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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적자 유니콘’ 벗어난 당근…“글로벌 진출 속도낼 것”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을 운영하는 당근마켓이 창사 이후 처음 흑자를 기록했다. ‘덩치는 크지만 수익을 내지 못한다’는 플랫폼 기업을 향한 시장의 냉정한 평가들 속에서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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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사면 삼각대 광고 뜬다…애드테크 유니콘 ‘몰로코’의 비결 유료 전용
Today’s Interview 애드테크(Ad-Tech) 유니콘 몰로코 안익진 대표 “넷플릭스도 광고하는 시대가 온다.” 2년 전 이 말을 들었다면 대부분 의아해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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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 액션” 이런거 안한다…요즘 4세대 아이돌 필수템 유료 전용
요즘 아이돌 덕질을 이해하려면 먼저 알아야 하는 필수 개념이 있다. 아이돌 자체 제작 콘텐트, 줄여서 ‘자콘’이다. 방송사가 아닌 유튜브나 아이돌 자체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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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유튜브 광고’ 아버지의 친자식, 몰로코 유료 전용
팩플레터 95호, 2021. 05. 20 Today's Interview ‘유튜브 광고’의 아버지가 키웠다, 유니콘 '몰로코' 안녕하세요, 여러분! 🙆 추천 광고가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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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구글 나오길 잘했네…‘유튜브 광고의 아빠’ 유니콘 됐다
지금은 상상이 안 되지만 유튜브도 한때는 돈 안 되는 서비스였다. 그런 유튜브의 체질을 확 바꾼 건 추천광고 알고리즘. 취향에 맞는 광고를 추천해 주고, 보기 싫은 광고는 건너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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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김봉진 '모친의 기억'…자영업자에 400억 지원한다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 중앙포토 배달 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의 김봉진(45) 의장이 첫 ‘더기빙플레지(The Giving Pledge)’ 사회 환원 계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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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480만 온라인 점주와 160만 창작자, 네이버가 연결하겠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24일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네이버의 SME 전략 등 사업 구상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네이버 네이버가 160만 블로거·인플루언서·작가·유튜버를 중소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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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 보이네' 인스타그램 하다 본 그 맛집, 바로 주문된다
앞으로 식당 홍보를 위해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하는 가게 사장님들은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손님으로 유치할 수 있게 됐다. 인스타그램은 14일 "애플리케이션(앱) 내에 '음식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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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김범석 쿠팡 대표의 오판과 실책
새벽배송·음식배달 등 뉴마켓에선 후발주자… 네이버쇼핑 가세로 사면초가 온라인 쇼핑이 사라진 세상을 상상할 수 있을까. 이젠 자정 전에 주문하면 이튿날 아침 7시 문앞에 상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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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입찰형 광고 폐지…"음식점 주문 건수만큼 받겠다"
배민라이더스 이미지. [배달의민족] 배달앱 1위 ‘배달의민족(배민)’이 입찰 방식의 ‘슈퍼리스트’ 광고를 폐지한다.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입찰 경쟁을 통해 낙찰자와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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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트 잘 다루는 기업이 시장의 승자 될 것”
로버트 로즈 CMI 콘텐트 전략 총괄은 ’경험 중심의 마케팅이 더 강화될 것“이라며 ’한국의 금융 스타트업 ‘비바리퍼블리카’, e스포츠기업 ‘Gen.G(옛 KSV)’, 여성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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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트가 비지니스를 이끈다…기업의 자산은 오디언스" 콘텐트마케팅 전문가 로버트 로즈 CMI 총괄
푸드O2O ‘배달의민족’ 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올 3월 격월간 잡지 『매거진F』를 발행했다. 인류 식문화에서 의미있는 식재료를 선정해 세계 주요 생산지부터 유명 쉐프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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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섹스’가 ‘배달의 민족’ 낳았지요
‘아이디어 섹스’. 23일 LG계열의 광고회사 HS애드의 ‘프로젝트 xT팀’에 어떤 방식으로 일하느냐고 묻자 바로 튀어나온 대답이다. 아이디어와 아이디어를 부딪치고 융합해 수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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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패러디도 이 정도면 블록버스터급…화제의 광고 ‘배달의 민족’ 탄생기
쫓고 쫓기는 긴박한 오토바이 추격전. 돌연 자동차가 화염에 휩싸인다. 급기야 ‘악의 축’을 향한 주인공의 분노가 폭발하는데…. 영화 예고편처럼 만든 광고 한 편이 큰 화제다.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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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사람들] 김홍탁·김봉진·박서원이라는 3인의 브랜드
먼저 세 사람의 사진부터 보자. 드레스 코드도 없고 콘셉트도 없는 사진이지만 각자의 개성이 돋보인다. 이런 게 개인이 가진 오리지널리티라는 거다. 김홍탁은 글로벌·디지털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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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특목고 생이 만든 주간 영어신문 ‘HARBINGER’ 아시나요?
“우리를 가두고 있는 틀을 바꾸고 싶습니다. 선의의 경쟁자가 아니라 적이 돼버린 친구와, 교과 공부와 입시 준비에 몰려 꿈도 가치관도 흔들리는 우리를 스스로 보듬으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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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기획·생활정보|사실정보 더 충분히
22일로 창간 9주년을 맞는 중앙일보는 짧은 역사속에서도 장족의 발전을 거듭해 왔다. 오늘의 한국지식층 독자들은 중앙일보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으며 또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가를「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