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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무릎 좋아질 순 없어, 꼭 필요할 때만 불러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은승표 원장이 서울 서초동 코리아정형외과에서 박지성의 무릎 상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은 원장은 “박지성의 무릎은 더 이상 좋아지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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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무릎 좋아질 순 없어, 꼭 필요할 때만 불러야”
은승표 원장이 서울 서초동 코리아정형외과에서 박지성의 무릎 상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은 원장은 “박지성의 무릎은 더 이상 좋아지지 않을 것이다. 혹사당하지 않게 신경 써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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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맨유 조 1위로 챔스리그 16강 진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의 안데르손(왼쪽 둘째)이 8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발렌시아(스페인)전에서 후반 17분 동점골을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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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박지성, 박주영, 이청용 유로파 선수들 펄펄 날았다
[사진=AP] 지난 주말은 유럽무대에서 뛰고 있는 박지성, 박주영, 이청용 등 유럽파 선수들의 낭보가 잇달아 전해졌다. 가장 먼저 소식을 전한 사람은 '산소탱크' 박지성(맨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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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트래퍼드, 박지성에 열광하다
박지성이 결승골을 터뜨린 뒤 맨유 로고를 두드리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경기 최우수선수에 선정돼 샴페인을 선물로 받은 그는 “샴페인을 누구와 마시느냐”는 질문에 “안 마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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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트래퍼드, 박지성에 열광하다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은 더 이상 ‘이름 없는 영웅(Unsung Hero)’이 아니었다. 조연이 아닌 주연으로 최고의 드라마를 연출하며 맨유에 승점 3점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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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우 기자의 까칠한 무대조승우와 공정사회
배우 조승우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에 출연하면서 회당 1800만원, 총 14억4000만원을 받는다는 기사를 10월 28일자 중앙일보에 썼다. 그날 해당 제작사 대표는 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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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경기 만에 시즌 첫 골, 시동 건 박지성
박지성(29)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단 후 한 경기 최다 공격포인트(1골·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3일(한국시간) 영국 스컨소프 글랜퍼드파크에서 열린 맨유와 스컨소프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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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분간 9668m 뛰고도 평점 4 … 박지성 실속 없는 질주
76분간 무려 9668m를 뛰었지만 소득이 없었고 평가는 최악이었다. 상대 밀집 수비를 뚫는 게 임무였지만 생산적이지 못했다. 종종 실수도 눈에 띄었다. 맨유 박지성(왼쪽)이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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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래 앞에서 날아다닌 이천수 … 그런 이천수에 눈길 안 준 조광래
‘풍운아’ 이천수(29·오미야·사진)가 또 한번 부활의 날개를 펼까. 최근 일본 J-리그의 오미야 아르디자로 이적한 이천수는 15일 홈에서 열린 주빌로 이와타와의 리그 경기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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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ㆍ남태희 등 유럽무대 10대 유망주 기량은 세계수준
이청용(왼쪽)이 지난달 26일(한국시간) 남아공 포트엘리자베스 넬슨 만델라 베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16강전에서 동점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포트엘리자베스(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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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43.62㎞ 제일 많이 뛰고 … 2골 가장 많이 넣어
우루과이전에서 골을 넣고 포효하는 이청용. [연합뉴스]한국 축구는 남아공 월드컵 16강에서 멈춰 섰지만 이청용(22·볼턴)의 빛나는 재능을 재발견하는 수확을 거뒀다. 그는 박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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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청용 뛴 볼턴, 맨유에 0-4 패배 外
◆이청용 뛴 볼턴, 맨유에 0-4 패배 이청용(22·볼턴 원더러스)이 28일(한국시간) 영국 볼턴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32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홈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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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역대 감독에게 듣는다 아드보카트, 2006 독일
“독일월드컵을 앞두고 스코틀랜드에서 가나와 평가전을 치렀다. 1-3로 패한 후 아드보카트 감독이 수비 진용을 포백에서 스리백으로 복귀시키자는 의견을 냈다. 하지만 아드보카트 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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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킥서비스’ 2경기 연속 골 배달
3일 코트디부아르와의 평가전에서 신바람을 낸 해외파들이 주말 소속팀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해냈다. 볼턴의 이청용(왼쪽)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코바치와 볼을 다투고 있다. [런던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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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엔 차범근 발탁 논란
1986년 멕시코 월드컵 때 33세였던 차범근은 당시 현역으로는 유일하게 유럽 무대를 누비는 선수였다. 현재 대표팀 주장인 박지성처럼 팀의 주축이 돼야 할 선수였지만 본선행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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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오랜만에 2경기 연속 선발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10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세인트 앤드루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버밍엄시티와 프리미어리그 21차전 원정 경기에 선발로 나와 후반 21분 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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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하지 못한 만남, 지성 웃고 원희 울다
조원희(왼쪽)가 슬쩍 고개를 돌려 상대 팀으로 만난 박지성의 움직임을 살펴보고 있다. [맨체스터 A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열 번째로 한국 선수끼리 맞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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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뒤에서도 빛났다 … 챔스리그서 풀백 깜짝 변신
맨유의 박지성(오른쪽)이 볼프스부르크의 크리스티안 겐트너와 공을 다투고 있다. [볼프스부르크 AP=연합뉴스]‘수비형 윙어’ 박지성(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공격형 풀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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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거 추신수, 유치원 1일 선생님 되다
메이저리거 추신수(27·클리블랜드 인디언스·사진 오른쪽)가 유치원에 나타났다. 지난달 21일 미국 애리조나주 벅아이에 있는 아들 무빈(5)의 유치원에서 1일 교사로 나섰다.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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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돌아왔다 … 3년 만에 태극마크
허정무 축구 대표팀 감독이 내년 3월까지 월드컵 본선 체제를 완성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5일 허 감독은 세네갈과의 평가전(14일·서울월드컵경기장) 소집 명단을 발표하며 두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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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EPL 진출 5경기 만에 데뷔골 … 평점 8점
이청용(오른쪽)이 23일 칼링컵 웨스트햄전이 끝난 뒤 볼턴의 맥슨 감독과 손을 맞잡고 있다. 이청용은 27일 버밍엄과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넣었다. [AP=연합뉴스] 드디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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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추신수 또 2루타 … 타율 0.303 外
◆추신수 또 2루타 … 타율 0.303 추신수(27·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24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홈 경기에서 2루타를 쳐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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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설기현 허정무팀 합류
다음 달 5일 호주와 평가전을 앞두고 프로축구연맹과 차출 논란에 휩싸였던 허정무팀이 심사숙고 끝에 23명을 추려내고 27일 확정, 발표했다. 국내파 차출이 힘들 경우를 대비해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