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어린이 자폐증 행동치료가 최선

    『아이가 엄마하고도 눈을 맞추지 않을 뿐 아니라 대화도 전혀안하고 남이 말하는 것을 앵무새처럼 따라하기만 해요.TV광고만좋아하고 광고를 완전히 외우기도 하지만 남과 대화를 한다든지

    중앙일보

    1995.06.08 00:00

  • 어린이는 車위험몰라 운전자 먼저 주의를

    장애아동들은 버스를 타거나 가게에서 물건을 사거나 하는 등의극히 자연스러워 보이는 일상 행위들조차 대단히 어려워 한다는 점을 건강한 사람들이 이해해 줘야 한다. 특히 자동차가 위험

    중앙일보

    1995.05.05 00:00

  • 국교 어린이 5~10%가 학습장애 조기치료 시급

    작년 한해 사(私)교육비 17조원.이중 대부분을 학습능력 향상을 기대하며 투자하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공부 못하는 아이의 반은 기질적 이상이고 나머지 반은 환경적,정서적 문제.따

    중앙일보

    1995.02.11 00:00

  • 성장기질병 다루는 전문클리닉 없다-청소년 의학

    청소년기는 일생중 가장 급격하게 육체와정신의 성장과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 그러나 입시라는 통과의례로 청소년의 심신은 피폐되고 부모들도 건강보다는 성적에 더 많은 관심을 쏟는가 하

    중앙일보

    1995.01.21 00:00

  • 국제여성회 자선바자

    ○…서울국제여성회는 17일 오전10시부터 오후3시까지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연례 자선바자회를 연다. 90여개국 1천여명의 주(駐)서울 여성들로 구성된 서울 국제여성회가 올해로

    중앙일보

    1994.11.11 00:00

  • 아동문제연구소 소아장애 세미나

    언어 결함.주의력 산만.자폐증등 이른바 소아 정신장애는 선천적 요인보다 부모의 관심이나 양육형태등 후천적인 요인에 의해 더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모의 무관심이

    중앙일보

    1994.10.11 00:00

  • 27.수양할머니 프로그램

    미국 뉴욕州 버치우드학교의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중 수영시간. 막무가내로 수영을 하지 않겠다는 빅토리아(12)에게 담임교사는『미술선생님께 갈래,줄리아할머니와 함께 있을래』하고 묻는다

    중앙일보

    1994.08.31 00:00

  • 지능개발형 놀이공간 신세대 주부들에 인기

    「어린이에게 있어 놀이보다 더 완전한 학습은 없다.」 3개월에서 만6세 어린이의 놀이를 마치 과외공부하듯 체계적인 프로그램에 의해 지도해주는 이른바 지능개발형 놀이공간들이「내 아이

    중앙일보

    1994.08.13 00:00

  • 잃어버린말을 찾아 드립니다-언어치료사

    『말(言語)을 찾아드립니다.』 첫말문을 트는 아이를 보고 신비감에 탄성을 지르지 않는 부모는 없다.마찬가지로 말을 잃어버려 무의식의 세계에 굳게 갇혀있는 사람을 보고 비탄에 젖지

    중앙일보

    1994.08.08 00:00

  • 4.중년 출산붐-늦둥이 재롱에 살맛 난다

    『행복하다.즐겁다.새 삶을 사는것 같다….』 늦둥이를 둔 중년부부들이 버릇처럼 되뇌는 말들이다. 李丁姬교수(47.여.중앙대무용과)는 요즘 생활을「천국의 나날」로 비유한다.이제 막

    중앙일보

    1994.05.12 00:00

  • 가톨릭사회복지회,서울 공덕동 장애아탁아소 마련

    장애아들을 일시적으로 돌봐주는 장애아 대리보호의 집「햇빛자리」가 문을 열고 이용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가 지난 2월1일 서울마포구 공덕동에 마련한 햇빛자리는 집안

    중앙일보

    1994.04.01 00:00

  • 침묵지키는 아이

    얼마전 딸이 다니는 유치원선생님과 상담을 하다 딸이 유치원에서 말 한마디 안하고 친구들과 어울리지도 못하며 구석에 혼자 웅크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평소 집안에서나 친척

