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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물류센터 작업장 공용 모자ㆍ신발서도 바이러스 나왔다
부천 쿠팡물류센터와 관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0여 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28일 오후 대전의 한 도로에서 쿠팡 택배 직원들이 차량에 택배물품을 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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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밟지도 못하고 병원행…충북 학생 9명 코로나 의심증세
고등학교 3학년 등교 개학이 시작된 20일 오전 충북 청주시 상당구 금천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체온 검사를 위해 거리를 두고 서 있다. 뉴스1 고등학교 3학년 등교가 시작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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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이태원발 감염, 예방할 수 있던 일…뼈 아픈 실책"
서울 이태원 클럽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고 있는 것 관련 “예방할 수 있었던 일”이라며 방역당국의 “뼈아픈 실책”이라는 의료계 지적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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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태원 클럽→전국으로…신규 34명중 26명 지역감염
이태원 클럽 방문자로 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가운데 9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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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11개 구에서 27명 확진···서울 전역 퍼지는 이태원발 감염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하는 가운데 9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이태원 클럽발(發)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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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자 2%만 항체 보유" WHO 발표에···긴장 끈 조이는 당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이어 10명 안팎에 머물며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보건당국이 “다음번 유행을 준비하자”고 밝혔다. 지금의 상황에 방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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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코로나 신규확진 9명 늘었다···하루만에 다시 한자릿수
20일 오전 부산 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송봉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다시 한 자릿수대로 늘었다. 21일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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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놀이는 내년에"…석촌호수 폐쇄, 지자체 벚꽃축제 잇따라 취소
석촌호수 벚꽃축제 전경. 송파구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벚꽃축제를 취소한 데 이어 개화기간 동안 석촌호수를 폐쇄하기로 했다. [사진 송파구] "꽃놀이는 내년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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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해외발 확진자 어느새 87명…구로 콜센터 넘어서나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옥외공간에 설치된 개방형 선별진료소(오픈 워킹스루)에서 영국 런던발 여객기를 타고 입국한 무증상 외국인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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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 환자 하루새 64명 늘어...총 8961명
지난 5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제생병원 선별진료소에서 20일 오후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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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접촉한 복지차관 격리…코로나 컨트롤타워 초비상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이 6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결과 등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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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화상 카메라 켠 노량진 학원…아래층 PC방은 마스크 실종
17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 학원가의 한 약국 앞에 마스크를 사려는 시민들의 긴 줄이 섰다. 인근 대부분 학원이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입장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남궁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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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30분 밀착'하는데···미용실 등 서비스업 코로나 비상
대전시 서구 괴정동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신관순씨는 최근 미용실 문을 닫았다. 그가 영업을 중단한 건 미용업계에 발을 들여놓은 지 40년 만에 처음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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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잖아 종식" 文 왜 사과 없나···與 엄습한 '4년차 레임덕' 걱정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1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6대 그룹 총수와 경영진을 만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극복을 위한 간담회를 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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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보건당국 "중증 이상 코로나 환자 34명...위중한 상태 19명"
2일 오전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중증 이상의 상태에 놓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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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자국민 철수 땐 한국 충격파"···외교부, 코로나 방어 총력전
29일(현지시간) 미 국무부는 자국민에 대해 한국의 대구 지역을 '여행하지 말 곳'(4단계)으로 분류했다. [국무부 홈페이지 캡처] 미국 국무부가 29일(현지시간) 한국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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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 악몽의 주말···이틀 1399명 늘었다, 총 3736명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1일 대전 유성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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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민심 챙기는 與 공약 "질본 '청' 승격, 의대정원 확대"
더불어민주당이 질병관리본부(질본)의 ‘청(廳)’ 승격과 보건복지부 2차관 신설을 추진한다.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위한 감염병 전문연구기관과 권역별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도 서두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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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환자 334명 늘었다, 총 1595명…하루 최대 급증 쇼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26일 대전 유성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보호복과 마스크 등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분주하게 움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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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中유학생 관리에 42억 투입 “도시락비는 지원 불가”
11일 광주 전남대학교 생활관(기숙사)에 격리 중인 중국 유학생들에게 도시락을 전달하기 위해 직원들이 방역복을 입고 내부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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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 11명 확진···신천지대구교회 신도 누군가 수퍼전파자
18일 오후 대구시 수성구의 한 병원에서 입원 환자들이 대구의료원으로 이송하기 위해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경북 지역에서 확인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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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번 환자 아들 부부도 감염···하룻새 확진자 3명 늘어 총 27명
9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설치된 선별진료실 앞에서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확진자가 9일 하루동안 3명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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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본 "25번 확진자, 광둥성 다녀온 며느리 통해 감염 추정"
국내 23번째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다녀가며 임시 휴업에 들어간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으로 7일 방역 업체 직원들이 들어가고 있다.[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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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번 환자는 시흥 매화동 73세···아들 부부는 광둥성 다녀와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설치된 선별진료실 앞에서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뉴스1]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5번째 확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