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제례에도 올리는 100% 전통 발효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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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예담 차례주

국순당이 설을 맞아 선물로 알맞은 다양한 우리 술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주정을 섞어서 빚는 일본식 청주와 달리 전통방식 그대로 제조한 100% 순수 발효주인 국순당 ‘예담’은 차례 전용주로 인기가 높은 명절 최고의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예담’은 우리나라 최초의 차례·제례 전용주로 ‘제대로 빚은 맛있는 우리 술’을 조상님께 드리고자 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 예부터 차례나 제례에 쓰이는 제주(祭酒)는 쌀을 이용해 우리 전통 제품으로 빚은 맑은 술을 올렸다. 국순당 ‘예담 차례주’는 국순당의 장인 정신과 예법에 맞게 전통 방식으로 빚은 100% 순수 발효주다. 주정을 섞어서 빚는 일본식 청주와 달리 은은한 향과 산뜻한 맛으로 차례 음식들과도 잘 어울리고 부드럽고 맛이 좋아 음복례에도 안성맞춤인 술이다. ‘예담 차례주’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무형유산인 왕실의 ‘종묘제례’에서도 전용 제주로 사용되고 있다.

차례를 지낸 후 가족, 친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1800mL 대용량 제품과 1000 mL, 700mL 및 성묘용으로 안성맞춤인 300mL(2000원) 제품 등 용도에 따라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용량의 제품이 있다. 알코올 도수는 13%다.

오두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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