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까지 한파 몰아치고…‘딩동의 압박’ 방역패스는 6개월 제한 [이번 주 핫뉴스]
1월 첫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방역패스 #대체공휴일 #연휴 #신년사 #한파 #미·일 2+2회담 #2022 달라지는 것들 #유성우 우주쇼 등이다. 3~16일까지 2주 동안
-
청소년 학원 방역패스, 3월부터 시행...접종확인은 한달에 한번
7일 서울 마포구의 한 학원에서 직원이 방역패스 관련 안내문을 부착하고 있다. 연합뉴스 내년 2월 시행 예정이었던 청소년 방역패스 도입이 한 달 미뤄졌다. 스마트폰을 쓰지 않는
-
미국 확진자 격리 완화, 프랑스는 재택 의무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으로 자리 잡은 미국·영국과 아직 델타 변이가 더 많은 독일·프랑스가 대조적인 연말연시 방역 대책을 내놓았다. 미
-
"이러다 문닫지, 나만 바보" 방역패스 잘지킨 식당들의 한숨
"코로나 시국이라 어쩔 수 없지만 억울하죠."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서 9년째 식당을 운영하는 한모(56)씨의 한숨 섞인 말이다. 방역패스가 확인되지 않은 손님들은 받지 않는다는
-
'오미크론 이미 대세' 영·미 "일단 공존" 佛·獨은 "최대한 방어"
지난 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다리 위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백신을 맞기 위해 줄을 서 있는 모습. [AFP=연합뉴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세
-
100만원 지원금 주는 날…"이미 빚더미" 자영업 간판 불 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등 방역 대책의 여파로 매출에 손실을 본 자영업자들이 집단행동에 나섰다. 정부에 대한 항의 표시로 영업 중 간판불을 끄는 ‘소등 시위’를 비롯해 집단 휴
-
포상금 안 줘도 ‘괘씸죄’ 신고…코파라치 이은 '방패라치'에 자영업자들 긴장
16일 대전 서구에 위치한 식당에서 고객이 백신패스 QR코드 체크를 하고 있다. 정부에 따르면 18일부터 사적모임 허용 인원을 4인까지로 전국에 걸쳐 동일하게 축소 적용하고, 식
-
광화문에 모인 자영업자들 “장사하면 죄인이냐”
소상공인연합회와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가 22일 서울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생존권 결의대회’를 열고 “방역패스와 영업시간 제한 정책을 철회하고 소상공인들의
-
"죄인 취급하냐" 자영업자 분노···與이성만 단상 오르자 "꺼져"
22일 오후 서울 광화문시민열린마당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자영업비대위) 정부 방역대책 반대 총궐기 대회'에서 인원 제한으로 집회 현장에 들어오지 못
-
'미접종자 커피 무료' 내건 카페…"계란으로 바위 쳐보겠다"
백신 미접종자에게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선언한 경기도 부천의 한 카페. [소셜미디어 캡처] 경기도의 한 카페 사장이 정부의 '백신패스' 정책에 반대한다고 주장하며 백신 미접
-
10억 적자에 “24시간 영업” 선언한 카페…네티즌 “팔아주자”
정부가 방역 지침을 다시 강화하자 21일 경기도 용인의 한 카페에 영업 제한 조치를 거부하고 24시간 영업을 한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뉴시스] 부동산 중개업자 김태호(36)
-
‘미접종자 거부’ 주홍글씨에 ‘코자총’ 화났다…22일 정부 규탄 총궐기
미접종자를 거부하는 가게 ‘블랙리스트’가 퍼지면서 자영업자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다. 정부의 방역지침을 따르다가 억울하게 영업에 지장을 받게 되면서다. 피해를 본 자영업자들은 “지
-
"방역방침 거부, 24시간 영업" 카페에 "돈쭐 낸다"는 그들…왜
기사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지난 9월 시위를 위해 부산 시민공원에 집결한 자영업자 시위차량. 차량에는 '이제는 거리두기 보이콧, 위드 코로나'라고 적혀있다. 사진 자대위
-
[e글중심] 24시 운영 선언한 카페 “시간 제한 무슨 소용” vs “지침은 따라야”
경기도에 여러 매장을 두고 있는 한 카페가 '정부의 영업제한 지침을 거부한다'고 언급한 공지사항. [인스타그램 캡처] 18일부터 시행된 정부의 고강도 거리두기 이후 식당·카페
-
“10억 적자, 영업제한 거부”…대놓고 ‘24시 영업’ 선언한 카페
경기도에 여러 매장을 두고 있는 한 카페가 '정부의 영업제한 지침을 거부한다'고 언급한 공지사항. [인스타그램 캡처] 코로나19 방역 강화 조치 이후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의 피해
-
거리두기 강화 시행 첫 주말, 스키장 객실 예약 60% 날아갔다
“거리두기 강화 방침이 시행 이틀 전에 갑자기 결정됐잖아요. 손님이 취소 전화를 걸어오지 않아도 호텔에서 모든 예약 손님에 안내 전화를 해야 했습니다. 갑자기 모임 인원수를 바꾼
-
확진 발생에도 생방 강행?…음악중심 "전원 진단키트 검사했다"
MBC ‘쇼! 음악중심’ 홈페이지. [홈페이지 캡처] MBC TV 음악방송 ‘쇼! 음악중심’ 제작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음에도 생방송을 강행했
-
“음모론자 아닌데, 직장선 손배 압박” 백신 미접종 8%의 항변
정부가 방역패스를 강화하면서 미접종자들의 설 자리가 줄어들고 있다. 백신 미접종자는 앞으로 식당·카페에서 '혼밥'만 가능하며 PC방 등은 아예 출입이 불가하다. 17일 0시
-
320만 소상공인에 '방역지원금' 100만원…여행‧공연업도 포함
소상공인 손실보상 홈페이지(소상공인손실보상.kr). [사진 캡처] 정부가 방역 지침을 다시 강화한 지 하루 만에 소상공인 지원책을 내놨다. 소상공인(소기업 포함) 320만 명
-
'비상선언' 이어 ‘킹메이커’ 개봉 연기...영화계 "극장 영업시간 제한 풀어달라"
이선균(왼쪽), 설경구 주연 선거 소재 영화 '킹메이커'는 29일 개봉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방역 지침 강화로 결국 내년에 보게 됐다. [사진 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 ‘비상
-
45일만에 또 거리두기…전면등교도 스톱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멈췄다. 45일 만이다. 이에 따라 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까지 가능한 사적 모임 인원이 지역 구분 없이 4명으로 줄어든다. 식당·카페, 유흥
-
죄인 된 백신 미접종 학부모…"아이 학원에서 쫓겨났어요"
대전교육청 관계자들이 학원에서 방역패스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정부는 식당·카페·학원독서실 등에서 백신 접종 완료 증명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전자증폭(P
-
서울시 ‘올데이 뮤직 페스티벌’개최
서울시가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오페라 갈라, 클래식타악기 앙상블, 재즈 공연으로 구성된 ‘올데이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오
-
[이 시각] "오미크론 이미 다 퍼졌다" 英 아프리카 국가 입국규제 푼다
영국이 코로나 19 오미크론 변이와 관련해 아프리카 국가들에 취한 입국제한 조치를 다시 푼다. 오미크론이 이미 전 세계에 퍼져 이들 나라를 겨냥한 규제가 무의미하다고 판단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