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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준식단제 적극 추진/정부,구체적 모델만들어 권장

    정부는 한식당에서의 음식판매가 비위생적이며 낭비적이라는 판단아래 표준식단제를 도입키로 했다. 정부는 14일 정원식 국무총리 주재로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반찬가짓수를

    중앙일보

    1991.08.14 00:00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4472)-경성야화(7)

    그때 우리집은 스물이 넘는 대가족으로 한 집에서 한 솥 밥을 먹고살았으니 혼잡하기 이를데 없었다. 옛날에 있었다는 종(비)들은 없어졌고 행랑어멈, 요즘말로 식모라는 안잠자기가 주

    중앙일보

    1991.07.13 00:00

  • 백두서 판문점까지… 이찬삼특파원 한달취재기(다시 가본 북한:14)

    ◎주부들 소망은 한결같이 “가족건강”/가사ㆍ직장일로 새벽 5시에 기상/5개월 출산휴가 두달 쉬곤 반납/처녀들은 평양총각에 시집가는 게 소원 평양에서는 아침 7시와 정오에 각각 사이

    중앙일보

    1990.10.13 00:00

  • 살오른 활 꽃게 윤기 도는 햇밤 "가을미각 돋운다"

    요즘 그래도 오이가 가장 싸다. 채소값이 최근 많이 내렸다고는 하지만 배추 한 통에 여전히 1천5백∼2천원을 줘야 사고 무도 한 개에 1천2백∼1천5백원씩 하는 형편. 이에 비해

    중앙일보

    1990.09.07 00:00

  • 구판·야시장 운영인정고생들에 장학금

    『산업화의 물결에 밀려 점차 사라져가는 안동의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인정어린 고향을 건전한 가정생활과 이웃과의 화합으로 꾸며나가는 것이 이 모임의 취지입니다.』 안동시부녀회(

    중앙일보

    1990.04.14 00:00

  • 고유의 맛 집집마다 배달합니다.

    『우리 고유의 음식맛을 지켜드림니다』취업이나 각종 사회활동으로 점점 바빠지는 생활속에사 김치·깍두기·갖가지 밑반찬등을 일일이 가정에서 만들어 먹기가 쉽지않은 주부들을 위해「손맛」이

    중앙일보

    1988.03.24 00:00

  • 신정맞이 알뜰하고 정성껏·정중하게

    세밑이 다가오면 각 가정에서는 다례상을 차리지 않더라도 연휴와 손님접대를 위한 장보기, 음식장만등으로 주부들의 마음과 몸이 바쁘게 마련이다. 정초가 되면 또 손님접대, 집안웃어른과

    중앙일보

    1987.12.30 00:00

  • 떡 빚던 손들은 어디로 갔나

    추석이 되면 공연히 마음이 두둥실 들떠온다. 이번 추석은 연휴가 계속되어 더욱 신난다고 가족들이나 친구들이 모이면 제각기 설계를 하느라 야단들이었다. 그 설계라는 것이 집에서 무얼

    중앙일보

    1987.10.06 00:00

  • 신혼주부학당 개설

    대한주부클럽연합회는 금년부터 신혼주부학당을 개설, 2월10일 개강한다. 2개월과정으로 시댁식구에대한 예의범절·반찬만들기·출산과 육아등 필요한 생활교육을 익히게된다. 문의(752)4

    중앙일보

    1987.01.26 00:00

  • 손실된 식료품 영향손실크다

    번거롭게 일일이 다듬을 필요가 없는 반찬거리를 찾는 주부가 많아지면서 껍질을 벗긴 콩·마늘·밤에다 무우청을 잘라버린 무, 내장과 머리를 떼어낸 생선, 머리와 다리를 자라버리고 내장

    중앙일보

    1986.11.05 00:00

  • 콩나물무침부터 전·나물류까지…인스턴트 반찬이 잘팔린다

    일반가정에서 먹는 음식에서도 어머니의 솜씨가 점차 사라져가고 있다. 최근1∼2년 사이 백화점식품부나 일반시장등에서는 반찬류의 판매량이 50∼1백%이상 크게 늘어 계속 매장을 넓히고

    중앙일보

    1985.12.10 00:00

  • 식사 건강학 영양섭취 골고루|주진순·이무하박사팀 한국인 식사가이드라인 마련

    우리의 식생활은 과거에 비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크게 향상되었다. 그러나 아직도 영양소간의 균형있는 식사가 되지못해 허약아가 있는가하면 비만·당뇨·고혈압등의 식원병이 늘고 있다.

