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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세계선수권 2연속 메달…한국 수영 최초
황선우가 한국 수영 역사를 새로 썼다. 25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한국 기록을 갈아치우면서 동메달을 따냈다. 한국 선수 중 세계선수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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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시상대 오른 황선우, "앞으로 1년간 죽어라 수영만…내 기록 또 깨겠다"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20·강원특별자치도청)가 1년 만에 다시 세계수영선수권 시상대에 올랐다. 자신의 최고 기록을 넘어 새로운 한국 기록도 작성했다. 황선우가 25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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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신기록' 황선우 일냈다…韓 최초 세계선수권 2연속 메달
황선우가 지난 24일 오후 일본 후쿠오카 마린 메세에서 열린 2023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부 자유형 200m 준결승에서 역영하고 있다. 뉴스1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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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비치, "황선우는 좋은 친구이자 치열한 경쟁자…승부 기대돼"
다비드 포포비치(19·루마니아)는 명실상부한 자유형 세계 일인자다. 남자 자유형 100m 세계 기록(46초86)을 보유했고, 200m 세계 주니어 기록(1분42초97)도 갖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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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민, 11년 만에 박태환 넘었다…자유형 800m 한국 신기록
한국 남자 자유형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중장거리의 간판 김우민(21·강원도청)이 세계수영선수권에서 자유형 800m 한국 기록을 11년 만에 갈아치웠다. 김우민이 25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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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의 새 역사…황선우·이호준, 사상 최초 세계선수권 결선 동반 진출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20·강원특별자치도청)가 자신의 주 종목인 자유형 200m에서 전체 3위로 결선에 올랐다. 함께 출전한 이호준(22·대구광역시청)도 준결선을 통과해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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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타임' 시작됐다…이호준과 자유형 200m 준결선 동반 진출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20·강원특별자치도청)가 세계선수권 2회 연속 메달을 향한 스타트를 무사히 끊었다. 황선우가 24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2023 세계수영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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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대 비워놨다, 황선우 결전의 날
2023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에 나서는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 주 종목인 남자 자유형 200m에서 한국 수영 역사상 처음으로 2회 연속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그는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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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에 오륜기 새긴 김우민, "아시안게임 금메달 걸고 올림픽까지"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하니 레이스가 즐거워서 더 기록이 잘 나온 것 같아요." 한국 자유형 중장거리의 간판 김우민(22·강원도청)은 하루에 두 차례 자신의 최고 기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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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두 번 최고 기록 경신…김우민, 자유형 400m 세계 5위
한국 자유형 중장거리의 간판 김우민(22·강원도청)이 하루에 두 차례 자신의 최고 기록을 경신하면서 아시아 최강자 자리를 재확인했다. 김우민이 23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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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마침내 포포비치·판잔러와 진검승부…24일 200m 출격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20·강원특별자치도청)가 또 한 번 세계 정상에 도전할 채비를 마쳤다. 황선우는 24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메세 후쿠오카홀에서 열리는 2023 후쿠오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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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섭 아들' 변재준, 한국 아티스틱 스위밍에 새 물길 냈다
변재준(20·경희대)은 한국 아티스틱 스위밍 역사에 새 물길을 낸 주인공이다. 한국 최초이자 현재까지는 유일한 남자 선수로 굵직한 발자취를 남겨가고 있다. "남자가 '여자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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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황제'의 위기? 포포비치, 2년 만에 자유형 100m 48초대 부진
'수영 천재' 다비드 포포비치(19·루마니아)가 세테 콜리 트로피 남자 자유형 100m에서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했다. 다만 자신의 명성에는 크게 못 미치는 기록을 작성해 물음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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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미아 JAC 신호 오기를, 기우제 지내는 마음...또 도전할 것"
김용일 져스텍 대표가 큐브위성 JAC를 소개하고 있다. 중앙포토 “JAC가 우주에 간지 한 달이 됐습니다. 지금은 배터리가 방전됐을 거예요. 태양전지가 충전되면 언젠가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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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세계선수권 앞둔 백인철 "드레슬 수영모, 받을 수 있을까요?"
백인철(23·부산광역시중구청)은 한국 남자 접영의 간판이다. 최근 7개월 사이 두 번이나 접영 50m 한국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해 11월 전국체육대회에서 23초67에 터치패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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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vs 판잔러…아시아 수영황제 가린다
━ 항저우 아시안게임 D-100 황선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황선우(20·강원도청)는 박태환 이후 끊긴 한국 수영의 금맥을 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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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100m도 세계 4위 기록…"뒷심 보완해 내 최고 기록 넘겠다"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20·강원도청)가 다음 달 세계선수권을 앞둔 마지막 실전 점검을 순조롭게 마쳤다. 황선우가 14일 광주전국수영선수권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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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시즌 랭킹 1위 기록…아시안게임 빨리 와라
13일 열린 광주 전국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올 시즌 세계 최고 기록을 세운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 [뉴스1]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20·강원도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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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자유형 200m 올 시즌 세계 1위 기록…판잔러 넘었다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20·강원도청)가 다음 달 세계선수권을 앞두고 치른 마지막 실전 무대에서 올 시즌 세계 랭킹 1위 기록을 작성했다. 황선우가 13일 광주전국수영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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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민, 자유형 800m 개인 최고 기록…박태환과 0.04초 차
한국 남자 수영 중장거리의 간판 김우민(21·강원도청)이 광주수영선수권 남자 자유형 800m에서 개인 최고 기록으로 우승했다. 11일 광주수영선수권 남자 자유형 8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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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못 봐줘, 빨리 영장쳐라"…정유라 분노 부른 조민 발언
전날(16일) 도국 전 법무부장관 딸 조민씨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 관련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기 위해 부산지방법원 법정에 들어가고 있다. 송봉근 기자 조국 전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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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아빠 되는 어펜져스 구본길 “금 7개 보여줄게”
16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홍보관에서 포즈를 취한 구본길. 프리랜서 김성태 구본길(34·국민체육진흥공단)은 세계 최강으로 꼽히는 한국 펜싱 남자대표팀(사브르)의 기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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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아빠 되는 구본길, "항저우에서 역대 최다 금메달 도전"
구본길(34·국민체육진흥공단)은 세계 최강으로 군림하는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의 일원이다. 김정환(40), 김준호(29), 오상욱(27)과 함께 '어펜져스(어벤져스+펜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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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특훈 떠난 황선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만 보고 달리겠다"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20·강원도청)가 아시안게임 단체전 사상 첫 금메달을 목에 걸기 위해 올해 첫 해외훈련을 떠났다. 호주 특별훈련 출국을 앞두고 취재진과 인터뷰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