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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모든 초·중에 영어 원어민 교사”
올해 2학기부터 울산의 모든 초등(116곳)·중학교(61곳)에 영어 원어민 교사가 1명 이상 배치된다. 현재는 초등학교 4곳, 중학교 30곳에만 배치돼 있다. 16개 광역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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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LG데이콤, 인터넷 방과후 학교 신청 서비스
LG데이콤은 전국 8개 교육청과 함께 24시간 인터넷으로 ‘방과후 학교 수강신청’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23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학부모들이 자녀의 학교를 방문하지 않아도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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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중학교, 이것이 알고싶다!
부산지역에서‘꿈의 학교’로 불리는 부산국제중학교. 저렴한 비용과 희소성으로 부산지역 학생·학부모에게 선망의 대상이다. 하지만 많은 학생·학부모들이 구체적인 정보를 얻기 힘들다고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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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떠돌며 내 몸을 표현하는 기쁨”
현대 서커스 아티스트에게 “날마다 식초를 마시느냐?”고 묻지 말라. 그건 “당신 서커스단에 난쟁이도 있느냐?”는 질문과도 같다. 어릴 적 신산스러운 유랑 극단의 이미지는 잊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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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수석에 밀려 제 목소리 못 내
2월 말 교육과학기술부 수장으로 취임한 1m90㎝의 장신(長身) 김도연 장관. 그의 취임 일성은 “교육을 멀리 보라고 발탁한 것 같다”였다. 창의성·다양성·자율성을 강조하며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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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리언스 선(仙)마을’촌장 된 이시형 박사
신문·방송을 종횡무진하던 스타 의사가 홀연 두메산골로 들어갔다. 그곳에 명상·치유마을을 일구곤 촌장이 됐다. 정신과 전문의 이시형(75)박사 얘기다. 강원도 홍천 산골짜기 23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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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유학지, 필리핀이 뜬다는데
지난 5월 초, 초등학교 6학년인 강진영(가명·송파)양은 9개월간의 필리핀 유학 프로그램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 다니던 영어학원에서 레벨테스트를 치른 결과 상위권 아이들과의 격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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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유학을 위하여
해외유학의 실패는 그 충격파가 여간 크지 않다. 시간과 비용의 낭비도 낭비지만 정신적 후유증도 쉽게 아물지 않는다. 따라서 실패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최선이다. 해마다 유학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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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수석에 밀려 제 목소리 못 내
김도연 2월 말 교육과학기술부 수장으로 취임한 1m90㎝의 장신(長身) 김도연 장관. 그의 취임 일성은 “교육을 멀리 보라고 발탁한 것 같다”였다. 창의성·다양성·자율성을 강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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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를 잡아라! 경기자동차과학고 & 한국도예고
전문계 특성화고가 뜨고 있다. “실업계 고교가 이름만 바꾼 것”이라고 생각하면 시대착오적이다. 대학을 포기한 학생들이 가는 곳이 결코 아니다. 대학입시에 유리하다고 알려지면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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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조기유학센터, 2008 미국•캐나다 관리형 유학 설명회 개최
YBM조기유학센터는 학업과 생활을 모두 관리해주는 프리미엄 관리형 유학인 ‘2008 미국, 캐나다 관리형 유학’ 설명회 및 모집을 오는 6월 11일 강남, 12일 분당에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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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교포 대학생, 방과 후 영어 강사 자격 완화
교육과학기술부가 교포 대학생을 국내 방과 후 학교 강사로 뽑는 ‘대통령 영어봉사 장학생’ 프로그램의 선발 기준을 완화했다. ‘외국 현지 4년제 대학에서 2년 이상 수료한 대학생’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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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서울 강남구를 걷기 1번지로”
5일 가랑비가 내린 가운데 서울 강남구 관내 초·중·고 학생들이 ‘강남사랑 워크홀릭 발대식’을 마친 뒤 양재천변을 걷고 있다. [사진=강정현 기자]서울 강남구 대치중학교 2학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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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 걷기 열풍 … 구청과 교육청이 함께 나선다
강남구(구청장 맹정주)와 강남교육청(교육장 이경복)이 ‘아름다운 중독-걷기(워크홀릭)‘캠페인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지자체와 지역교육청이 공동으로 워크홀릭 캠페인을 벌이는 것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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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정 + 멋 기부 스 타일도 진화한 다
‘뮤지컬 기부’ 설도윤 대표와 ‘티셔츠 기부’의 진보라·권영호·정구호·송경아. 태국에서 봉사활동 기부를 실천한 류승범. 이들은 스타일리시한 기부를 즐긴다.“제 앞가림도 못하면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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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중앙일보 어린이 청소년 리더십 전문강사 양성교육
중앙일보는 현직 초·중·고 교사, 청소년수련원 강사, 교육단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리더십 전문강사 양성 교육을 실시합니다. 강의는 세종리더십개발원 김은경원장 등 전문가들이 진행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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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방 병영에 꽃핀 사랑
지난달 27일 2사단 수색대대에 새로 전입해온 주진용 이병과 함께 포즈를 취한 박범석 대대장. 부대는 장병 부모와 연인 등이 볼 수 있도록 이 같은 사진과 근무하는 모습 등을 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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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1교 다사’ 운동 큰 열매 맺다
기업과 학교의 아름다운 만남 ‘UP! 스쿨’ 나눔의 결연릴레이 행사가 2일 부산시교육청에서 열렸다. (좌부터)대선주조 주양일 대표, 코레일 김숙화 경영관리팀장, 설동근 교육감,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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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인권위의 시대착오적 권고
국가인권위가 전북 순창군에 “기숙형 공립학원의 선발 방식, 학사 운용 등을 개선하라”며 시정권고를 했다. 순창군이 2003년 설립한 옥천인재숙의 신입생 선발 방식 등이 헌법의 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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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첫 기숙형 공립학원 순창‘옥천인재숙’의 수난
2003년 6월 순창군은 지방자치단체로선 전국 최초로 기숙형 공립학원을 세웠다. 이른바 ‘옥천인재숙’이다. 순창군은 재정자립도가 열악한 형편임에도 20억원을 투자했다. 순창군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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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첫 통학형 영어마을 개관
29일 대전 동구 가오동에 문을 연 국제화센터. 이 곳에서는 초등학생 1~6학년을 대상으로 3개월 단위로 방과 후 통학형 영어마을 방식으로 영어교육을 하게 된다. [사진=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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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학교방문 때 1000만원 격려금”
교육과학기술부 간부들이 모교나 자녀가 다니는 학교에 격려금을 나눠주려던 과정에서 자체 지침까지 어겼던 것으로 확인됐다. 교과부의 ‘특별교부금(특교금)의 운용 기준’에 따르면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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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학교에도 ‘나랏돈’ 주려 했다
교육과학기술부 국장급 간부 2명이 자녀 학교를 방문해 세금으로 500만원씩을 지원하려 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김도연 장관과 우형식 1차관, 박종구 2차관, 실·국장 등이 모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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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촌지성 세금’ 파문 … “모교나 자녀 학교 가라” 권장 공문
“특별교부금 나가니까 스승의 날(5월 15일)을 전후해 학교에 많이 다녀오세요.” 6일 열린 교육과학기술부 실·국장회의에서 한 국장은 김도연 장관과 간부 20여 명에게 이렇게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