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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대통령 신년사…경제 3→25회, 북한 4→0회 언급
문재인 대통령의 올해 신년사가 지난해와 비교해 확 달라졌다. 문 대통령은 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주최한 신년회에서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도 힘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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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을 1세기처럼 살 수 있다면
━ 석영중의 맵핑 도스토옙스키 피렌체: 유한한 삶, 행복한 삶 소비에트 시대를 풍미했던 그래픽 아티스트 안드레이 우신(1927~2005)은 도스토옙스키의 『백치』를 소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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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상의 시시각각] 신성 독점과 가짜뉴스 판별
이현상 논설위원 사람은 보고 싶은 것만 본다. 인지심리학의 공통된 연구 결과다. 인간의 한정된 주의력으로는 세상 모든 정보를 담을 수 없다. 생명과 안전에 의미 있는 변화만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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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사진으로 보는 시간대별 3차 남북정상회담 이틀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추가 회담으로 정상회담 이틀째 일정을 시작했다. 첫날인 18일 예정보다 긴 시간 동안 대화를 나눴던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19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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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10명, 수단 국적 외국인까지…'독도명예주민' 4만명 시대
고종이 1900년 10월25일 대한제국칙령 제41호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해 10월 25일 독도의 날이 제정됐다. [뉴스1] ━ 일본인 10명에 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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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사진으로 보는 시간별 남북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27일 오전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넘고 있다.김상선 기자 남북정상회담이 28일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집에서 열렸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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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정상, 수행원 없이 산책 … 정주영 ‘소떼 길’에 소나무 식수
27일 오전 9시30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판문점 북측 판문각에 도착해 남쪽으로 향한다. 김 위원장은 군사정전위원회 본회의실(T2)과 소회의실(T3) 건물 사이로 난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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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년짜리 '임시 건물'서 만나…오찬은 남북 각각 작전타임
27일 오전 9시 30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판문점 북측 판문각에 도착해 남쪽으로 향한다. 김 위원장은 군사정전위원회 본회의실(T2)과 소회의실(T3) 건물 사이로 난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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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文 대통령 김정은, 내일 9시30분 군사분계선서 만난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중앙포토·연합뉴스] ━ 문 대통령·김정은, 군사분계선 첫 만남부터 '하나의 봄' 감상까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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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독도 명예주민’된다”…현직 대통령 최초
문재인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최초로 ‘독도 명예주민’이 될 것으로 보인다. 6일 울릉군에 따르면 지난 2016년 7월 25일 국회의원 신분으로 독도를 방문했던 문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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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가 말하는 ‘김여정 글씨체’에 담긴 숨은 의미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10일 방명록에 남긴 문구(오른쪽) [청와대사진기자단, 청와대] 지난 10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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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유승민 대표의 방명록은 Ctrl+C, Ctrl+V?
바른미래당 유승민 공동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방명록을 쓰고 있다 . 임현동 기자 대선 출마 선언, 신임 대표 취임, 새해 첫날 등 기념할 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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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촬영 제의받자···北인사들, 김여정에 귓속말 보고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를 방문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과 접견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 北 김여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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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평양 정상회담' 제안…文 대통령 "여건 만들어 성사시키자"
━ 김정은, 여동생 통해 문 대통령 '평양 초청'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10일 문재인 대통령의 ‘평양 방문’을 공식 요청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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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방명록 '만절필동'…하태경 "알고 썼다면 역적"
지난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바른정당 최고위원ㆍ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하태경 최고위원이 말하고 있다. 오른쪽은 지난 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받아온 신임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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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이 대한민국 뿌리이자 법통”…中과 유적지 복원도 합의
문 대통령의 숙소인 충칭시 인터콘티넨탈 호텔 앞에 환영 인파가 모여 있다. 김상선 기자 ━ 충칭 임시정부 청사 찾은 문재인 대통령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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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코나 가리키며 “아무래도 젊은세대들이 좋아하는 것 같다”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후 중국 충칭시 현대자동차 제5공장을 방문해 현지 공장에서 생산한 차량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중국 중경시 양강신구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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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임정은 뿌리이자 법통"…'건국절' 논란에 쐐기 확인
중국을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임시정부 수립이 대한민국의 건국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중국을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전 충칭 연화지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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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주중 대사 신임장 제정…시진핑 “문 대통령 방중 기대”
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받아온 신임장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제정하는 신임장 제정식에 앞서 노영민 주중 대사가 방명록에 남긴 문구. [주중대사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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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인니 영웅묘지 헌화…직접 꽃 뿌리며 ‘공동번영 길 걷겠다’
인도네시아를 국빈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오전(현지시간) 자카르타 칼리바타 영웅묘지내에 있는 인도네시아 국가 영웅 아구스 살림의 묘를 찾아 헌화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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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간격에 수직으로 쭉”…서명 필체로 본 트럼프 성격
8일 국회연설을 마치고 엄지를 치켜 든 트럼프 대통령(좌)과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7일 청와대 본관 1층 로비에 남긴 서명(우) [중앙포토] 한국을 다녀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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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회 방명록 적은 뒤 다시 펜 들고 "한국" 강조한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국회 연설에 앞서 방명록을 적기 위해 두 번 펜을 들었다. "한국(Korea)"이라는 단어 때문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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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방명록에 남긴 말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 국회연설에 앞서 방명록에 “한국과 함께여서 대단히 영광이다. 감사하다”(A great honor to be with you, Korea. T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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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손글씨 '뜻밖의 귀여움'… 글씨 본 딴 폰트도 있다
한국을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청와대에서 진행된 공식 환영식이 끝날 즈음 본관에 들어가기에 앞서 1층 로비 방명록에 서명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