    중앙일보

    1994.03.27 00:00

  • 학습장애아

    국교1학년 아들입니다.어릴때 주위사람들로부터 영특하다는 말을듣고 자란 아이인데 어쩐일인지 책을 떠듬떠듬 읽고 받아쓰기 시험을 보면 50점을 받아오기도 합니다.집에서 지도를 해도 효

    중앙일보

    1994.03.13 00:00

  • 자폐증

    〈문〉4세된 남아의 어머니다.아이가 자라면서 부모와 눈을 마주치는 것도 피하고 또래들과도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며 하루종일 장난감을 갖고 혼자 놀기만한다.병원

    중앙일보

    1994.03.03 00:00

  • 자폐증아이

    〈문〉4세된 아들이 소아정신과에서 자폐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막상 진단을 받고보니 그 병이 무엇이며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金애자〈부산시 초량동〉 〈답〉자폐증

    중앙일보

    1994.01.23 00:00

  • 뇌성마비인의 인간승리(분수대)

    3년전 일본이 한 저명한 출판사가 간행한 『철학사전』중에 「정신박약」 항목이 편견에 기초한 표현을 썼다는 이유로 추전현의 정신박약자육성회로부터 정정요구를 받은 적이 있다. 출판사는

    중앙일보

    1994.01.23 00:00

  • 3.일본 등교거부 아이들

    마사키(가명.12세)가 가정내에서 폭력을 휘두르기 시작한 것은 국민학교 4학년때다.친구관계에서 스트레스가 쌓이거나 제맘대로 안되는 일이 있으면 마구 소리를 지르고 물건을 내던지며

    중앙일보

    1994.01.18 00:00

  • 영재기르기 우월반(선진교육개혁:26)

    ◎뛰어난 학생 1∼2학년씩 월반/하향평준화론 백년대계 망친다/학습지진아도 영재 못잖게 배려/자긍심 길러주며 특별수업 받게 미국에 이민와 로스앤젤레스 글렌데일에 살던 교포 조구용씨(

    중앙일보

    1993.12.17 00:00

  • 운동발달장애-지적능력아닌 다른요인으로 생길수도

    일곱살이 다된 딸이 지금껏 옷 입고 벗기,수저질이나 가위질,달리기,자전거타기등을 제대로 못합니다.다섯살짜리 동생보다도 서투른 편인데다 유치원에서도 작업이나 놀이활동시간에 매우 소극

    중앙일보

    1993.09.12 00:00

  • "영·유아기에 양질의 보육 긴요"|중앙대 유아교육과 이원영 교수

    『영·유아기는 아동의 성장발달에 있어 결정적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입은 정서장애는 이후 성격형성에 결정적 요인이 될뿐더러 성인이 된 후에도 치유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영·

    중앙일보

    1993.05.04 00:00

  • 집중력 없는 아이

    유치원에 다니는 여섯 살 짜리 아들이 좀처럼 한가지 일에 주의를 집중시키지 못합니다. 유치원에서는 잠시도 의자에 가만히 앉아있지 않고, 늘 두리번거리며 엉뚱한 곳을 처다 보는 등

    중앙일보

    1993.02.28 00:00

  • 자폐증

    (문)27개월 된 아들이 대소변도 못 가리고 엄마·아빠소리도 안 합니다. 혼자말로는 엄마·아빠·어부바·까까라고 말하면서도 사람을 보고는 직접 말하지 못합니다. 이름을 불러도 돌아보

    중앙일보

    1992.09.20 00:00

  • 정신장애인에 「음악인술」20년

    『산토끼 토끼야 어디로 가느냐/ 깡총깡총 뛰면서 어디로 가느냐…. 부산시연산9동 정신장애인 복지시설인 성우원에서는 매일 장단이 전혀 맞지 않아 듣기가 거북스런 북소리·탬버린 소리와

    중앙일보

    1992.09.19 00:00

  • (10)넘치는 여가|1년에 두 달이「레저 몫」

    서기2000년 8월19일 오전6시. 평소보다 일찍 일어난 S씨 부부는 엊저녁 챙겨두었던 가방을 다시 한번 확인해 보았다. 결혼한 지 5년째가 되는 요즘에도「부부만의 삶을 즐기자」는

    중앙일보

    1992.08.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