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우·이강인이 물려준 '코리아 10번' 자존심 세워 뿌듯"...김은중호 에이스 배준호
U-20 월드컵 4강 진출의 주역인 배준호. 에이스의 상징인 '등번호 10'을 달고 뛰었다. 김종호 기자 "대한민국 '등번호 10'의 자존심을 세운 것 같아 뿌듯해요." 한
-
'1.2조원 썼는데...' EPL 4팀, 챔스리그 16강서 '1무3패' 굴욕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원정 1차전 무승부를 기록한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왼쪽) 감독과 공격수 홀란. 로이터=연합뉴스 맨체스터시티마저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잉글랜드 프리
-
프라이부르크 정우영 PK 유도, 올림피아코스 황인범은 도움
독일 프라이부르크 공격수 정우영. 로이터=연합뉴스 독일프로축구 SC 프라이부르크 공격수 정우영(23)이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승리에 기여했다. 프라이부르크는 31일(한국
-
'조규성 2골 폭발' 전북 FA컵 우승...결승 2차전서 서울 3-1 제압
전북 공격수 조규성(오른쪽)이 30일 FA컵 결승 2차전에서 헤딩골을 터트린 뒤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드는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한국 축구
-
이 정도면 전생에 부부, 손-케는 어떻게 'EPL 최강 듀오' 됐나
EPL 최다골을 합작한 토트넘 손흥민(오른쪽)과 케인. [사진 손흥민 인스타그램] 26일(한국시간) 영국 리즈의 엘런드 로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
'벤제마 백힐' 레알, '엘 클라시코'서 바르샤 2-1 제압
엘 클라시코에서 선제골을 터트린 레알 마드리드 벤제마. [AP=연합뉴스시코에서 선제골을 터트린 레알 마드리드 벤제마. [AP=연합뉴스] 레알 마드리드가 ‘엘 클라시코’에서 F
-
'김보경 골' 프로축구 울산, 강원에 역전승
울산 김보경이 21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과 K리그1 경기에서 역전골을 뽑아낸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김보경(30)을 앞세운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
한국 여자 축구 마지막 자존심 지킨 여민지의 '첫 골'
여민지가 18일 열린 여자월드컵 A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노르웨이를 상대로 후반 33분 만회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한국 여자축구대표팀 공격수 여민지(
-
페널티킥 2개에 무릎... 윤덕여호,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전패 탈락
17일(현지시간) 프랑스 랭스의 스타드 오귀스트-들론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프랑스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A조 3차전 한국과 노르웨이의 경기. 한국 여민지가 슈
-
40세 이동국의 시계는 20세에 멈췄다
지난 4일 전북 클럽하우스에서 체력훈련을 하는 이동국. 자기관리가 철저한 이동국은 올시즌 12골을 터트리며 전북의 우승을 이끌었다. [프리랜서 오종찬] 빈티지 와인은 세월이 흐를
-
‘16강 진출’ 잉글랜드, 파나마에 6-1 대승
24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G조 조별리그 2차전 파나마전에서 골이 터지고 제시 린가드(왼쪽)와 자축하는 잉글랜드 공격수 해리 케인. [EPA=연합뉴스] 잉글랜드가 사상 첫 월드컵
-
끝났다 싶을 때 … 16호골 ‘쏘니’ 전설이 보이네
스완지시티와의 경기에서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9호골을 터뜨리고 환호하는 손흥민(오른쪽). 골 결정력이 좋아진 손흥민은 이제 차붐의 신화를 넘어 유럽리그 한 시즌 최다골에 도전한다
-
"예술적이고 아름다운 골"…새해 첫날 EPL을 놀라게 한 '스콜피언킥'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스콜피언킥을 시도해 골을 터뜨린 올리비에 지루. [사진 아스널 페이스북]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 새해 첫 날부터 '환상적인 골'이 터졌다. 몸을 날리면서
-
하대성 왼발 찍어차기 골 … 에스테그랄 9만 팬 홀려
FC 서울이 3일(한국시간) 이란 에스테그랄과의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2-2로 비겨 결승에 진출했다. 하대성(왼쪽)이 선제골을 넣은 뒤 김치우와 기뻐하고 있다
-
한국과 비긴 멕시코, 가봉 잡고 첫 승
북중미의 강호 멕시코가 아프리카의 복병 가봉을 꺾고 런던 올림픽 남자축구 본선 첫 승을 거뒀다. 멕시코는 30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시티 오브 코번트리 스타디움에서 끝난 가봉과의
-
[K-리그 챔프 1차전] 에닝요 2골 … 전북, 누가 1위 아니랬나
프로축구 전북의 에닝요(등번호 8)가 30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의 K-리그 2011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울산 수비벽 사이를 뚫는 프리킥을 차고 있다. 에닝요는
-
기상천외한 '발뒤꿈치 페널티킥' 화제
아랍에미리트(UAE)축구 대표팀의 한 선수가 기상천외한 발뒤꿈치 페널티킥을 선보여 화제다. 18일(한국시간)미국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UAE의 아와나 디아브 선수가 이날 레바논과
-
돌아온 올드보이 “서두르지 않겠다”
이동국이 3월 1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대구FC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네덜란드와 조별리그 2차전. 한국이 0-5로
-
호나우지뉴 울린 이 남자 … “내가 마라도나 사위”
‘외계인’이라 불리는 호나우지뉴도, ‘아르헨티나의 신성’ 리오넬 메시도 아니었다. 베이징 올림픽 남자 축구의 주인공은 따로 있었다. 172㎝·74㎏의 ‘작은 거인’ 세르히오 아게로
-
최성국 한국축구'희망봉'
그의 별명은 '한국의 마라도나'다. 그러나 22일 그는 잉글랜드의 '골든 보이' 마이클 오언이었다. 아르헨티나 유고 토칼리 감독이 경기 후 "10번 선수(최성국)가 가장 인상적이
-
[프로축구] 부천, 전남 2-1 제압
부천 SK가 전남 드래곤즈를 꺾고 단숨에 상위권으로 도약했다. 부천은 20일 부천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01 POSCO K-리그 2차전에서 프로 3년차 안승인이 선제골과 결승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