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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터로 시청에 불 지른 40대…"택시비 달라" 거절당하자 범행
주말 저녁 시청에 불을 지른 40대가 자수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도 이천경찰서는 전날 현주건조물방화 미수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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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복지혜택 거부…중랑천변 베트남 女노숙자 구속, 무슨일
중랑천 자료사진. 연합뉴스 2019년부터 서울 동대문구 중랑교 밑에서 텐트를 치고 사실상 노숙 생활하던 베트남 이주 여성이 기계를 부수고 불을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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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바닥에 대변 본 뒤 아내가 질책하자 폭행…집에 불도 지르려 한 70대
춘천지방법원. 연합뉴스 방바닥에 대변을 눈 뒤 아내가 이를 질책하자 가위로 머리카락을 자르고 마구 폭행한 7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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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 범칙금에 불만 50대, 지구대 불내려한 혐의로 구속 송치
5만원 범칙금에 불만을 품고 지구대에 휘발유를 들고 찾아간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A씨를 공용건조물방화미수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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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종이' 좌석에 던졌다…부산 지하철 방화 시도男 체포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부산 지하철 열차 안에서 방화를 시도하고 도주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지난 11일 방화미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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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탈락에 분신 시도…국민의힘 前당협위원장 영장 기각
공천 심사 결과에 반발해 이틀 연속 분신을 시도한 장일 전 국민의힘 서울 노원을 당협위원장이 6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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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공천 탈락' 분신 시도한 국힘 전 당협위원장 구속영장 신청
공천 탈락에 반발해 이틀 연속 분신을 시도한 장일(66) 전 국민의힘 서울 노원을 당협위원장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4일 오후 장 전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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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빼고 다 바꾼다더니...與, 3선 이상 컷오프 단 1명 뿐
김현아 전 국민의힘 의원이 지닌달 23일 국회 소통관 로비에서 단수공천 취소 관련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친명횡재 공천이라면 국민의힘은 현역·친윤 우세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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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판 공천" 국힘 공천 탈락자, 당사 앞 이틀째 분신 시도
국민의힘 장일 전 서울 노원을 당협위원장이 지난 2일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공천 탈락에 반발해 분신을 시도, 경찰과 119 구급대원 등이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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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중독∙가정불화' 40대 엄마, 어린 자녀 있는데 집 불 질러
인천지방법원 전경. 중앙포토 어린 자녀들이 함께 있는 아파트에서 불을 지른 40대 여성이 재판에 넘겨졌으나 법원의 선처를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4부(부장 류경진)는 현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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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투병 중인 장모 몸에 불 붙였다…사위의 충격적 퇴마의식
퇴마의식을 한다며 병원에서 암 투병 중인 장모의 몸에 불을 붙인 사위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 이태웅)는 현주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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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일본도 아직 답 찾지 못한 ‘거리의 악마’ 충격
이영희 도쿄 특파원 얼마 전 도쿄(東京) 신주쿠(新宿)에서 교외 지역으로 향하는 전철인 게이오선을 탔다가 오싹해지는 경험을 했다. 무더운 오후, 사람이 많지 않은 전철에 화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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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셨냐" 질책했다고…병상 누운 암투병 장모에 불 지른 사위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서울북부지검 형사3부(이장우 부장검사)는 22일 자신을 타박한다는 이유로 병상에 누워있는 장모의 몸에 불을 붙인 혐의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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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왜 안해" 아들 책 쌓고 불 지른 아버지…한밤중 대피 소동
연합뉴스 공부를 하지 않는다며 아들 학용품에 불을 지른 40대 아버지가 경찰에 구속됐다. 1일 전남 목포경찰서는 아파트 내부에서 불을 지핀 혐의(현주건조물 방화 미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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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아이템 사려고…70대 할머니 살해한 중학생, 징역 15년
대법원 전경. 뉴스1 게임 아이템을 사기 위해 돈을 훔치려다 들키자 70대 노인을 살해한 중학생이 징역 15년을 확정받았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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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가게 불 태우려던 자영업자, 직접 119에 신고했다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를 불태우려다 곧바로 119에 신고해 불을 끈 자영업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16일 현주건조물 방화미수 혐의로 자영업자 A씨를 붙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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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의식 하겠다" 담배꽁초 모아 불 지른 노숙인 체포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퇴마 의식을 한다며 불을 지르려 한 노숙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5일 방화 미수 혐의로 노숙인 A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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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왜 밥 안해줘"…TV 깨고 집에 불 지르려 한 40대 아들
모친이 밥을 차려주지 않는다며 물건을 집어 던지고, 말다툼해 화가 난다는 이유로 집에 불을 지르려 한 40대 아들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10월형이 유지됐다. 10일 서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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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화났다" 112 신고하고 방화 시도한 60대
뉴스1 층간소음에 불만을 품고 이웃집 복도에서 신문지를 태우며 방화를 시도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29일 현주건조물 방화미수 혐의로 A씨를 붙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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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여변호사에 "운명이다"…15년전 살인범의 살벌 스토킹
경남 진주에서 40대 남성이 자신의 ‘살인미수죄’ 사건을 변호한 여성 변호사를 스토킹·방화 협박한 사건이 발생했다. 스토킹·방화 혐의로 구속된 이 남성은 15년 전 친인척을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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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변호인 찾아가 ‘안 만나주면 불 지르겠다’ 스토킹한 40대
경남 진주경찰서. 연합뉴스 과거 본인의 살인미수 사건 국선변호인을 맡았던 변호사에게 집요하게 연락하고 불을 지르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4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경남 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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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2ℓ 뿌리고 불 질렀다…경찰서 찾아간 고교생 무슨일 [영상]
경찰서를 찾아가 출입문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른 고등학생이 현장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진해경찰서는 경찰서 입구에 불을 지른 혐의(공용건조방화미수)로 고등학교 2학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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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 싸우다 홧김에 방화 50대 구속… 미수 그쳐 인명 피해 없어
전북 익산경찰서는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르려고 한 혐의(현주건조물방화미수)로 50대 A씨를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연인과 싸우다 홧김에 이불에 불을 붙인 50대가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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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끔찍한 장면 처음"…잠자는 노숙자에 불붙인 美20대
미국 시카고에서 범죄 전과가 있는 한 20대 남성이 길에서 잠을 자던 70대 노숙자의 몸에 불을 붙인 혐의로 붙잡혔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