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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하고 세련된 이방카, 본모습은 트럼프" 10년 절친 폭로
“왜 나한테 망할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책을 읽으라고 하는 거야?” “내가 왜 이런 책에 관심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딸 이방카 백악관 선임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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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입국 막아줄까" "됐고"…트럼프도 쩔쩔매는 주지사
29일 경제재개 발표를 앞두고 론 드산티스 미국 플로리다 주지사(오른쪽)가 28일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독대한 뒤 기자들에게 플로리다주 코로나19 대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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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발견] 영화 '조커'의 신들린 총구에, 극장 지키기 나선 美경찰
영화 '조커' 한 장면. [사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압도적이고 대담하며 처연하다. 코믹스 영화 사상 역대급 스핀오프(spinoff)의 탄생이다. 지난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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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월드] 해커·절도·음주 교통사고···이 47세에 미국이 난리다
━ [후후월드] 2020년 미국 대선 출마를 선언하면서 미국 정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베토 오루크 전 민주당 하원의원. [AP=연합뉴스] ■ ※ [후후월드]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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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당신 암살시도 중" 김정은 "나만큼 배짱이 좋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정은 북한 국무위원장.[EPA=연합뉴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처음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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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김정은 만난 트럼프, 절대 거절 못할 제안으로 기선 제압
채인택 국제전문기자 ciimccp@joongang.co.kr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연합뉴스] ━ 반칙왕에게도 필살기가 있다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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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왕자와 사랑에 빠져 행복하다
영국 해리왕자와 여자친구 마크리(왼쪽). [중앙포토]영국 해리 왕자(33)와 교제 중인 할리우드 배우 매건 마크리(36)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처음으로 열애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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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해리 왕자의 연인 매건 마크리 "과도한 관심 힘들지만 지금은 둘만의 시간"
열애 중인 미국 배우 매건 마크리와 영국 해리 왕자 [CNN 캡처] 영국 해리 왕자(33)와 교제 중인 할리우드 배우 매건 마크리(36)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처음으로 열애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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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미니스커트, 표범무늬 힐, 긴 머리 … 파워 레이디의 파격
브리지트 트로뇌(64) 프랑스 대통령 부인, 테리사 메이(61) 영국 총리, 멜라니아 트럼프(47) 미국 대통령 부인. 이들의 공통점이 단지 정계의 ‘VIP 레이디’라는 것만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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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레이디들, 중년 여성 패션의 금기를 깨다
브리짓 트로노(왼쪽부터) 프랑스 대통령 부인은 취임식에서 하늘빛 미니 스커트 정장을 입었다. 메이 총리는 2015년 엘리자베스 여왕과의 만남에서 롱부츠를 신어 화제가 됐다. 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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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vs 트뤼도 누가 더 매력적?"
나폴레옹 이후 가장 젊은 프랑스의 리더가 된 에마뉴엘 마크롱은 SNS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캐나다의 쥐스탱 트뤼도 총리와 비교하면서 누가 더 매력적인 국가 정상인지 토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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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캐나다 총리의 남다른 양말 패션
쥐스탱 트뤼도 총리가 정상회담에 신고나온 스타워즈 캐릭터 짝짝이 양말.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4일 엔다 케니 아일랜드 총리와 퀘벡 주 몬트리올에서 정상회담을 가졌다.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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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내? 말어?…엠마 왓슨, 가슴 때문에 ‘페미니즘’ 논란
엠마 왓슨은 최근 영화잡지인 배너티 페어와의 화보 촬영에서 브라리스에 흰색 망토를 입었다. [사진 배너티 페어 캡처] 영화배우 엠마 왓슨(27)이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은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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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머런 전 총리 부인 사만다, 패션 디자이너 된다
데이비드 캐머런 전 영국 총리의 부인인 사만다(사진)가 패션 디자이너로 변신한다. 그가 이르면 내년 초 자신의 네 아이 이름을 딴 브랜드인 ‘세핀(Cefinn)’을 출시한다고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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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 부친, 성전환 후 코르셋 화보
“나를 케이틀린으로 불러줘요(Call me Caitlyn).”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의 아빠이자 올림픽 철인 10종 경기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브루스 제너(65)가 성전환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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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젤리나 졸리 “정계 진출 의향 있다”
할리우드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정계 진출 가능성을 내비쳤다고 4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배우 브래드피트의 부인이자 유엔난민기구(UNHCR) 특별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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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혁명 적응 못해, 인수 사기로 … 가시방석 앉은 7인
글로벌 정보기술(IT) 업계가 격랑에 휩쓸리고 있다. 모바일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일으키고 있는 태풍 때문이다. 순풍에 돛을 단 기업은 무서운 기세로 뜨고 있지만 풍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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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블로그 사이트 … 허핑턴 포스트 … e북 저널리즘 앞장
미국과 유럽 주요 언론사들은 발 빠르게 ‘e북 저널리즘’ 시대를 열고 있다. 최근 미국의 유명 블로그 사이트인 허핑턴 포스트는 『How we can』이라는 e북을 출간했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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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스 경매, 그들 체취 담겼다면 부르는 게 값
비틀스의 체취가 묻어 있는 물건은 예외없이 경매시장에서 비싼 값에 팔려나간다. 여기에 비틀스 멤버의 사연이 담기면 가치는 수십 배씩 뛴다. 존 레넌의 자동차가 32억원에 팔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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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만난 우즈 “TV서 봤는데 … 올해도 3승은 해야죠”
꿈의 무대 마스터스가 8일 밤(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개막했다. 첫 티오프는 오후 8시50분이었고 양용은(38)은 필 미켈슨(미국)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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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프에 담긴 클린턴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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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빚때문에…" 유명사진 모두 날릴판
비틀즈의 멤버 존 레논이 총격을 받고 죽기 4시간 전 무표정한 오노 요코를 부둥켜 안고 있는 모습, 축구 황제 펠레의 맨발, 만삭의 데미무어... 화제를 불러 모았던 이같은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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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카트리나 재난 대응 잘못해서 무능력한 지도자로 전락
2005년 8월 말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미 남부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를 강타했다. 텍사스에서 휴가 중이던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전용 비행기인 ‘에어포스 원’ 유리창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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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먼’전 회장 운동하다 주먹으로 얼굴 맞아
리처드 펄드 전 리먼브러더스 회장(앞줄 오른쪽에서 둘째)이 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의사당에서 열린 ‘의회 감독 및 정부 개혁위원회’에서 증언한 뒤 밖에서 기다리던 투자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