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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규격 어겼다고 망치로 떼버려

    18일 하오3시쯤 서울 청량리 경찰서는 방범용 비상표지등을 단 택시의 지도단속을 한다고 오는 20일까지 선도 계몽키로 되어있는 신호사 제품을 단 서울영6666호(운전사 김경희) 새

    중앙일보

    1966.01.19 00:00

  • 택시방범표식등 말썽 확대

    치안국은 18 영업용택시의 방범용 비상표지등 제조 및 부착지시를 둘러싼 업자와 관계기관사이의 부정개재여부를 캐기 시작했다. 비상표지등은 「은국사」와 신호사의 두 업자가 특허를 얻어

    중앙일보

    1966.01.18 00:00

  • 택시 방범 표지등 값비싸 불평

    서울 시내 영업용 「택시」의 지붕에 달도록 당국이 지시하고 있는 방범용 비상 표지등 값이 너무 비싸다 하여 「택시」 업자가 반발하고 있다. 이 표지등은 「택시」를 탄 승객이 「이상

    중앙일보

    1966.01.11 00:00

  • 연말·연시엔 철야

    22일 상오 박영수 치안국장은 전국 각 시·도 경찰에 대해 『전체직원으로 편성된 기동 방범대를 조직, 파상식 투망식으로 연말·연시의 각종 범죄를 철야 단속하라』고 지시했다.

    중앙일보

    1965.12.22 00:00

  • 「민중의 지팡이」정년퇴직|50세의 경사가 제복벗는 날

    14일 서울 종로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는 일생을 민중의 지팡이로 바친 관수동파출소장 이흥렬(50)경사(이날로 경위승진)의 정년퇴직식이 조촐하게 열렸다. 종로경찰서가 생긴이래 파출소

    중앙일보

    1965.12.14 00:00

  • 순경중상

    현역군인 10여명의 집단폭행사건이 일어났다. 7일 하오 11시35분쯤 용산구 한강로2가 용산우체국 근처에서 방범 근무 중이던 용산 경찰서수사계 최종열(33) 순경이 소속미상의 군인

    중앙일보

    1965.11.08 00:00

  • 14세부터 65세까지 주민등록증을 발급

    내무부는 현행 시·도민증 대신 14세부터 65세까지의 전국민에게 새로 주민등록증을 발급할 방침이다. 29일 상오 양 내무부 장관은 방금 정부에서 추진중인 주민등록법 개정안에 주민등

    중앙일보

    1965.10.29 00:00

  • (2)1시 철야인생

    서울의 동쪽 변두리에 있는 「가락지」는 새벽1시에 문을 연다. 그때부터 이 대중 음식점엔 단골손님들이 모여들기 시작한다. 순찰헌병과 순찰경찰관, 수사기관원도 있고 방범원과 소방관과

    중앙일보

    1965.10.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