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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한달 연장…추석때 8인 모임, 식당 밤10시까지 허용
부산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계속되고 있는 지난달 30일 부산 부산진구 서면 번화가에 폐업과 휴업 등 영업을 중단한 점포가 늘어나고 있다. 송봉근 기자 현재 수도권에 적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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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자영업자들, 4단계 뿔났다…차량 300대 게릴라 시위
지난달 15일 새벽 코로나19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 소속 회원 등이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비상등을 켠 채 정부의 ‘거리두기 4단계 조치’에 불복하는 1인 차량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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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마친 사람 얼마 된다고…" 생색 인센티브가 더 불질렀다
“젊은 사람 중에 백신 2차까지 다 맞은 사람 몇 명이나 되겠어요. 와 닿지도 않는 대책을 (정부가) 선심 쓰듯 내놓으니 기가 차죠.” 22일 오후 1시 강남역 인근 고깃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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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2주 연장, 식당·카페 영업 밤 9시로 단축
수도권 4단계·비수도권 3단계인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가 내달 5일까지 2주 더 연장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학기 개학이 시작되고 전 국민 백신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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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수도권 편의점도 밤 9시 취식 금지...달라진 방역수칙은
이달초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 중인 서울의 한 식당가에서 시민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뉴스1 정부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주간 더 연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적용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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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폭증 책임 우리에 떠넘겨" 자영업단체 전국구 차량 시위 예고
지난달 전국자영업자비대위 소속 회원 등이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비상등을 켠 채 정부의 ‘거리두기 4단계 조치’에 불복하는 1인 차량 시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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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잠그고 접객원 불러 술 파티…행안부, 방역위반 1만1210건 적발
지난 7월 8일 경기도 광명시의 A 유흥주점. 밤 10시가 됐는데도 룸에서 남녀 8명이 술과 안주를 시켜놓고 떠날 줄을 몰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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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4단계+α' 카드 나오나…“여기서 더 옥죌 수 있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으면서 서울시가 거리두기 4단계보다 강도 높은 추가 방역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 대중교통 추가 감축과 백화점ㆍ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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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9시까지 1726명 확진…‘짧고 굵은 4단계’ 물건너갔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들 줄 모른다. 방역 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21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나온 코로나19 신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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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1100명대 예상…오늘부터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지난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하면서 12일 발표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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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0시 땡' 적응···거리두기 풀면 '내수 신데렐라' 돌아올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조만간 해외 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4일 오후 인천국체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 체크인 카운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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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달라"던 헬스장, '12시영업' 신청 24%밖에 안한 사정 [영상]
지난 14일 오후 10시 30분쯤 서울 마포구의 A 헬스장. 490㎡ 남짓 공간에서 회원 10명이 땀을 흘리며 운동을 하고 있었다. 전날까지만 해도 거리두기 규정에 따라 오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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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재개 선언 프랑스·체코, '그린라이트' 준 유럽 밖 5개국은?
유럽의 관광대국인 프랑스와 체코가 한국을 포함한 일부 방역 우수 국가를 '녹색'으로 분류해 여행객에게 자가 격리 의무를 면제해주기 시작한다. 사진은 프랑스 파리.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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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65명 확진…전날 74명에 이어 이틀 연속 무더기 감염
대구에서 하루 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4명 발생한 지난 3일 오전 달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앞. 시민들이 줄지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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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의 한숨, "백화점은 나아졌다는데, 우리는 언제쯤…"
#1.서울 혜화동에서 10년 넘게 전통주점을 운영해 온 김재국(가명) 씨.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불황 속에 근근이 버텨왔지만 더 이상 견디기 어려워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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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74명 확진, 심상찮은 대구…“거리두기 2단계 상향”
이달 1일 오전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내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뉴스1 대구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74명 나왔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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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의 노마스크 집단술판…'5인 금지' 현수막 앞이었다[영상]
지난 23일 오후 10시쯤 울산의 태화강국가정원. ‘음주소란·흡연 금지’, ‘5인 이상 집합금지’라고 쓰여 있는 현수막 뒤에서 수십여 명의 젊은이들이 돗자리를 깔고 술판을 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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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이발하고, 시민들 밤새 '건배~'…英 일상 회복 첫날 풍경
12일(현지시간) 자정을 넘긴 영국 런던 소호 거리는 시민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펍 야외 테이블들은 손님들로 꽉 들어찼다. 술잔을 들고 큰소리로 건배를 외치거나 흥에 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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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 영업 자정까지? 오세훈 실험에 업계 반색, 정부 난색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9일 오전 서울특별시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코로나19 종합대책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오세훈 "일률적 거리두기로 희생 요구"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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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유행 시작, 심각하다"면서 방역조치 그대로 놔둔 정부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비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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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 대국민 담화 하더니…이틀만에 "4차 유행 아니다"?
5일 오후 부산진구 보건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아직 4차 유행이 본격화한 부분은 아니다.” 코로나19의 4차 대유행 가능성에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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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밤 10시 이후 강남 식당 머물러 입건…"깊이 반성"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뉴스1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본명 정윤호)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영업 제한 시간을 넘겨 밤늦게까지 식당에 머물렀다가 경찰 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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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중수본 카드매출자료 보니…식당 9~11시 매상 3분의1로
지난달 28일 서울 중구 명동 한 상가에 신종 코로나바이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휴업' 문구가 붙어 있다. 뉴스1 “코로나19가 야행성 동물인가?”(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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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리뷰]배구 학폭이 한국 뒤흔들때, 우즈 GV80이 뒤집어졌다
한국이 마침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국이 됐다. 중대범죄수사청 관련해 레임덕이 불거졌다. 타이거 우즈는 사고를 당해 선수 생명의 위기를 맞았다. 이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