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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美 바이오텍 '먹는 면역 항암제' 700억에 기술 도입
한미약품이 미국 바이오기업 랩트 테라퓨틱스(RAPT Therapeutics, 이하 랩트)가 개발 중인 세계 최초 CCR4 경구용 면역항암제(FLX475)를 도입하는 기술수입(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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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제11회 아산의학상 시상식
아산의학상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사진 가운데)은 21일 제11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기초의학부문에 김은준(오른쪽)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석좌교수, 임상의학부문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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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의학상에 김은준·방영주 교수
김은준(左), 방영주 (右)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이 수여하는 ‘제11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기초 의학 부문에 김은준(54) KAIST 생명과학과 석좌교수(기초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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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아산의학상 김은준 KAIST 석좌교수, 방영주 서울의대 교수 수상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이 수여하는 ‘제11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기초의학부문에 김은준(54) KAIST 생명과학과 석좌교수(기초과학연구원 시냅스뇌질환연구단장), 임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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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바이오팜, 항암치료의 새로운 동향 주제 심포지엄 개최
[권선미 기자] 삼양바이오팜(대표 엄태웅)은 삼양디스커버리센터에서 ‘항암치료의 새로운 동향’을 주제로 7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삼양그룹의 의약바이오·식품 연구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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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암학술상, 방영주·박근칠·이상욱·원영주 수상
광동제약은 서울대병원 내과 방영주 교수, 삼성서울병원 내과 박근칠 교수, 가톨릭관동대 예방의학교실 이상욱 교수, 국립암센터 암등록사업과 원영주 박사가 ‘제5회 광동 암학술상’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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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구 ‘재정학’ 윤주영 ‘형광 연구’ 계열별 최다 인용
재독 한국인 학자인 한병철 독일 베를린예술대 교수가 쓴 『피로사회』는 2010년 발간 즉시 독일 출판계를 뜨겁게 달구며 품절 현상을 일으켰다. 이 ‘화제의 책’을 읽어 본 김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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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뇌에 발생한 암 동시 치료…“폐암도 만성질환 시대 올 것”
지난달 15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항암제 미디어포럼에서 참석자들이 각 나라의 암 발생 동향을 설명하고 있다. 폐암의 위협은 숨 쉬는 것만큼 가까이 있다. 전체 암 중에서 생존율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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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포스텍 '의·공학 융합' 의료용 3D프린터 공동 개발키로
KAIST와 충남대학교를 하나로 잇는 ‘열린 길’이 15일 준공된다. [뉴시스]오병희 서울대병원장과 김용민 포스텍 총장이 16일 공동연구 협약(MOU)을 맺는다. 대학 간 공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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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닥터의 조건
명의(名醫)는 유명한 의사를 일컫는다. 하지만 유명한 의사가 곧 좋은 의사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마케팅 활동으로 유명세를 탄 의사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중앙SUNDAY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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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닥터] 국산 항암제 임상시험 주도 … 신약 개발 터 닦아
“국제학회에서 발표하던 일본 의사가 방영주 교수가 손을 드니 반사적으로 흠칫 물러서더군요. 방 교수가 통계 오류에 대해 지적했는데, ‘설마’하고 확인하니까 방 교수가 정확히 짚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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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고급 일자리 양산…상습 알바생 부작용도
세브란스병원 임상시험센터 병실에서 젊은 참가자가 약을 복용하고 있다.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제1상 단계를 거친 뒤 환자를 대상으로 더 큰 규모의 임상시험에 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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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고급 일자리 양산 … 상습 알바생 부작용도
세브란스병원 임상시험센터 병실에서 젊은 참가자가 약을 복용하고 있다.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제1상 단계를 거친 뒤 환자를 대상으로 더 큰 규모의 임상시험에 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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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기사 아니었으면 연구중심병원 물거품"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지난 12월. 서울대병원(서울 종로구) 관계자들이 병원 앞에서 발을 동동 굴렀다. 연구중심병원 지원을 위한 1차 운영 계획서를 제출하기 위해 충북 오송 보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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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알리는 1면 여백 Saturday가 토요일을 바꿨습니다
일간지에선 금기시되던 이슈를 정면으로 파고든 ‘3040 섹스리스 부부’(지난해 9월 15일자). 유엔 사무총장이 꿈인 저소득층 소녀 은비는 기사 덕분에 반기문 총장을 만났다(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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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의학회, '추계학술대회' 개최
한국제약의학회는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메이필드호텔 로터스홀에서 '한국제약의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날인 14일에는 '신약 개발의 최신 지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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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3대 천재? 중학교 때 40등 이하였는데…"
“의사의 제1 목표는 환자를 최대한 빨리 낫게 하는 것”이란 소신은 그를 지난 20년간 임상의학계에 투신케 한 원동력이었다. 좀처럼 언론 인터뷰에 응하지 않던 방영주 서울대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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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후보물질 선정에 피도 눈물도 없다!!!
▲ 시스템통합적 항암신약개발사업단이 글로벌 항암제로 개발할 후보물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필요한 모든 것을 지원해드립니다.” 흥신소의 홍보 문구가 아니다. 정부가 운영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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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 날개 단 의생명연구원 … “세계 바이오산업 우리가 이끈다”
“새로운 이름으로 출발하는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은 우수한 연구인력·시설·국제적 수준의 임상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한 연구기관으로 성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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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박재갑, 방영주, 하성환 편저 일조각, 976쪽, 15만원 우리나라에서 종양학 분야의 입문서이자 필독서로 자리매김한 『종양학』의 개정판이 출간됐다. 외국의 의학교과서나 저서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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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위암수술 후 항암치료 세계표준 제시
노성훈 연세대 의대 교수(세계위암학회장) “위암 수술 환자에게 먹는 항암제 젤로다와 주사형 항암제 엘록사틴을 투여했더니 생존율이 약 23% 올라갔습니다.” 지난 7일 미국 시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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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스페셜 - 금요헬스실버] 폐암 말기 에노모토는 왜 서울 찾았나
일본인 에노모토 다카히데(榎本崇秀·33·목재 제재업·사진)가 2년 전 서울대병원 방영주(57·종양내과) 교수를 찾아왔다. 그는 걷기도 힘든 말기 폐암 환자였다. 에노모토는 일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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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김종회 경희대 국문과 교수, 국제한인문학회 임원회의 제5대 회장으로 재선임 外
◆새 의자 ▶김종회 경희대 국문과 교수가 최근 국제한인문학회 임원회의에서 제5대 회장으로 재선임됐다. 이 학회는 해외동포문학과 북한문학을 연구하는 국내외 학자들로 구성돼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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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암 대해부 - 3부 암에 올인하는 병원들 메디컬 코리아, 암 진료 허브로
전립샘암 치료를 위해 한국을 찾은 미국인 더글러스 애덜리(62)가 28일 국립암센터 양성자 치료기 앞에서 의료진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프로톤코리아 제공] 국제부흥개발은행(I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