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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위 기이한 100m 거울 깜짝…기네스도 반한 타임머신 도시
━ 사우디, 베일을 벗다 ②알울라 알울라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떠오르는 관광지다. 사막지대에 고대 유적부터 기네스북에 오른 기이한 건축물, 럭셔리 리조트까지 있어서 색다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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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K-컬처 열풍에 전통 분야 창업 이끄는 MZ세대 사장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2023 오늘전통창업’ 우수 기업 10곳 소개 블랙핑크 한복부터 부적 키링까지 ‘현대적 전통’ 담은 제품으로 인기 4년간 1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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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12일부터 총선 예비후보 등록…15일부터 비대면진료확대(11~17일)
12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윤 대통령 네덜란드 국빈방문 #국민의힘 혁신위 종료 #태극연습 #12월 임시국회 #정형식 인사청문회 #4ㆍ10총선 예비후보자등록 #안동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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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전국에서 '별빛이 내린다'…올해 마지막 우주쇼 보려면
쌍둥이자리유성우. 사진 위키피디아 ━ 쌍둥이자리 유성우 15일 새벽 절정 12월 밤하늘을 수 놓을 올해 마지막 우주쇼가 쌍둥이자리 인근에서 펼쳐진다. 10일 충주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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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지구 속부터 달까지 가보는 지식 여행
책과 함께 크는 아이를 바라신다고요? 근데 어떤 책이 좋은지 모르겠다면, 아이랑GO가 준비한 책 이야기를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이랑GO가 일주일에 한 번, 마법처럼 아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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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학교급식용 친환경 감자서 잔류농약 검출…36t 전량 폐기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사진 경기도교육청 경기지역 학교급식에 사용하는 친환경 감자에서 농약이 검출돼 경기도가 보관 중인 감자를 전량 폐기하는 등 긴급조치에 나섰다.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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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토서 영화와 VR 만남…정형수 교수, 소렌토 페닌슐라 특별상 수상
사진 정형수 교수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분야의 국제 전문가인 영국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대학 정형수(티모시 정) 교수가 소렌토 페닌슐라상(Sorrento Peninsular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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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 아님 미사일?…제주 밤하늘에 쏟아진 빛기둥 정체는
26일 저녁 제주 밤하늘에 반짝이는 빛기둥 수십 개가 쏟아지듯 나타났다. 이 빛기둥의 정체는 어선의 불빛이 밤하늘 구름에 반사되면서 생겨난 현상이었다. 제주소방본부에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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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침∙분침에 보석 알알이…스마트폰도 못 넘는 단 하나의 명작
예거 르쿨트르의 '리베르소 트리뷰트 미닛 리피터 칼리버' 무브먼트. [사진 예거 르쿨트르] 스마트폰이 대놓고 시간을 알려주는 시대지만 고도의 정밀 기술로 만든 시계는 자연의 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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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론 일으킨 '행성 직렬'...검은 호랑이해 '우주쇼' 펼쳐진다
2019년 페르세우스 유성우. 한국천문연구원 천체사진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이다. [사진 한국천문연구원] 한때 태양계 행성이 일렬로 죽 늘어서면 세상에 종말이 온다는 주장이 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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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의 빨간 불꽃' 中 고성 관광의 새 트렌드인 이것
1500도의 쇳물이 밝히는 고성의 야경 관광객이 중국 국경절 첫날인 지난 1일 저녁 타이얼좡에서 '화룡강화(火龍鋼花)' 불꽃놀이를 감상하고 있다. [사진출처=신화통신]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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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좋좋소’ 예영과 다른 매력 보여줄게요” 진아진의 인턴파서블
“몰래 서로 상부상조 하지 않을까요.” (배우 한창현) “아빠랑 경쟁해야 하면 너무 슬플 것 같아요.” (배우 진아진) 아빠와 딸이 정직원 자리를 놓고 인턴 경쟁을 벌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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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 연말 밤하늘 수놓는다, 목성과 토성 400년만의 만남
토성-목성 접근 개념도. 연합뉴스 1623년 이후 약 400년 만에 목성과 토성이 가장 근접한다. 국립청소년우주센터(원장 이상훈)는 21일 이같은 장면을 공식 유튜브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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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아파트 실외기실 내 잇따른 화재 대책 없는가
한국재난정보학회 회원사 ㈜디딤돌 한정권 대표이사 장마가 아니라 기후위기임을 실감한 2020년 여름이다. 여름은 장마와 폭염 그리고 열대야의 계절이다. 지구 평균기온이 1도 높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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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반짝이는 별을 그대 가슴에…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40) 프랑스 소설가인 알퐁스 도데(1840년~1897년)가 쓴 단편소설 『별』. 부제는 ‘프로방스의 어느 양치기 이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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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서쪽 하늘에 UFO 나타났나? 10분간 발광 뒤 사라져
2019년 8월 8일 오전 0시 14분 전남 구례 지리산 서쪽 하늘에 미확인 발광체가 나타났다 10분 만에 사라지는 현상이 발생했다. [사진 이원규 시인] 지난 8일 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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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철의 마음 풍경] 너는 별이 되었다
별이 된 그리운 이들은 어디 있을까. 하얀 별똥별 멀리 어둠 속으로 사라진다. 그래, 어느 날 나도 저 우주로 사라지겠지. 아무도 찾을 수 없는 곳으로 숨어들 거야. 밤하늘 꼭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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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의 사이언스&] 남극을 선점하라, 미·중 ‘신 냉전’
남극점에 위치한 미국의 아문센 스콧기지의 야경. 남극 밤하늘에 오로라가 펼쳐져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지구의 끝에서 신냉전이 벌어지고 있다. 말 그대로 새로운 ‘냉전(冷戰·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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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의 사이언스&]남극을 선점하라, 미ㆍ중 '신 냉전'
남극대륙 최고봉 돔 아르구수 정상에 중국의 오성홍기가 꽂혀있다. 중국은 이곳에 쿤룬 하계기지를 운영하고 있다. [신화사=연합뉴스] ━ "미국이 중국 과학기지를 방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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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밤, ‘별똥별’ 쏟아진다…어디서, 어떻게 볼까?
`유성우` 현상 [중앙포토] 4일 밤부터 5일 새벽까지 별똥별이 쏟아진다. 별똥별은 우주의 암석과 먼지가 지구의 대기권으로 진입할 때 불타는 현상으로 공식 명칭은 '유성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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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밤 별똥별 쏟아진다…잘 관찰하려면?
홍대용과학관에서 지난해 관측된 페르세우스 유성우. [뉴스1] 12일과 13일 밤하늘에 시간당 100여개의 별똥별이 쏟아진다. 10일 한국천문연구원(KASI)에 따르면 여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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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여름 밤, 별★ 볼 일 있는 여행지4
━ 1. 별빛 흐르고 반딧불이 깜빡이고 첩첩산중 오지인 경북 영양에는 ‘밤’을 즐기려는 여행객이 모여든다.국제사회도 인정하는 밤하늘을 보기 위해서다.영양군자연생태공원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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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쏟아지는 푸른 밤···은하수 만나러 가볼까
여름밤을 수놓은 은하수. [사진 조경철천문대] 별은 항상 머리 위에 떠 있다. 그렇다고 언제 어디에서나 별을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청명한 대기와 깜깜한 어둠, 이 두 조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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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권필의 에코노믹스] 빛공해 속 어둠의 가치…별 보며 힐링하는 곳
━ 생태학(Eco-logy)과 경제학(Eco-nomics)이 같은 어원(Eco)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에코(Eco)는 그리스어 ‘오이코스(oikos)’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