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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마스크 미착용 등 방역수칙 위반하면 개인 고발 조치”
정세균 국무총리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는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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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총리 "비수도권 확진, 수도권 넘어···특히 광주 심상치 않다"
3일 오전 광주 서구 광주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세균 국무총리가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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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전파 첫 의심사례, 등교 비상 속 렘데시비르 풀렸다
대전에서 같은 학교 초등학생 3명이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5월 20일 등교수업 이후 첫 교내 감염 의심 사례다. 1일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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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 38명 확진, 광주 최대위기”…전국 첫 ‘거리두기 2단계’ 격상한 이유는?
“각종 행사개최 금지 및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발생비용을 부담케 하겠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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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방문판매·동호회까지…'방역 블랙홀' 된 소모임
각종 소모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새 불씨가 되고 있다. 동호회와 이웃 모임에서 감염자가 잇따르는 데다 최근 교회발 확산에서도 수련회나 성경공부 등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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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62명 확진, 수도권·대전 넘어 전남 비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국으로 퍼지는 모양새다. 수도권 집단감염이 수그러들지 않는 상황에서 대전 지역발(發) 확산이 심상찮다. 광주광역시와 전남 목포에서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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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구분…'생활 방역'인 현재는 1단계
대구지역 어린이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휴원 후 122일 만에 정상 등원을 시작한 22일 오전. 대구시 중구 대구 백합어린이집에서 어린이들이 거리 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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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불길한 진격…수도권 넘어 대전·광주·목포도 덮쳤다
28일 경기도 구리시 동구중학교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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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 신규 확진 62명···수도권 중심 확산 여전
충북 옥천군 보건소 역학조사관들이 28일 이원면 보건지소 앞 광장에 차려진 선별진료소에서 주민들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이 지역에서는 전날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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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교회 확진 22명으로 늘어…호텔·학교·예식장 전파 비상
교회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병으로 지역감염 우려가 커지자 질병관리본부가 “종교시설 운영 제한과 관련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차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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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지난주 해외유입 확진 90명···직전 한주보다 2배 늘어"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2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재난상황실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앙재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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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방문판매·물류센터·대형학원 등 고위험시설 추가
정세균 국무총리. 뉴시스 정부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산발적으로 발생한 방문판매업체와 물류센터, 대형학원 등을 고위험시설로 추가 지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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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50대 이상 확진 약 5배로 증가…5월 12%→6월 55%
수도권에 집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병이 'n차 감염'의 고리를 타고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 중 치명률이 높은 60세 이상 고령층의 비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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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코로나 신규 37명 늘어…이틀 연속 30명대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신종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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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수도권 상황 심각···고령환자 증가, 치명률 높아질 것"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박능후 중앙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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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환자 하루 43.6명씩, 2주 전의 1.5배…이번주 마스크 수급 개선방안 나온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방역당국이 이번 주부터 강화된 방역 조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상황이 더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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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한 자릿수 될 때까지”…방역강화 무기한 연장
12일 학생 1명이 코로나19 의심 환자로 분류된 광주광역시 한 여자고등학교 3학년 학생 전원이 보건당국의 검사를 받았다. [뉴시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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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한 자릿수 될 때까지 수도권 방역 강화 유지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무더운 날씨를 보인 8일 오후 인천시 부평구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근무교대를 한 의료진이 냉수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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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리치웨이 누적 확진자 106명···60대 이상이 약 69%"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11일 정부세종청사 복지부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수도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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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간 코로나 확진자 96.8%가 수도권서 나왔다…"대유행 양상 우려"
이달 들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환자 97%가량은 수도권에 집중된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수도권 지역 대유행 가능성을 우려하면서 감염의 연쇄 고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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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안써도 그만, 탁구장·방문판매업체 ‘방역 사각’ 비상
서울시는 8일 탁구장 350여 곳에 대해 운영자제권고와 함께 감염예방 수칙 준수 명령을 내렸다. 확진자가 나온 양천구 한 탁구장. [뉴스1] 서울 관악구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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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시설서 빠진 탁구장, 방판업체…방역 사각지대 비상
서울 관악구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와 양천구 탁구장이 방역 당국의 손길이 닿지 않는 새로운 방역 사각지대로 떠오르자 정부와 지자체가 뒤늦게 대책 마련에 나섰다. 수도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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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방역당국 진단검사보다 국민의 ‘거리두기’ 참여가 더 중요”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8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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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 코로나 환자 양상...20대 주니 60대 이상 고령 늘었다
서울 관악구의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에 다녀온 중장년층 방문자들과 이곳의 직원들이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있다. 사진은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