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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수 결혼 "두딸 둔 2살연하 돌싱과 백년가약" 누군가봤더니
‘비비안수’. [사진 비비안수 웨이보] ‘비비안수’. 대만의 대표 스타 비비안 수(39·徐若瑄)가 결혼식을 올렸다. 30일 중화권 언론에 따르면 비비안 수는 29일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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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수, 2살 연하 돌싱과 결혼…'행복해보여' 이유가
‘비비안수’. [사진 비비안수 웨이보] ‘비비안수’. 대만의 대표 스타 비비안 수(39·徐若瑄)가 결혼식을 올렸다. 30일 중화권 언론에 따르면 비비안 수는 29일 인도네시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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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수, 그때 그시절 남심 울렸던 그녀 결혼…"리즈 시절 보니"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비비안수’. 대만의 대표 스타 비비안 수(39·徐若瑄)가 결혼식을 올렸다. 30일 중화권 언론에 따르면 비비안 수는 29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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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북제재 말 아닌 행동 나서
중국이 핵·대륙간탄도미사일(ICBM)·생화학무기 등 대량살상무기(WMD)로 전용될 수 있는 900여 개 품목과 기술을 북한에 수출하지 못하도록 하는 조치를 취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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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여름, 백화점·아웃렛으로 바캉스 떠나기
7월 말 8월 초는 바캉스 인파가 몰리는 본격 성수기다. 다들 산으로 바다로 떠나기만 하는 것 같지만 사실 휴가철 빼놓을 수 없는 게 쇼핑이다. 평소 바빠 쇼핑할 짬을 못 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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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돈만 남은 청담동] 20년 못 버틴 청담동 전성시대 ②
박성목(43)씨는 청담동 사람이다. 벌써 15년째 사는 곳도, 일하는 곳도 청담동이다. 한동안 그는 청담동을 벗어날 일이 거의 없었다. 일할 때뿐 아니라 놀 때도 당연히 청담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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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실패한 '청담동 개츠비'
폐점 1년 만에 그랜드 하루에 문을 연 주수암씨는 한동안 멍하니 서 있었다. 집기를 하나하나 만지며 1년 반 걸린 인테리어 얘기를 하는가 하면, 이곳을 자주 찾던 유명인이 즐겨 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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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실패한 '청담동 개츠비'
폐점 1년 만에 그랜드 하루에 문을 연 주수암씨는 한동안 멍하니 서 있었다. 집기를 하나하나 만지며 1년 반 걸린 인테리어 얘기를 하는가 하면, 이곳을 자주 찾던 유명인이 즐겨 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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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80% 할인…백화점 명품의 굴욕
불황으로 인한 소비 위축에 ‘명품불패’의 신화도 깨졌다. 지난달 백화점 세일 때 마이너스 성장까지 몰리게 되자 고가의 해외 브랜드마저 자존심을 접고 재고떨이에 나섰다. 롯데·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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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인수
신원은 이탈리아 현지법인인 ‘S.A 밀라노’가 현지 명품 브랜드인 ‘로메오 산타마리아’ 지분 100%를 인수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원이 해외 명품 브랜드를 인수한 것은 창립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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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센터시티, 유명 브랜드 30~10% 싸게 판매
벌써 백화점 가을 정기세일 시즌이 돌아왔다. 쇼핑족들에게는 유명 브랜드를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기회다. 갤러리아 센터시티는 오는 17일까지 다양한 세일행사를 진행한다. 10%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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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스타일리스트와 함께하는 똑똑한 쇼핑 ② 한혜연-미니멀룩
칼라를 없앤 블라우스, 단추를 숨긴 바지가 미니멀룩의 ‘절제’를 보여준다. 특히 블랙 앤 화이트의 조합은 단정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를 연출하기에 가장 좋다. 지암바티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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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차석대표 최선희 ‘2인자 패션’
22일 남북 6자회담 수석대표 회담에 참석한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국장. 각진 어깨의 재킷, 바지 정장 차림의 남성스러운 의상에 리본 장식 구두를 신어 이미지를 부드럽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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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기 선임기자 인터뷰] 이정훈 법무법인 태평양 대표변호사
김광기경제선임기자 법무법인 태평양은 로펌 업계에서 후발주자로 통한다. 김인섭 변호사의 개인법률사무소(1980년 설립)에 86년 이정훈·배명인 변호사가 합류해 로펌으로 조직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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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View 파워스타일] 차앤박 피부과 박연호 대표
‘CNP 차앤박 피부과’는 22개 병원, 피부과 전문의 50명이 속해 있다. 그렇다 보니 박연호(48) 차앤박 피부과 대표를 만났을 때 복장보다 그의 피부에 먼저 눈길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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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틱 스토리 진화 과정
한국 여성들이 외출 시 화장품을 단 하나만 들고 나간다면 선택하는 것, 바로 립스틱이다. 립스틱은 입술에 붉은색을 칠하는 것만으로도 얼굴 전체에 생기를 불어넣는 마법을 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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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쇼핑백에 담다, 추억 한 아름
서울풍물시장 1층 초록동은 온갖 진기한 물건들이 즐비하다. 추억을 부르는 것부터 호기심을 간질이는 것까지 가게마다 없는 게 없는 ‘만물상’이다.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옛날 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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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 찾아가세요” 명품 전시장 된 경찰서
장례식장 등에서 구두를 분실한 피해자들이 16일 서울 수서경찰서에서 경찰이 압수한 1700여 켤레의 명품 구두를 살펴보고 있다. [강정현 기자]16일 서울 수서경찰서엔 명품구두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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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가 왜 만화를 그리게 됐어?" ②
독립문 옮기는 한국과 돌길도 남겨두는 독일관련사진 조영남나는 미국에서 공부를 마치고 서울로 돌아와 한강변을 지나는데 모든 집이 한강 쪽에 부엌을 만들었더라고. 한강이 북향으로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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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던 명품 세일, 반의 반값짜리도 있군
백화점들이 봄·여름 명품 값을 깎아주는 여름 정기 세일을 예년보다 앞당겨 시작했다. 정상가보다 20∼50% 싸게 구입할 수 있다. [중앙포토] 직장인 윤성호(34)씨는 최근 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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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CoverStory] 쥘리에트 비노슈 정말 마흔 다섯일까
“충분히 자연스럽게 헝클어졌나요(wild enough)?” 카메라 앞에 선 쥘리에트 비노슈(45)는 방 안에 있던 모든 사람을 향해 물었다. 발목 위로 살짝 올라오는 길이의 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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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직수입 브랜드 쇼핑몰 슈즈모아
패션리더들의 앞선 선택 슈즈모아(www.shoesmoa.co.kr) 는 1020세대 패션리더들의 요구에 발맞추어 전 세계의 Trend를 소개하고 그에 따른 상품과 콘텐츠를 제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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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는 옷도 반으로 줄어 빡빡해진 살림살이 실감
30일 오전 6시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 앞. 쌀쌀한 날씨에 새벽달이 떠 있다. 1t 트럭 한 대가 서고, 두툼한 잠바를 입은 남자가 내렸다. 헌 옷을 수거해 중고품 수출 업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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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주한 대사 부인들 동참 다문화 축제로
주한 외국대사 및 상사 주재원 부인들의 모임인 서울국제여성협회(SIWA) 회원들이 위아자 나눔장터에서 판매할 영어책 등 기증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웬디 하겐(회원관리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