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도 안오는데 한잔 할까…이게 불면증 가는 지름길이었다
숙면. 불면증은 국민 3명 중 1명 정도가 경험하는 매우 흔한 질환이다. 불면증이 만성화되면 낮에도 집중력 장애, 피로감 등이 나타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다. ‘숙면’은
-
소화제 먹으면 내성? 식사중 물 마셔도 OK? 둘중 하나만 맞다
일상 속 소화력 높이기 무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소화불량을 호소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단순히 ‘더위를 먹었겠거니’ 하고 방치했다간 몸속 영양소 불균형과 이로 인한 면역력
-
스타벅스·이마트 다 이렇다…매출 10배 올려주는 '색의 비밀'[폴인인사이트]
■ Editor's Note 「 '그냥 구경만 하러 가는 거야'라며 들른 백화점에서, 나도 모르게 양손 가득 쇼핑한 경험, 한 번쯤 있으시죠? 어찌된 영문일까요? 백화점에 창문
-
[건강한 가족] 피톤치드·음이온 가득한 숲, 면역력·심혈관 강화하는 ‘그린 닥터’
━ 치유의 힘 품은 숲길 걷기 울창한 숲은 치유의 공간이다. 강력한 생명력을 품은 초록빛 나무는 항염·항산화 효과가 있는 피톤치드를 뿜어내고,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에서는
-
[건강한 가족] 급성심근경색 최다 발생 3월 … 미세먼지·콜레스테롤 신경 써야
봄철 심혈관 질환 예방법 추위가 물러가고 따뜻한 봄이 성큼 다가왔다. 심혈관 질환은 추운 계절에 주의해야 할 질환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최근 1년간(2017년 5월~201
-
[건강한 가족] 아내의 무기력·우울감 다스리는 남편의 공감
요즘 자꾸 억울하고 가슴이 답답해서 우울할 때가 많아요. 과거의 일들이 생생하게 되살아나면서 자꾸만 자신에게 화가 나고 별 것 아닌 일에도 짜증이 나요. 식욕이 떨어지고 모든
-
봄바람 타고 온 알레르기 비염…내 증상에 맞는 치료법은
[김진구 기자] 따뜻해진 날씨가 반갑지만은 않은 사람이 있다. 알레르기 질환을 앓는 환자다. 알레르기 비염은 가장 흔한 알레르기 질환이다. 특히 봄에 불어오는 바람을 타고 꽃가루를
-
[건강한 당신] 숨쉬기운동 제대로 하세요…혈압 낮추고 면역력 키워요
운동을 게을리하거나 기피하는 사람들이 핑계 삼아 하는 말이 있다. “숨쉬기운동도 운동”이라며 웃어넘긴다. 하지만 건강이란 관점에서 숨쉬기운동을 제대로, 꾸준히 한다면 어떨까. 조금
-
좋은 습관이 보약·건강식품 보다 낫다
일러스트 강일구ilgook@hanmail.net 일교차가 큰 시기다. 낮과 밤의 온도차가 커지면 크고 작은 질병들이 우리 몸을 위협하기 쉽다.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건강 관리의
-
착한 일 하면 ‘호르몬 천사’가 내 몸 도와요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여성자(58·광주광역시 북구)씨는 25년 째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야외 활동이 드문 겨울엔 오히려 봉사활동을 못해 몸
-
[건강한 가족] “스테로이드 흡입 불편해도 먹는 약보다 천식 치료효과 커”
스테로이드에 대한 인식은 그다지 좋지 않다. 강력한 항염증 작용의 이면에는 혈압·혈당 상승, 체중 증가, 골다공증과 같은 부작용이 있다. 그럼에도 반드시 스테로이드를 처방해야 하는
-
호흡·심장박동·체온 맘대로 조절, 스트레스야 가라
서울백병원 우종민 교수(오른쪽)가 윤이슬(가명)씨의 심장박동, 체온 등 자율신경을 관리하는 바이오피드백 치료를 하고 있다. [프리랜서 장석준]현대인은 스트레스와 함께 살아간다. 피
-
'심장이 지휘하는 교향악' 으로 마음 치유하세요
‘내 몸이 음악을 만든다. 그리고 그 음악이 내 몸과 마음을 치유한다.’ 과연 가능할까. 상상의 얘기가 아니다. 현실에서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사운드 오브 소울(Sound o
-
[유태우의 서금요법] 무기력증 느낄 땐 오기혈을 자극
아이들은 교감신경이 극도로 항진하면 경기, 급체, 발작이나 히스테리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이때는 오안혈을 압진봉으로 약간 아프게 자극해 교감신경을 강력하게 진정시켜야 한다.
