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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만에 가장 춥던 날…내복의 3세여아, 길에서 "배고파요"
[뉴스1] 서울이 35년 만에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한 8일, 종일 아무것도 먹지 못한 3세 여아가 집 바깥을 서성이다 행인에게 발견됐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9일 여아의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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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탈출’ 창녕 10살 딸 학대한 계부·친모 징역형
경남 창녕에서 10살 딸을 잔혹하게 학대한 계부(36)와 친모(29)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사진은 지난 6월 영장실질심사 당시 계부의 모습. 연합뉴스 경남 창녕에서 10살 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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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시신도 묻힐뻔...부모가 신고안하면 사라지는 아이들
지난달 25일 전남 여수시 공무원이 확인한 '냉장고 영아 시신 사건'이 발생한 가정집 내부. 여수시 “아이 엄마가 쌍둥이가 있다고 얘기하지 않아 남자아이가 숨진 사실을 인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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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영 묻힐 뻔한 냉장고 속 아기…"출생신고 부모 손에만 맡기지 말아야"
“아이 엄마가 쌍둥이가 있다고 얘기하지 않아 남자아이가 숨진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지난달 27일 전남 여수의 한 가정집 냉장고에서 생후 2개월 된 아기의 사체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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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남편 닮아간다고…2살 아들 굶겨죽인 엄마 징역10년
중앙포토 별거 중인 남편을 닮았다는 이유로 두 살 된 아들을 굶기고, 병원에 데려가지 않아 결국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친모에게 재판부가 중형을 선고했다. 지난 4일 서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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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가정집 냉장고서 발견된 아기 사체…2년 전부터 숨져 있었다
연합뉴스 전남 여수의 한 가정집 냉장고에서 사체로 발견된 생후 2개월 된 남자 아기는 2년 전에 숨진 것으로 조사됐다. 친모 A씨(43)는 이 아기가 숨지자 냉장고에 2년이 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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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라면 형제' 사고에 "마음 아파…방치 아동 보호 보완하라"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이른바 ‘라면 형제’ 사건에 대해 “아동이 가정에서 충분한 돌봄을 받지 못하고 방치되는 사례가 드러나 모든 국민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며 “조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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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창녕 '쇠사슬 학대' 계부ㆍ친모에 징역 10년ㆍ7년 구형
경남 창녕에서 의붓딸을 학대한 계부 A씨(35). 뉴스1 10살 난 딸을 잔인하게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새아버지 A씨(36)와 친모 B씨(29)에게 검찰이 각각 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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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프라이팬·얼음 학대…창녕 아동학대 부모 재판 넘겨져
부모로부터 지속적인 학대를 받아 온 경남 창녕 지역 A양(9·초등학교 4학년)의 계부와 친모가 재판에 넘겨졌다. 창녕 아동학대 계부(모자 착용)가 지난달 15일 오전 영장실질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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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암매장한 부모도 챙겨···양육수당 100억원 줄줄 샜다
지난달 경남 창녕에서는 9살 여자아이가 계부와 친모의 학대에서 도망치기 위해 4층 건물에서 탈출한 사건이 있었다. 계부와 친모는 군에서 지급하는 수당을 매달 90만원 정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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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죽여놓고 부모는 수당신청했다…'월10만원짜리'된 아이들
지난달 경상남도 창녕에서 초등학생 딸(9)을 학대한 계부와 친모 역시 수사를 받는 중에도 수당을 신청했다. 이들은 큰딸이 학대에서 벗어나기 위해 목숨을 걸고 탈출한 후 입원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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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부의 5살짜리 아들 '목검 살해' 방치한 친모…법정구속
아동학대 그래픽. 중앙포토 20대 여성이 자신의 5살짜리 아들이 계부로부터 폭행을 당해 숨지는 동안에도 이를 방치했다가 징역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인천지법 형사1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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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9살소녀, 대체 언제부터냐···눈·손·발·등·목 성한데 없었다
아동학대 이미지. 중앙포토 경남 창녕군 초등학교 4학년 A양(9)은 병원 치료 과정에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오래된 골절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 하루에 한 끼 밥을 주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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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의붓아들 살해' 친모..."혐의 전부 인정...PTSD 앓고 있다"
5살 의붓아들의 손발을 묶고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B씨(26). 뉴스1 계부가 5살 의붓아들을 둔기로 폭행해 숨지게 방치한 혐의를 받는 20대 친모가 첫 재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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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비비탄 총알도 보석으로 바꾸는 것
━ [더,오래] 배은희의 색다른 동거(20) 요즘은 코로나19로 거의 집에서만 지내고 있다. 은지는 심심해서 몸이 배배 꼬일 정도다. 유치원 입학식도 연기됐고,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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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검으로 5세 아들 때려 숨지게 한 계부…20대 친모도 기소
5살 의붓아들의 손과 발을 묶고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계부 A씨. [연합뉴스] 계부가 5살 의붓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한 사건과 관련해 20대 친모도 아동학대치사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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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제 여성의 생후 21개월 딸 폭행한 20대 징역 1년 6개월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교제하는 여성의 생후 21개월 된 딸을 폭행한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4일 청주지법 형사11부(나경선 부장판사)는 아동학대 범죄 처벌 특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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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모 가출로 어린 남매는 집에서 엿새간 굶었다
[연합뉴스TV] 아무도 없는 집에 어린 남매만 남겨두고 엿새 간 방임한 혐의로 기소된 친모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9단독 양우석 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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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부 무차별 폭행으로 사망한 5살 아들…20대 친모 검찰송치
5살 의붓아들의 손과 발을 묶고 둔기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계부 이씨가 지난달 7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미추홀경찰서에서 나와 인천지방검찰청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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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의붓아들 목검으로 때려 숨지게 한 계부 재판 넘겨져
5살 의붓아들의 손과 발을 묶고 둔기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계부 이모씨가 지난 7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에서 나와 인천지방검찰청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5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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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부 손에 머리카락 다 뽑힌 채 숨진 5세...막을 기회 5번 있었다
[연합뉴스·뉴스1] 5살 의붓아들을 2주 넘게 폭행한 끝에 숨지게 한 계부와 친모가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아이의 죽음을 막을 기회가 최소한 5번 있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모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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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에 살인방조 찍혔는데…5살 아들 친모, 구속 피한 이유
5살 의붓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계부 인천지방법원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이 5살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한 남편을 방조한 혐의를 받는 20대 친모의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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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의붓아들 2주전부터 때렸다…계부, 상습학대 혐의 추가
5살 의붓아들의 손과 발을 묶고 둔기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계부 A씨가 7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미추홀경찰서에서 나와 인천지방검찰청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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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아들 살해 방조' 친모 영장 기각…"고의성 불명확"
5살 의붓아들의 손과 발을 묶고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계부 A씨가 지난 29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미추홀경찰서를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