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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가 와인보다 건강에 좋다
오늘날 맥주는 사람들을 사교적이고 수다스러우며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기분 좋은 음료다. 하지만 그보다 훨씬 더 큰 의미가 담겨 있을 수도 있다. 어쩌면 인류가 태초부터 질병과 싸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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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전통술 상차림
강혜란 기자 올 추석에도 고마운 분들에게 전통술을 선물하고 차례상 청주를 음복하셨겠지요. 예(禮)를 중요시한 우리 유교문화에서 술은 사람 간의 어울림과 공경·화목을 돕는 촉매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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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호의 ‘조선왕조 스캔들’⑨] 사도세자를 죽음으로 내몬 부왕(父王) 영조의 금주령
길 가다 개미조차 밟지 못했을 만큼 마음 여렸던 어진 임금… 그러나 소통·신뢰 부재 탓에 아들 죽이는 비극의 주인공으로 조선 제21대 임금 영조는 조선왕조 500년을 대표하는 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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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FTA 준비…차이나데스크 문 열었다
전통술을 제조하는 A사는 중국으로 술을 수출하면서 세관마다 증류주(10%) 또는 발효주(40%) 등으로 다른 세율을 적용받았다. 같은 제품인데도 세관마다 품목 분류를 다르게 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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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예담] 왕실 종묘제례 때 쓰는 그 술 이번 설에는 조상님께 올립니다
차례 전용주인 국순당 예담은 전통 방식 그대로 제조한 100% 순수 발효주다. 알코올 도수는 13도다. [사진 국순당]謹以淸酌 庶羞恭伸 奠獻 尙饗(근이청작 서수공신 전헌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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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연중 소장의 생활 속 발명 이야기 막걸리와 맥주
일러스트=김민재우리나라 전통 발효주, 막걸리 우리나라 사람들이 언제부터 술을 만들어 마셨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여러 문헌을 통해 삼국시대 이전에도 술을 마셨다는 것을 짐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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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가와 애주가의 입맛 돋우는 별난 안주
애주가의 입맛을 돋우는 술안주는 나라별로 특성을 갖고 있다. 이탈리아에선 감베로 로쏘, 참치, 쿨라텔로는 꼭 먹어봐야 할 안주로 유명하다. 돼지의 종아리근육으로 만든 쿨라텔로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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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아산정책연구원 공동기획] 향토색 분명한 우리 누룩, 마을마다 술 익는 향 모두 달라
우리 전통술의 주 재료인 누룩을 발효시키는 누룩방. 천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누룩의 재료와 제조법은 다양하다. 술의 향과 풍미는 누룩에 따라 달라진다. [중앙포토] 나그네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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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아산정책연구원 공동기획] 향토색 분명한 우리 누룩, 마을마다 술 익는 향 모두 달라
우리 전통술의 주 재료인 누룩을 발효시키는 누룩방. 천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누룩의 재료와 제조법은 다양하다. 술의 향과 풍미는 누룩에 따라 달라진다. [중앙포토]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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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예담', 우리 방식으로 빚은 100% 발효주, 차례주로 안성맞춤
“예담’은 전통 방식으로 빚은 100% 발효주로 제주로 각광받고 있다. [사진 국순당] 예로부터 추석에는 일손을 놓고 일가친척들이 만나 인사를 나누고 회포를 풀었으며, 이웃들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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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알코올 함유 발효주 '써머스비' 출시
애플사이더 ‘써머스비’ 캔 제품이 6월부터 국내 첫 출시된다. ‘써머스비’는 주류의 한 종류인 사이더(Cider)로 시중에서 흔히 보는 탄산음료인 ‘사이다’와는 다르게 4.5%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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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전용주 국순당 예담, '종묘제례' 전용주 조상님도 웃지요
국순당 예담은 우리 전통 방식으로 빚은 100% 순수 발효주다.민속 대명절인 설이 다가왔다. 매년 정성이 담긴 선물은 최고의 명절인사다. 명절에 꼭 필요한 차례주는 선물 받는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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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설맞이 전통주 선물세트 출시
국순당(대표 배중호)이 설을 맞아 우리 전통 명절에 선물로 알맞은 실속있는 우리 술 선물세트 선보인다. 차례전용 술 ‘예담’은 명절에 꼭 필요한 차례주로 선물 받는 분의 만족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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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예담', 차례 지낸 후 가족과 함께 마셔도 '안성맞춤'
국순당이 전통 방식으로 빚은 ‘예담’은 차례 전용주로 인기가 높다.전통 방식 그대로 제조한 100% 순수 발효주 ‘예담’이 차례 전용주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제대로 빚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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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명기 세계 식품 한자리에 … "맛보고 즐기고 체험하세요"
국내를 비롯해 세계 건강식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13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가 열리는 천안삼거리공원 모습. 세계 장수인들의 웰빙식품과 생활상도 들여다볼 수 있어 주제 전시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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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관 공사 순조 … 입장권 예매·참여업체 유치 목표 웃돌아
2009년 열린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에서 열린 요리경연대회(왼쪽)와 어린이들이 맷돌 체험을 하는 모습. 2013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8월 30일~9월 15일)가 45일 앞으로 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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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로 와인의 품격 높이다! 하동매실영농조합, 세계적인 명주로 도약
누구나 즐겨 찾는 와인이 색다르게 변신했다. 몸에 좋은 매실과 결합해 향긋하고, 담백한 맛이 나는 ‘매실와인’으로 재탄생했다. 와인을 구매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연일 화제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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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만든 김치·떡 일본에 판다
광주를 대표하는 김치와 떡 브랜드들이 까다롭기로 소문난 일본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광주시는 “광주명품김치㈜와 ㈜예다손 등 2개 업체가 일본 도쿄(東京)에서 열린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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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맛있는 맥주 드문 건 폭탄주 문화 때문”
“폭탄주만 고집해서는 절대로 맛있는 맥주 마시기 힘들 겁니다.” 소믈리에가 와인 전문가라면 맥주업계에는 ‘시서론(Beer Cicerone)’으로 불리는 맥주 전문가가 있다. 미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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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주류선물세트 인기
설 명절이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설 선물세트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백화점과 마트 등지에서는 다양한 가격과 종류의 선물세트를 마련해 홍보에 나섰다. 소비자 역시 불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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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제례에도 올리는 100% 전통 발효주
국순당 예담 차례주국순당이 설을 맞아 선물로 알맞은 다양한 우리 술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주정을 섞어서 빚는 일본식 청주와 달리 전통방식 그대로 제조한 100% 순수 발효주인 국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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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찍은 장흥 천관산서 동·서양 의학이 만난다
현대의학이 급발전하고 있지만 해결하지 못하는 질병이 많다. 통합의학은 서양의학·한의학·보완대체의학 등의 장점을 취한 새로운 의학 패러다임이다. 환자를 둘러싼 환경까지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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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막걸리 중국 13억 입맛 사로잡는다
국내 막걸리의 중국 수출이 쉬워질 전망이다. 중국 정부가 막걸리와 같은 발효주의 세균 수 기준을 우리나라 정부의 의견을 반영해 기존 기준을 철폐했기 때문이다. 그동안 중국은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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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을 담았다 … 국순당 ‘예담’
국순당은 한가위를 맞아 우리 전통 명절에 선물로 알맞은 다양한 우리 술 선물세트 선보인다. 주정을 섞어서 빚는 일본식 청주와 달리 전통방식 그대로 제조한 순주 발효주인 국순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