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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 장윤창 막판 "파이팅"
【대구=방원석기자】고려증권과 현대자동차서비스가 나란히 3연승을 마크하며 4강 결선고지를 밟았다. 23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속개된 제7회 대통령배 전국남녀배구 2차대회 4일째 남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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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투지"반짝 박짝..
【전주=방원석기자】현대가 난적 선경인더스트리에 1, 3세트 기적같은 역전극을 연출하며 첫판을 완승으로 장식했다. 16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속개된 제7회 대통령배전국남녀배구대회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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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체육국장 조영승씨
사상 처음으로 전 세계 동포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마당 대축제를 펼친 제1회 세계한민족체육대회의 실무주역인 조영승 국제 체육국장(49). 올 봄 소련과 중국을 직접 방문, 집념과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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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무명 김미희·한희정 태극마크 예약 명궁 "발돋움"
【대전=방원석기자】무명이던 여고생들이 일약 국가대표대열에 끼어 들어 신궁(신궁) 김수녕(김수녕)을 추적하는 명궁(명궁)으로 발돋움, 여자양궁이 새로운 활기를 띠고 있다. 올 1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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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도 "명궁"등록
【대전=방원석기자】국가대표 이은경(이은경·여주여종고)이 내년 북경아시안게임 양궁대표 최종선발전 30m 경기에서 비공인세계신기록을 작성했다. 3일 대전 동방여고에서 벌어진 2일깨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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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국학연구비 대상자|고대민족문화연 선정
고려대민족문화연구소(소장 홍일직)는 7일 89년도 지훈국학연구조성비 지급대상자를 다음과 같이 선정, 발표했다. ▲진동혁(단국대교수) - 「방원신의 문학연구」▲배해수 (고려대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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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신인왕 황보관 연속 결승골 기염 |"2승 급유" 유공 단독 2위
【강릉=방원석기자】지난해 신인왕이자 월드컵대표로 발탁돼있는 황보관 (24)이 2게임 연속 결승골을 터뜨리는 발군의 활약속에 유공이 89프로축구 단독2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초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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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지태광」다잡은 대어 놓치다
【대구=방원석기자】최하위의 태광산업이 무패행진의 최강 현대에 플세트접전을 벌이며 세차게 도전, 대역 전승의 일보직전에서 물러났다. 29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제6회 대통령배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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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화려한 뒤집기"
【울산=방원석기자】서울시청이 경기대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1승을 추가, 대한항공과 함께 2승으로 B조 동률공동선두에 나섰다. 22일 울산 KBS홀에서 벌어진 제6회 대통령배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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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증권·현대여 11연승 항진
【창원=방원석기자】고려증권이 역대 대통령배배구대회에서 11연승의 남자부 최다연승기록을 세웠다. 16일 창원 KBS다목적 홀에서 벌어진 2차대회 3일째 남자부 A조리그에서 고려증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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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웅·이종경 "도리캐 강타"|현대 2연승 선두
【창원=방원석기자】 1차 대회에서 부진했던 현대자동차서비스가 제6회 대통령배 배구 2차 대회에서 쾌조의 2연승으로 선두에 나섰다. 15일 창원 KBS 다목적 홀에서 벌어진 2차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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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특선영화
□‥‥KBS제1TV 『특선대작』(2일 밤9시40분)=「아라비아의 로렌스」. 제1차세계대전 발발후 2년째인 1916년 카이로의 영국군 사령부에 근무하는「로렌스」는 사령관 「미레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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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농, 2년연속"대풍"
【광주=방원석기자】대농이여자배구의 최강임을 다시한번 확인했다. 대농은 9일 광주실내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제43회 전국남녀종별배구선수권대회 여일반부최종일경기에서 노장 이명희(이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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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력"대농이냐… "패기"후지냐…
【광주=방원석기자】저력의대농이냐, 패기의 후지필름이냐. 8일 광주실내체육관에서벌어진 제43회 전국남녀종별배구선수권대회 6일째 여일반부 준결승에서 지난해 패자 대농은 장경희(장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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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황사현상 앞으로 한두번 더있다.
황사가 앞으로도 1∼2회 더 내습할것 같다. 금년은 네차례에 걸쳐 10일간 나타났던 81년 정도의 황사가 예상된다. 중공 북경에서는 요즘 심한 황사로 모래가루가 뒤덮이고 공항이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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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남화」개척한 "호남의 어른"
지난5일 80세로 타계한 남농 허건화백은 신남화를 개척한 한국화의 거봉이기도 하지만 한평생 고향을 지키면서 향토문화를 가꿔온 호남의 어른으로서 숭앙을 받아왔다. 남농하면 조선말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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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만항해 자유보호|레이건 미대통령
【워싱턴AP·로이터=순】「레이건」미대통령은 29일 페르시아만에서 항해의 자유를 보호할것이라고 공언하고 이란이나 소련이 페르시아만을통해 대서방원유공급을 방해하도록 허용하지 않을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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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청주 정씨
청주 정씨는 춘곡 정탁 (세종·우의정), 백곡 정곤수 (선조·좌의정), 약포 정탁 (선조·좌의정), 한강 정구 (광해·대사헌·학자) 등 당대의 석학과 명신을 낳았다. 이들은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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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중자컬러미술기행뉴올리안즈
뉴올리안즈는 따뜻했다. 이 도시의 복판을 뚫고 배에서 남쪽미시시피해안까지 뻗은 간선노인 카나르 스트리트를 경계로 우측(서쪽) 이 어느 도시와 다를바 없이 빌딩숲을 이룬 비즈니스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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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소설 『대검자』
○…중견작가 김지총씨가 장편무예소설 『대검자』를 내놓았다. 조선 초 방원이 사병을 이용해 태종으로 등위하기까지의 과정을 왕천이라는 한 칼잡이를주인공으로 해서 그리고 있다. 저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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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집 위 실세화로 구심력 형성
노태우 대표위원의 사실상 첫 인사라고 할 수 있는 23일의 당직개편은 당4역 중 3역을 전면 교체함으로써 당내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중집 위를 실세화 함으로써 당 역의 집중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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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씨의 고향(글 사진 김방원기자)
남양 전씨의 시조는 전흥이다. 그는 원래 조선왕조의 개창에 아버지 이성계를 도와 큰 몫을 한 태종 이방원의 집 종이었다. 그러나 그는 남다른 두뇌와 용기와 뱃심의 소유자였다.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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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작가 100인전
한국미술진흥협회(이사장 김영제)는 농촌자림기금을 조성하기위한 「85현대작가 l00인전」을 연다. 18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관 1층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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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소에 불7명사망
【거제=연합】1일 하오2시쯤경남거제군장승포읍아양리 대우조선소 (사장 윤영석) 제1도크 헤드 세팅장에서 전기용접작업중 불이 나 작업중이던 이회사 도장3과 장준식씨(38·충북제원군청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