    중앙일보

    1985.10.04 00:00

  • 김치를 사먹으면

    얼마 전까지 만해도 우리 식탁의 가장 기본 반찬인 김치를 사서 먹는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러나. 요즈음은 시장에서는 물론 시내 슈퍼마킷, 심지어 깊은 산속 등산

    중앙일보

    1985.09.06 00:00

  • 우리집

    아이들의 표현을 빌면 하늘만큼 일것같은 숫자인 「억」 자가 매스컴에선 너무나 자주 오르내린다. 저녁이면 일에 지쳐 토끼눈이 되어돌아오는 그의 늘어진 어깨에 나도 가사에 도움이 되게

    중앙일보

    1984.07.07 00:00

  • (1) 생활속의 전자두뇌

    한국, 1984년-. 1876년 개항으로부터 1세기하고도 8년, 1948년 대한민국을 세운지 35년. 1 인당 국민소득이 2천달러를 넘어선다. 「중진」의 선두에서「선진」도약을 발돋

    중앙일보

    1984.01.01 00:00

  • 「메뉴」와 함께 55년 살아있는 『양식사』|71세로 은퇴하는 서울시청구내식당대표 이중일씨

    우리나라에서 생존한 최고참 웨이터로 「살아있는 양식사」라고 불리는 이중일씨(71·서울시청구내식당대표)가 27일 점심서비스를 마지막으로 55년간의 웨이터 서비스맨 생활을 마치고 은퇴

    중앙일보

    1983.08.27 00:00

  • 주문 식단제

    주문 식단제가 제대로 실시되면 우리 식생활 음식문화는 거다란 변모를 겪을 것같다. 내년 1월1일부터 한식을 파는 업소에서 이것이 단계적으로 전국에 확산될 경우다. 이 제도의 목표는

    중앙일보

    1982.12.20 00:00

  • 과일의 미각을 연중즐긴다

    과일다와 저장식품 과일과 야채가 풍성한 가을은 저장식품을 만들기에 주부들의 손길을 더욱 바쁘게한다. 가을철에 만들어 1년내 두고 즐길 수 있는 과일다와 저장식품을 소개한다. ◇과일

    중앙일보

    1982.09.18 00:00

  • 댐에선 발전…논·밭에선 작물이 결실|도심국교에 「자연교실」

    도심에서 자연을 배운다. 동산에는 단풍·철쭉·도라지꽃이 어우러지고 냇물에는 붕어·송사리·메기가 노닌다. 댐에선 전기가 발전되고 논과 밭에서는 각종작물이 철따라 결실을 한다. 서올석

    중앙일보

    1982.03.27 00:00

  • (92)구미돋우는 담박한 맛…판교 도토리묵-서천군 판교면 현암리

    너무 부드럽고 매끄러워 씹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그대로 삼키기에는 한가닥 아쉬움이 남는 우리네 토속음식 도토리 묵. 혀끝에 와 닿는 담박하고 개운한 맛은 일품이다. 충남서천군판교

    중앙일보

    1981.12.14 00:00

  • 도시락요리 강습회-주부클럽 연합회

    주부클럽연합회에서는 23일 봄철 도시락요리 무료강습회를 연다. 시원한 칵테일 음료수 등 간편한 접대용 음식과 반찬 만들기 등을 배울 수 있다. (연락22-4227)

    중앙일보

    1981.04.22 00:00

  • 도시락 준비

    들놀이 자체도 좋지만 아침부터 서둘러 도시락을 만들고 들놀이 준비를 하는 과정이 보다 기대감에 차 즐겁게 마련이다. 도시락식단을 꾸미는데는 애써 무리하지 말고 자신의 가정 식생활에

    중앙일보

    1981.04.11 00:00

  • 운술가의 아내|시인 박태진씨 부인|김혜원여사

    일본「릿꾜」(입교) 대학 유학시절인 40년대초 일찌기 영♠문학에 눈떠 한국시단에「모더니즘」의 지평을 연 시인 박태진씨(60)-. 한국문증에서 손꼽히는 서환취향의 멋쟁이요, 미식가인

    중앙일보

    1981.02.27 00:00

  • 정월대보름에 즐기는「옛 맛」|오곡밥 나물과 각종 과자를 만들 때

    정월대보름이 가까워지고 있다. 보름음식 하면 요즘은 오곡밥이나 각색 나물정도로 생각하고 있지만 옛날에는 강점이나 수수엿·노치·약과·메밀부침 등 아기자기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우리나

    중앙일보

    1981.02.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