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통신(6)

    12일 오전9시 서울 을지로1가 금세기 빌딩 12층 포항제철 서울사무소 회의실. 조말수 부사장을 비롯, 부장급 이상 간부사원 50여명이 대형원탁에 둘러앉았다. 정면 벽에 설치된 4

    중앙일보

    1988.08.18 00:00

  • 국회본회의 질문·답변 요지

    ▲박실 의원(평민)=총리는 전두환 대통령이 스스로80년 집권 당시의 재산과 퇴임하는 2월말 현재의 재산을 공개하여 모든 공직자에게 수범을 보이도록 건의할 용의는 없는가. 경찰의 중

    중앙일보

    1988.01.22 00:00

  • 87 청백 봉사상 영광의 수상자들|본상 받은 6명의 얼굴들

    청주에 건설될 국제 공항용 건설부지로 농지를 수용하는 과정에서 주민의사와 국가예산절감의 두 목표를 잘 조화시켜 국가사업을 무리 없이 진행시킨 공을 세웠다. 관내의 농지가 활주로

    중앙일보

    1987.12.09 00:00

  • 본지배달소년 4백명|독립기념관 주변청소

    중앙일보 충청남·북도 24개 지국 배달소년 4백여명은 지역봉사활동의 하나로 23일 목천독립기념관에서 주병청소를 했다.

    중앙일보

    1987.08.26 00:00

  • '86청백봉사상 영광의 수상자들

    가정사정으로 대학을 중퇴한 자신의 과거 때문에 주위의 딱한 사정을 보고는 가만 못있는다. 신문배달소년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어린 꿈나무들에게 박봉을 털어 학비를 도운 일을 당연한

    중앙일보

    1986.11.28 00:00

  • 전출인·호적민원 8 종

    호적 및 전입에 관련된 민원의 처리경과를 동사무소에 가지 않고도 집에 배달되는 우편통보로 확인할 수 있게된다. 서울시는 대민 봉사행정 강화방안의 하나로 오는 21일부터 「전입신고

    중앙일보

    1986.07.16 00:00

  • "가을걷이를 와닥닥 해제껴라"|남북한 단절40년…말도 안통했다|본사 금창태 편집국장대리 평양취재기

    「40년의 단절」은 국토의 분단뿐만 아니라 언어의 단절에까지 이르고 있었다. 우리는 평양에 머무르는 3박4일동안 곳곳에서 처음듣는 어휘와 생소한 표현에 부닥뜨려 곤경을 겪었다. 북

    중앙일보

    1985.09.07 00:00

  • "사연 담긴 편지 줄어 섭섭" | 형제들 배달햇수 합계 40년 | 맏형은 62년부터 마포만 맡아 「호적 계장」 별명 | "배달부도 떳떳할 수 있는 사회를…"

    『3형제 우편배달이 무슨 자랑이라고…. 맏형 김경진씨(49·서울 마포 우체국 집배원)의 말에 해찬(39·서울 서대문 우체국 집배원)·창광(33·서울 서대문 우체국 집배원) 두 아우

    중앙일보

    1985.04.22 00:00

  • '85 총선 열전지대(20)

    청곡(윤길중 의원 아호)과 서강(김재광씨 아호) 두 60대의 다선 의원과 손세일 의원(50·민한)이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팽팽한 3파전을 벌이고 있다 11대에 동작의 조종호 의원

    중앙일보

    1985.02.01 00:00

  • 「청백봉사상」영광의 얼굴들|장려상수상자

    81년부터 각종 자재를 아껴 매년5백만원의 예산을 절약하고 유휴지에 농작물을 재배하여 직원 구내식당을 무료로 운영. 김규성 정박아·지체부자유자·청각장애자등 50명과 함께 생활하면서

    중앙일보

    1984.12.06 00:00

  • 때밀이→욕실 보조원 등 바뀐 직명 사용의무화

    천박하게 들리거나 멸시감·위화감을 유발할 우려가 있는 근로자들의 직명이 바뀐다. 노동부는 19일 우선 산업체와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의 직명중 44종을 바꾸기로하고 이에따른

    중앙일보

    1984.11.19 00:00

  • 우정 백년의 과제

    22일은 우리 나라에 근대적 우편제도가 도입 된지 꼭 1백년이 되는 날이다. 고종의 칙명으로 우정총국이 생겨 짚신에 장죽을 들고 편지를 돌리던 짚신집배원 시대로부터 헬멧에 오토바이

