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판도는 서울대, 교수 연구는 경희대 1위
물리학과 평가에서 평판도는 서울대, 학생 성과는 포스텍(POSTECH·옛 포항공대), 교육 여건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각각 수위를 차지했다. 물리학과 평가는 1995년과
-
[미래산업10大 물결 ②] 생활혁명 이끌 ‘창조의 엔진’
모든 신기술은 나노에서-. 이 말에 이의를 제기할 현대 과학자는 많지 않다. 그만큼 나노 과학이 미치는 파괴력은 크다. 바이오·에너지·환경 등 흔히 미래를 이끌 신산업으로 일컬어
-
"얼짱 만드는 비법 찾아라"
경기도 신갈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연구센터. 화장품은 물론 건강식품과 제약 관련 연구개발(R&D)이 이뤄지는 곳이다. 이 가운데 화장품 연구를 총괄하는 강학희 상무는 눈 밑에 반창
-
‘첨단 공해’ 나노 新기술 규제책 만든다
인체 안에서 병균을 공격하는 나노 로봇의 상상도 ‘꿈의 기술’로 각광받는 나노가 규제 도마에 올랐다. 머리카락 굵기의 10만분의 1 영역에서 미세한 물질을 만들어내는 나노 신기
-
[CoverStory] 싸게 더 싸게 '한국 포위작전'
대만의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업체인 TSMC의 300mm 웨이퍼 공장 전경.[TSMC 홈페이지] 대만의 중부과학공업지구. 이 지역이 최근 하이테크 제조업의 집적지로 세계
-
이명박 "국제 과학 비즈니스 도시 건설"
한나라당 대선주자 중 한 명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22일 과학국가 건설을 위한 구상을 밝혔다. 핵심은 '국제 과학비즈니스 도시'의 건설이고 이를 위한 '기초과학의 획기적 발전'
-
[이덕환의화학이야기] 나노기술이 곧 화학이다
과학에도 유행이 있는 모양이다. 과학 자체가 변해 그런 게 아니라 과학지식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생각이 시대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요즘은 '나노'가 유행하고 있다. 나노기술(
-
"물방울 속 나노입자를 나노 트랜지스터로 활용"
오팔이라는 보석은 보는 각도에 따라 영롱한 색을 다양하게 나타낸다. 오팔은 모래알보다 훨씬 작은 유리구슬이 뭉쳐서 만들어졌는데, 이 유리구슬의 크기가 제각각이라서 저마다 반사시키
-
세포 속 약물 침투 훤히 본다
▶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에서 이온빔 가속기로 유물을 감정하고 있다. 호주 멜버른대 연구팀은 2000년 에이즈 치료용 코발트와 텅스텐 등 중금속이 세포 속으로 어떻게 침투해 들어가는지
-
[권영빈 칼럼] 흐름을 보면 변화를 안다
2001년 12월, 중국의 장쩌민(江澤民) 주석은 90세 생일을 맞은 노과학자 첸쉐썬(錢學森)박사를 찾아 건강을 걱정하고 그의 학문적 위업을 칭송했다. 첸 박사는 1935년 상하이
-
나노가 품질을 바꾼다
LG전자는 지난 8월 직경 2백~5백nm(1nm는 10억분의 1m로 머리카락 굵기의 10만분의 1) 크기의 탄소입자를 내부 용기에 담은 프리미엄급 김치냉장고를 내놨다. 자체 실험에
-
생명공학 실험실이 칩 속으로 쏙~'랩온어칩' 각광
머리카락의 10분의1~20분의1 정도의 가는 실을 무 자르듯 토막으로 자른 것이 보통 세포의 크기다. 눈으로는 보이지 않고 현미경을 통해서만 볼 수 있다. 살아 있는 이런 세포의
-
'10억분의 1' 반란…고개 드는 나노기술 재앙론
실력있는 미국의 과학자 줄리아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자이모스'사에서 나노로봇을 개발 중이다. 자동으로 어디든지 돌아다닐 수 있고 병정개미들처럼 서로 협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된 첨
-
'실리카 나노분말' 우리 손 개발
고무와 페인트 등에 첨가돼 강도를 높여주고 점도와 탄성을 올려주는 물질이 '실리카 나노분말'이다. 반도체 제작에 사용되는 웨이퍼에 얇게 발라 연마능력을 향상시켜주는 첨단산업 소재
-
나노테크의 꽃 '원자현미경'
기네스북이 공인한 세계에서 가장 작은 글씨는 우리나라 조각가 김대환(69)씨의 것이다. 그는 쌀 한톨에 반야심경의 한자 2백83자를 새겨 넣어 1990년 '가장 미세한 조각품'분
-
[극미 세 기술 '나노테크 대전'] '손목 노트북' 누가 먼저 만드나
미 공군은 카멜레온처럼 주변 환경에 맞춰 색깔이 변하는 비행기를 개발 중이다.비행기 겉에 극미세 입자인 '나노분말'로 만든 페인트를 칠함으로써 스스로 보호색을 만들게 하자는 구상이
-
[극미 세 기술 '나노테크 대전'] '손목 노트북' 누가 먼저 만드나
미 공군은 카멜레온처럼 주변 환경에 맞춰 색깔이 변하는 비행기를 개발 중이다.비행기 겉에 극미세 입자인 '나노분말'로 만든 페인트를 칠함으로써 스스로 보호색을 만들게 하자는 구상이
-
[대덕밸리]나노닉스, 분무형 나노입자 기술 개발
대덕밸리 벤처기업 나노닉스(대표 최관영, http://www.nanonix.com)는 10마이크로미터에서 10나노미터 크기의 금속(니켈, 구리) 및 세라믹(Sio₂,Tio₂)분말입
-
극미세 나노물질 합성기술 개발
한국과학기술원(KAIST.원장 홍창선) 천진우(화학과) 교수 연구팀은 차세대 반도체와 정보저장 매체로 응용할 수 있는 극미세 나노물질 합성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단
-
극미세 나노물질 합성기술 개발
한국과학기술원(KAIST.원장 홍창선) 천진우(화학과) 교수 연구팀은 차세대 반도체와 정보저장 매체로 응용할 수 있는 극미세 나노물질 합성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단
-
수박만한 초미니위성 띄운다- 대덕연구단지 '나노'팀
"무게는 줄여야하는데 붐 (boom) 을 달기도 곤란하고 아무래도 자세제어가 문제겠지. " "맞아요. 정밀제어는 쉽지 않을 것 같군요. 하지만 필요한 동력은 최소한 위성의 한쪽 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