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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유기 두경관파면
서울동부경찰서는 정보주임 김종부 (4l) 경위를 직위해제하고 수사2계 손무원 (37) 경사를29일자로파면했다. 김주임은 21일밤비상근무를 하지않고집에 갔으며 손형사는 22일밤 방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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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내외의원이 반란표?
○-국회본회의는 12일 신민당의 등원한 후 처음으로 대여정치공세로 내놓은 이효상의장에대한 「사퇴권고결의안」을 다루었는데 공화당의 김종필 당의장과 신민당의 유진오당수등 여·야 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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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사간 청년이 동일인이란 확인따라|책장수 「리스트」작성
[부산] 24일부터 공개수사로 들어간 근하군살해사건 수사본부는 동대신동방범대장 김모씨로부터 그의 집서 셋방사는 이모(21)군 등 4명이 근하군 살해사건에 대한 모종모의를 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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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범대원이 소녀 유인
3일 상오 서울 남대문 경찰서는 회현동2·3가동 방범대원 윤광중(26)을 강간 치상혐의로 구속했다. 윤은 지난 9월28일 상오2시30분쯤 방범순찰 중 회현동1가에 사는 맹인인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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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법안의 구상
보도에 의하면 국제안전보장회의는 방공법·소방법 등의 내용도 포괄하는 민방위법의 제정을 위한 요망 (전문59조 부CLR2항)을 성안하였다고 한다. 동 요망의 주요골자는 ①대통령 직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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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기관이 19개나
대한요식업 중앙회는 14일 요즘 전국 요식업계는 국세와 지방세의 경쟁적인 중과세와 가지각색 너무나 많은 사찰기관 때문에 영업을 할 수 없다는 비명을 올리고 있다고 진정, 이외 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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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 칼에 찔려 방범대원 중상
20일 새벽 3시50분쯤 서울 성동구 성대동 4 김성원(30·운전사)씨 집 앞 골목을 방범순찰 중이던 방범대원 정태영(25) 이성오(30)씨 등 2명이 김씨 집에서 옷가지 등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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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불하 미끼로 돈 편취
서울서대문경찰서는 16일 상오 서울 연희동 산82 공원용지에 움막을 짓고 사는 2백여 가구를 상대로 대지를 불하해준다고 속여 입주금 3천원씩을 거둔 그곳 자치방범대장 정순복 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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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순찰」 피습
28일 상오 3시쯤 서울 성북경찰서 인영파출소 유세희(32) 순경이 방범순찰 근무 중 5명의 괴한에게 뭇매를 맞고 45구경권총(총기번호 1885630) 1정을 빼앗겼다. 이날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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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레이스」…서울 한복판의 이변
23일 새벽 서울 한복판에 암노루 한 마리가 느닷없이 나타났다가 「새벽의 레이스」 끝에 잡혀 경찰의 보호를 받고 있다. 이 날 상오 5시쯤 조달청 앞길을 치우던 청소부들이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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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문·검색 철저히
서울시경은 6·8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일반 도범과 폭력사범이 늘어날 것을 우려, 전 경찰력과 방범위원회, 또 어머니방범위원회를 동원, 5월말까지 방범활동강조기간으로 정했다.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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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방범소 전국에 3백76개
치안국은 선거를 앞두고 봄철 범죄를 막기 위해 전국에 방범 연락소 3백76개소와 3천54개의 방범 등을 4월 안으로 세우기로 했다. 치안국이 25일 전국 경찰에 내린 지시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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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장 제는 방범망
엄민영 내무부 장관은 23일 『다가오는 대통령 및 국회의원 선거에서 준법선거를 치르겠다』고 말하고 『그러나 공무원도 국민이며 유권자이므로 공직에 관한 한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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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범 내세운「백호장 제」등장
【부산】경남 도경은 21일 자연부락 1백 가구 단위로 백호장 제를 두기로 했다. 이날 정석모 경찰국장은 선거를 앞두고 갑작스레 만들어진 백호장 제에 대해 『방범을 위해 도민의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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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도둑 잡아 난행 후 갈취
8일 서울 용산 경찰서는 도둑질한 물건을 가로 채 판 효창 파출소 방범 대원 구자현(25·효창동 산1)을 절도 및 공갈혐의로 구속했다. 구는 지난달 28일 상오 4시쯤 방범 근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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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 방범 사이카 대 편성
서울시경 순찰대는 「택시」 등 자동차를 이용한 도벌행위를 막기 위해 「방범 사이카대」를 편성 상오 3시부터 6시 사이에 변두리의 장물 「루트」를 봉쇄한다. 「방범 사이카대」는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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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용되는 경범단속
일제단속을 하는 경찰이 경범죄처벌법을 남용해서 걸핏하면 무고한 시민을 즉심에 넘기고 있다. 연초에 반발하는 도난사건에 대비하여 벌인 도범 일제단속에서 경찰은 길 가던 시민들을 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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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의 말
▲40만원 뺏길 뻔 했던 여인 49만5천원을 예금하러갔던 장삼례(41·영동포동1가141) 여인은 옆문으로 들어서자마자 대뜸 단도를 든 괴한(법인을)에게 앞가슴을 떠밀려 뒤로 나자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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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이 앞서야할 교통사고
때마침 인권주간을 맞은 이즈음 큰 교통사고가 잇달아 수십명의 인명살상을 일으키고 있다. 강조주간이 거듭되기도 하는 이철에는 화재가 빈발하기도 하여 수많은 재산을 잃게 하기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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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경 55명 이동
내무부는 2일 상오 신임 총경 1명을 포함한 55명의 총경급 인사 이동을 단행했다. ▲전북 정보과장 민태식 ▲경기보안과장 구국찬 ▲경기경무과장 이무구▲충남정보과장 강보현 ▲동인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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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해도 늘어나는 범죄|FBI의 범죄보고서|미국
「위대한 사회」 「풍요한 사회」의 세계적 표본으로 알려진 미국에도 각종 범죄의 공세는 그칠 줄 몰라 미 연방수사국(FBI)의 신경을 24시간 날카롭게 하고 있다. 최근 FBI발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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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건 갖추면 통금해제
엄민영 내무부장관은 20일 상오 통금해제는 원칙적으로 여건만 갖추어지면 전면 해제하겠다고 말하고 명년도 예산에 경찰관 5천명의 증원요청과 통금해제에 따른 경찰경비력을 증강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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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듀낭 탄생기념
서울지사는 오는 8일 적십자의 창시자 「앙리·듀낭」탄생일을 기념, 휘문중·고등학교교정에서 다음과 같은 기념행사를 갖는다. ▲한·미 친선적십자단원시가행진=7일 하오1시30분 시민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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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시민」「장한 시민」「부지런한 시민」
서울시는 28일 제5회 시민의 날을 맞아「착한 시민」9명,「장한 시민」9명,「부지런한 시민」9명 등 도합 27명의 시민을 표창하는 한편 ①합동 회갑잔치 ②시민위안의 밤 ③시립교향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