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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아름다워] 청년 CEO 프로젝트 우수상 강잎새 대표
청년 CEO 프로젝트에서 우수상을 차지한 강잎새 리프버드대표가 자신이 만든 천연비누를 소개하며 기념촬영을 했다. “비누는 피부에 직접 닿는 것이잖아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깨끗한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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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성과관리심의관 고형권▶인사과장 이정도 ◆교육과학기술부▶기획조정실장 고경모▶정책기획관 박춘란▶대구광역시 부교육감 이성희▶경상남도 부교육감 김명훈▶강릉원주대 사무국장 박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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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욱 대기자의 경제 패트롤] 재정은 화수분이 아니다 Ⅱ
박태욱대기자 연일 비 소식이다. 장마전선이 한반도를 오르내리며 비를 뿌려댄 지 여러 주일인데 여전히 그칠 기미가 없다. 집 근처 임대 텃밭에 물을 뿌려본 게 언젠지 가물가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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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경제 보는 눈, 더 날카로워집니다
중앙경제 칼럼(E8면) ‘경제 view &’이 새 필진을 모셨습니다. 이동근 대한상의 부회장, 이우정 넥솔론 대표이사 사장, 이재술 딜로이트 대표이사, 황수 GE코리아 사장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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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욱 대기자의 경제 패트롤] 박정희 뛰어넘는 리더십 갈증
박태욱대기자 한국 현대사에 결정적인 획을 그은 5·16이 어제로 50년을 맞았다. 반세기라는 짧지 않은 시간이 지났지만 평가는 간단치 않다. 훼예포폄(毁譽褒貶)의 다양한 평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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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소용돌이서 호남은 □라서 살아남았다
버스터미널 방역 지난 26일 광주시 광천동 버스종합버스터미널에서 금호고속 직원이 발판에 소독약을 뿌리고 있다. 금호고속은 전남지역의 구제역 방역을 위해 광주터미널에 소독기를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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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욱 대기자의 경제 패트롤] 스웨덴도 포기한 ‘부유세’ 정동영은 왜
박태욱대기자 무상복지를 둘러싼 논란이 이제 증세논쟁으로 번지고 있다. 어떤 형태의 복지 확대를 주장하든 이 문제가 먼저 정리됐어야 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늦었지만 당연한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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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경제를 보는 눈, 더 넓어집니다
중앙경제 칼럼(E4면) ‘경제 view &’이 새 필진을 모셨습니다. 김형태 자본시장연구원장, 김홍선 안철수연구소 대표, 남성일 서강대 교수, 매튜 디킨 한국HSBC 은행장,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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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무슨 일이 일어날까 … JMnet 사내 전문가 집중토론 경제
사진 왼쪽부터 남윤호 경제데스크, 이철호 논설위원, 김종수 논설위원, 최영진 조인스랜드 대표, 박태욱 경제대기자, 김정수 경제전문기자, 민병관 경제대기자, 심상복 포브스코리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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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욱 대기자의 경제 패트롤] 사라져 간 것들을 추억하며
박태욱대기자 송이 굵은 눈다운 눈이 내렸고 알싸한 아침 공기에 귓불도 시린 게, 이제 겨울답다. 거리 곳곳을 치장한 색색 전등들은 크리스마스가 머지않았음을 깨우쳐 주고, 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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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욱 대기자의 경제 패트롤] 한·미 FTA는 비준되어야 한다
박태욱대기자 이번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추가협상 타결 결과를 보면서 참 세상 많이 바뀌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자동차 분야에서 보여준 미국의 태도가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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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욱 대기자의 경제 패트롤] 원화 강세 ‘막아내야 할 복병’만은 아니다
박태욱대기자 지난주 한은이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2.25%에서 2.5%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지난 7월 이후 4개월 만이다. 금통위 결정문에서 ‘금융완화 기조’라는 말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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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욱 대기자의 경제 패트롤] 서비스산업 육성 언제까지 미룰 건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금리 인상을 시사하는 오른쪽 깜박이를 켜고도 우회전하지 않은 게 이번으로 세 번째다. 물가는 갈수록 강한 우회전 사인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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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욱 대기자의 경제 패트롤] 에둘러 말하면서 할 말 다하는 중국
지난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다보스포럼에서 관심의 표적은 단연 중국이었다. ‘장기적이며 지속 가능한 경기 회복을 위한 모멘텀을 모색’하는 자리에서 중국은 미국과 함께 양대 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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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욱 대기자의 경제 패트롤] 변화 막지 말고 스스로 변해야
기업형 수퍼마켓(SSM)을 둘러싼 갈등이 다른 업종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17일 한 지역 주유소협회가 사업조정신청을 냈는가 하면, 그 전주 안경업과 이·미용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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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욱 대기자의 경제 패트롤] 일·미 FTA, 일본 민주당의 말 바꾸기
14일 일본의 민주당과 사민당·국민신당 등 야 3당이 30일의 중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동정책을 발표했다. 민주당 주도의 정권교체의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큰 만큼 협조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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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욱 대기자의 경제 패트롤] 토론과 다수결, 왜 그리 어렵나
장마철이다. 후텁지근한 날씨에 가뜩이나 짜증나기 십상인 터에 세상 돌아가는 모습은 그야말로 ‘짜증 지대로’다. 한반도 아래쪽에선 비정규직법을 놓고 있어서는 안 될 고약한 일이 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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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즐겨읽기] 일흔일곱 존 르 카레, 미국식 정의를 고발함
원티드 맨 존 르 카레 지음 김승욱 옮김 랜덤하우스코리아 432쪽, 1만2000원 르 카레가 돌아왔다. 3년만이다.『추운 나라에서 돌아온 스파이』로, 오락거리로 치부되던 스파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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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덕의 13억 경제학] 동북아 협력(2) 왜 FTA인가?
한·중·일 3국 모두, 대공황 이후 최악의 글로벌 경제위기에서 자유롭지 않다. 수출에 기대는 3국의 대외지향형 성장전략이 뿌리부터 흔들리고 있는 것이다. 3국의 주요 수출지역인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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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덕의 13억 경제학]동북아 협력(1)먼길, 그러나 반드시 가야할 길
뜻있는 일이었습니다. 한국과 중국, 일본의 저명 인사 30명이 참가하는 '한·중·일 30인회'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12~13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행사를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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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대시장을 향해] “소비 위축된 미국 시장 대안은 동북아 3개국”
한·중·일 FTA 왜 필요한가 3개국 수입시장 1조9000억 달러 역내 교역은 4분의 1에도 못 미쳐 한·중·일 3국 모두, 대공황 이후 최악의 글로벌 경제위기에서 자유롭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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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대시장을 향해] “위기 돌파, 한·중·일 공조가 답이다”
미국발 금융위기로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과 중국·일본도 예외는 아니다. 3국 간 교역과 교류가 해마다 크게 늘고, 지난해 말에는 3국 정상 간 통화스와프 규모 확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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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을 바꿨다 ④ 독자 밑에서 뉴스 위에서
새 중앙일보의 제작 철학으로 안팎에 선언한 신뢰는 결코 공허한 구호가 아니다. 중앙일보를 포함한 한국 신문이 독자로부터 멀어지고 외면받고 있다는 독자들의 비판, 내부의 오랜 토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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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 진단과 해법-릴레이 인터뷰 ⑧ 박병석 민주당 정책위의장
박병석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추경예산이 불가피함은 인정한다고 말했다. 경제 관련 법안의 신속한 처리에도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그 전에 정부·여당의 사과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