] 중국 부자들 덮고 자는 이불 한 채 값이 아파트 한 채 값?

    [분수대] 중국 부자들 덮고 자는 이불 한 채 값이 아파트 한 채 값?

    [일러스트=김회룡 기자]중국 부자들 사이에 ‘회춘(回春) 이불’이 인기라는 얘기를 들었다. 겉감에 금실로 수를 놓고 안에 남자에게 좋다는 온갖 약재들을 집어넣은 이불이다. 실제로

    중앙일보

    2012.12.15 00:32

  • [분수대] 벼랑 끝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긍정적 사고의 힘

    [분수대] 벼랑 끝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긍정적 사고의 힘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지인이 사무실로 책을 한 권 보내왔다. 『포기 대신 죽기살기로』란 책이다. ‘희망 전도사’로 이름이 난 송진구(인천재능대) 교수가 쓴 책이다. 실의와 좌절

    중앙일보

    2012.12.01 00:25

  • [배명복 칼럼] 더 자랑스러운 코리아를 위해

    [배명복 칼럼] 더 자랑스러운 코리아를 위해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 세상에 이런 나라가 없다고 한다. 대통령 선거가 한 달도 안 남았는데 후보조차 확정이 안 된 이런 ‘바나나 공화국’ 같은 나라가 어디 있느냐고 거품을 무는

    중앙일보

    2012.11.22 0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