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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실무 중심 융·복합 교육으로 글로벌 인재 키운다
한양대는 미래의 핵심분야로 각광받고 있는 에너지공학과 등 7개 주요 학과를 집중 육성하는 다이아몬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시대를 이끌 핵심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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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건 당연"
“‘회사를 대물림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나 자신과 힘든 싸움을 계속했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약속을 지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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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원, 세계대학평가서 공학 36위, 자연과학 47위
KAIST는 QS 발표 ‘2013 세계대학평가’에서 60위를 기록, 세계적 명문 반열에 올랐다. 사진은 정문 전경.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세계적 명문 반열로 올라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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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빅 데이터 마이닝’ 전문가 서울대 조성준 교수
‘빅데이터 전문가’ 조성준 교수가 ‘삼성갤럭시 노트 Ⅱ’와 ‘S펜’을 들고 일상 속에서 찾아볼 수 있는 데이터 마이닝 사례에 대해 들려주고 있다. “지금은 사람이 자신이 원하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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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UDY·유웨이어플라이 공동 총장 인터뷰 ④ 경상대 권순기 총장
경상대 권순기 총장이 “지리산과 남해를 품고 있는 경남지역의 지리적 특성을 활용한 생명과학 연구에 주력하겠다”며 대학 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했다.“지명도보다 연구실적을 봐달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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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지원 때 눈여겨볼 만한 장학제도
“서울대 인문학부에 1차 합격했지만 장학조건이 매력적이었고 미래에 대한 보장도 기대할 수 있는 다른 대학을 선택했습니다” 하보람(20·여·충남 계룡시?사진)씨는 작년 수시에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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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AFP “C형 간염 치료 새로운 길 열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팰로앨토의 스탠퍼드대 메디컬연구실에서 함께 한 조남준 박사(오른쪽)와 연구팀 지도교수 제프리 글렌 교수.미국 서부의 명문 사립인 스탠퍼드 대학에서도 핵심 연구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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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 뽑아 맞춤교육 … 글로벌 명품 인재 길러내겠다”
만난 사람 = 양영유 교육데스크 서정돈 성균관대 총장은 36년간 심장전문의로 일한 의사 출신이다. 수많은 환자를 진료한 명의답게 7년째 총장직을 맡아 차분히 대학의 환부와 군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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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국내파 연구원, 3대 인명사전 모두 올라
국내에서 공부한 30대 엔지니어가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되는 성과를 올렸다. 주인공은 삼성전자 기술총괄 생산기술연구소 장비기술연구팀에서 반도체 제조에 필요한 메커트로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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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고려대에도 ‘휴대폰 학과’ 만든다
고려대와 삼성전자는 20일 이기수 총장과 최지성 정보통신총괄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대 대학원 과정에 모바일솔루션학과 신설 협정을 맺었다. 내년 1학기 개설되는 이 학과는 해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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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고려대에도 ‘휴대폰 학과’ 만든다
고려대와 삼성전자는 20일 이기수 총장과 최지성 정보통신총괄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대 대학원 과정에 모바일솔루션학과 신설 협정을 맺었다. 내년 1학기 개설되는 이 학과는 해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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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10인이 말한다] ① 진대제 스카이레이크인큐베스트 대표
“가난과 어머니는 나의 스승이다.”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후보가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다. 단칸방에서 한 식구가 살며 하루 두 끼를 술지게미로 때웠다는 이 후보의 지독히 가난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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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연재] "내 이름 석 자를 최고 브랜드로"
‘황창규’와 ‘반도체’는 다른 의미일까? 그렇다면 ‘안철수’와 ‘바이러스’는? ‘빌 게이츠’가 곧 ‘컴퓨터’이듯 이들의 이름 석 자는 설명이 필요 없는 업종의 대명사라고 불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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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위기를기회로] CEO 출신 농부 유승삼씨
"농산물도 기술 특허와 생산 노하우 등 지적 소유권을 가져야 FTA 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15일 경기도 파주시 교하읍 다율리 한 벤처 영농회사의 메밀 싹 재배사. 어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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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미국인과 비슷한 능력으론 이길 수 없다"
만난 사람 = LA 중앙일보 장연화 기자 한인으로는 최초로 미국 4년제 대학 총장으로 선출된 강성모(미국명 스티브 강.61) 박사는 '학자'보다 '도전자'라는 단어를 더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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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장학생' 세계를 놀래키다"
이건희 장학생들이 세계를 놀래키고 있다. 이건희 삼성 회장이 사비를 들여 만든 삼성이건희장학재단 출신 석.박사들이 연이어 세계 최고의 기술을 개발, 한국인의 저력을 세계에 뽐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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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은 실패할 때 가장 많이 배운다"
사회 = 박방주 중앙일보 과학전문기자 최근 한국 정부 관료와 화상 토론을 벌였던 잭 웰치 GE 전 회장은 "한국에서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제품이 나오는 것을 본 적이 없다"고 꼬집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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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중견기업] 에버테크노 정백운 대표…버려진 축사서 '벤처 신화' 를 쓰다
첨단제품을 만든다며 둥지를 튼 곳은 허름했다. 충남 천안시 한 목장에 버려진 60평 규모의 폐축사를 얻어 공장을 마련했지만 여름엔 뱀.개구리가 들락거렸다. 겨울엔 한 켠에 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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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휴대폰학과 생긴다
성균관대 정보통신공학부는 2007학년도 1학기부터 대학원 석.박사 과정으로 '휴대폰학과'를 개설한다고 31일 밝혔다. 성대는 올해 안에 석.박사 연계 과정의 6명을 포함, 석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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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 파워 엘리트 대해부] 2. 결속력 강한 학연 그룹은
취재팀 조사 결과 엘리트들은 대학이나 전공에 따라 뭉쳐 있었다. 이들이 바로 동문의 힘을 보여주는 학연그룹이다. 서울대.연세대.경북대.경희대 등의 의대 동문들은 결속력이 제일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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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 파워 엘리트 대해부] 1. 학연 최고 마당발 6인에게 들어보니
1. 양영태 61세.치과의사.전체 1위 서울대 등 다닌 대학만 4곳 "워낙 발이 넓어 '선거대책본부장 시키면 100점'이라는 말을 듣지요." 3453명(같은 세대에서는 192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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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 '영어 강의' 광주과기원에선]
"…I told you several times equalibrium is important in this issue…(이퀼리브리움이 이 이슈에선 중요하다고 몇번 얘기해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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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과학을 살리자] 1. 지방대학 연구 인력난
노무현 정부의 과학기술 기본계획 가운데 비중있게 다뤄지는 부분이 지방과학의 육성이다. 수도권과 대전에 연구개발비의 80%가 쓰여지고 있고 연구인력의 70%가 몰려있어 과학기술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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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이공계, 최악의 자퇴 사태
서울대 공대.자연대 등 이공계 학과에 최악의 공동화(空洞化)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고수익이 보장되는 의대나 한의대에 진학하기 위해 학업을 중도에 포기하는 학생들이 속출하고 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