-
엑소 인상학 ⑦ 시우민 ⑧ 찬열
⑦ 시우민 #시우민 출생 1990년 3월 26일 취미/특기 태권도, 검도 캐스팅 2008년 S.M.Everysing Contest 이력 ● 2013년 10월 JIN ‘너만 없다’
-
향초 켜놓고 오일 넣은 욕조에 쏙…온천 안 부러워
큰돈과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집에서 ‘힐링’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홈 스파 제품을 이용해 혼자만의 목욕을 즐기는 것이다. 따뜻한 물, 향긋한 내음, 부드러운 마사
-
아토피·관절염·비만 잡는 '약' … 유럽 국가들 연 21일 온천욕 '강추'
온천욕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신진대사를 활성화해 만성통증·피부질환·관절염 등에 효과적이다. [김수정 기자] 따뜻한 온천 생각이 간절해지는 계절이다. 예로부터 우리 선조는 건강을 위
-
우리 아이, 어두운 곳 좋아하고 글씨 겹쳐 보인다면?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통증이나 실제 눈에 보이는 이상 신호가 나타나지 않으면 건강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평소에 흔히 접하지 못한 형태의 증상이 보일 때 이러
-
'버럭 ○○'씨에게
일러스트 =강일구 평범한 사람들은 며칠만 지나면 잊고 말 아주 소소한 일들 때문에 화를 잘 낸다. 특히 매일 얼굴을 맞대고 살아야 하는 이들과, 별일이 아닌 것으로 다투다 일이
-
“혀로 입천장에 숫자 쓰면 손발 따뜻해져”
“골프장에서 캐디의 목소리가 저와 같은 소양인 음성(音聲)이면 편안하게 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와 다른 체질의 목소리를 만나면 성적이 안 나와요. 특히 태음인이 그런 것 같아
-
여름밤 저강도 운동 … 스트레스 없애고 노화 늦추는 효과 있어요
지난 5일 밤 10시. 온도계는 섭씨 31도를 기록하고 있었지만 서울올림픽공원은 운동을 즐기러 나온 주민들로 북적거렸다. 무작정 뛰는 사람부터 줄넘기를 하는 사람, 자전거 무리,
-
숲은 ‘녹색의사’입니다 … 암환자 치유에 도움 주죠
숲은 ‘그린닥터’로 통한다. 오감을 자극하는 숲의 환경은 면역력을 높여 질병치료를 돕는다. [중앙포토] 인간은 본능적으로 숲에 끌린다. 미국 하버드대 윌슨 교수는 이 같은 심리를
-
[Really?] 배 아픈 원인 다양한데, 소화제만 먹어서야 …
Q 최근 복통이 잦아 소화제를 복용하고 있다. 그런데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 복용량을 늘려야 하나. A 일상에서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가 복통이다. 하지만 소화제가 만병통
-
습관만 바꿔도 5kg은 빠지는 생활 백서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했다. 한 번 길들여진 버릇. 즉, 습관은 어지간해서는 고치기 힘들다는 뜻이다. 아무리 다이어트에 도전해도 결과가 좋지 않다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