    중앙일보

    1984.04.23 00:00

  • 신문 읽기가 훨씬 편해집니다

    애독자 여러분에게 항상 새로운 소식을 참신한 지면에 실어 배달해 드리고 있는 중앙일보사는 한국신문협회의 결정에 따라 오는4월2일부터 지면제작방식을 현행 1부7단에서15단으로 바꾸게

    중앙일보

    1984.03.15 00:00

  • 「모르스」부호시대에 첫출근…「광통신」시대에 떠나다|46년만에 정든 체신부"아듀"

    기쁜 소식·슬픈 소식 갖가지 사연을 띄어보내며 살아온 외길인생 반백년이 계해년과 함께 마감을 맞는다. 함박눈이 내리는 30일 울드랭사인 이별곡이 울리는 속에 46년3개월동안 정든

    중앙일보

    1983.12.30 00:00

  • 연하장우표 멋대로 붙여

    매년12월이면 어느 우체국에서든 연하우편물이 인산인해가 아닌 서산서해로 평상시의 몇배나 넘친다. 그 우편물이 보낸 사람의 생각처럼 제날짜에 못들어 가고 우체국에 적체되어 있다면 마

    중앙일보

    1983.12.26 00:00

  • 백화점-선물센터, 감사권·달력증정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백화점가의 대목행사가 한창이다. 종합선물센터를 운영하고 감사권·달력증정 등의 각종행사를 벌이고 있다. 25일까지 크리스머스선물부 감사제를 계속. 5천원 매상마

    중앙일보

    1983.12.20 00:00

  • 중산이하층이 불우아동돕기 적극적

    부유층보다는 중산층과 저소득층에서 불우아동봉사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있다 81년의 경우 전체후원자(단체·개인포함) 2만3천여명중 13%에 머물렀던 개인봉사자가 83년 상반기에는

    중앙일보

    1983.10.25 00:00

  • 설악산의 물맛

    우리가 물맛을 잊은지 얼마나 될까? 수도물을 먹고 자랐다고 서울사람들이 자랑할 수 있던 때에는 분명 수도물맛도 좋았을 것이다. 지금은 수도물을 그대로 마시는 사람은 서울에는 그리

    중앙일보

    1983.10.07 00:00

  • 국교 3학년 파출부

    이희영, 시험마다 백점이어서 1등만하는 예쁘고 날씬한 국민학교 3학년생-. 피아노실력도 뛰어난 이 꼬마아가씨가 바로 매일 한시간씩 우리집에서 일하고 가는 꼬마 파출부다. 나를 비롯

    중앙일보

    1983.06.29 00:00

  • 민통선 최북단 펀치볼 마을 해안지서|경관 5명이 1인 8역

    파출소가 생겨난지 24년만에 관내 첫사건으로 5천원까리 도박사건을 취급한 곳이 있다.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민간출입 통제선 북방 속칭「펀치볼」마을의 해안지서.「판치볼」마을은 북위

    중앙일보

    1983.05.26 00:00

  • 백화점

    백화점의 크리스머스·연말행사가 일제히 시작됐다. 종합선물센터의 설치, 가격인하, 사은권 증정, 무료배달등이 주요행사 내용이다. 15∼24일 크리스머스선물부대축제를 실시한다. 방한모

    중앙일보

    1982.12.14 00:00

  • 하인 콤플렉스|무슨수를 써서라도 남을 딛고 살아야 직성이 풀리나

    TV 사극엔 고을 윈님이 가끔 나타난다. 모든 사람이 마당에 엎드려 굽실거리고 명령일하에 온고을이 들썩거린다. 정승대감이 아니라도 그자리 한번쯤 앉아보고 싶은 마음이야 누군둘 안나

    중앙일보

    1982.07.22 00:00

  • 공관서 출입, 민원인 푸대접 심하다

    관청주변 구석구석에 시민의 편의를 외면하는 관 우위의 높은 문턱들이 아직도 뿌리깊이 남아있다. 일선 행정관청은 말할 것도 없고 정부기관의 대표적인 중앙청과 정부종합청사마저 일반인들

    중앙일보

    1982.02.19 00:00

  • YMCA『자원봉사 상』받은 75세의 박진성 할머니

    『저는 너무 너무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 축복 속에 항상 감사하며 기쁘게 사니까 너무 좋아 나보다 못한 사람들을 위한 봉사라면 얼마든지 어디까지든지 합니다. 그것이 기쁨이니까요.』

    중앙일보

    1982.02.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