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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의 좌절, 5번째 도전 끝에 얻은 손흥민의 '챔스 결승'
9일 열린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아약스전에서 결승 진출을 확정한 뒤 기뻐하는 토트넘의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2013년 9월 18일. 손흥민(27·토트넘)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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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2018~19 시즌은 끝나지 않았다...사상 첫 유럽 챔스 결승 무대
9일 열린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해트트릭을 완성한 토트넘의 루카스 모우라. [AP=연합뉴스] 토트넘(잉글랜드)이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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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의 '고백 축구', 권창훈이 사이다
아킬레스건 부상을 딛고 복귀한 프랑스 디종 미드필더 권창훈. [디종 인스타그램] 2019 아시안컵에서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은 '고백 축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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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조의 여왕’ 만난 그들은 지금 상승 ‘기·류’
잉글랜드 프로축구 뉴캐슬 반등을 이끈 기성용과 그의 부인 한혜진씨. [사진 기성용] “아내가 기다리면 기회가 올 거라고 조언해줬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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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최다출전은 홍명보-박지성-이영표 순
1998년 한국축구대표팀 수비수로 활약한 홍명보. [사진 대한축구협회] 역대 월드컵에서 가장 많이 뛴 한국 선수는 누구일까. 월드컵에 나선 한국 선수 중에서 가장 많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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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더비’ 빛낸 흥민·성용, A매치도 부탁해
잉글랜드 FA컵에서 공을 다투고 있는 한국 축구의 열쇠 손흥민(왼쪽)과 기성용. [AP=연합뉴스]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을 준비 중인 한국 축구대표팀 핵심 멤버들이 중요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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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박지성 넘어 한국인 EPL 최다 155경기 출전
스완지시티 기성용이 4일 레스터시티와 경기에 출전해 프리미어리그 155번째 경기에 나섰다. 박지성을 넘어 한국인 프리미어리그 최다출전 기록이다. [스완지시티 SNS] 잉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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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포'로 2018년 연 손흥민, 48시간 만에 뛰어도 '끄떡없어'
웨스트햄전 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는 손흥민. [AP=연합뉴스] '손 로켓(son rocket)' 5일 웨스트햄과 2017-20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홈 경기에서 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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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훈이' 디종 권창훈, 프랑스 프로축구 시즌 4호골
프랑스 프로축구 디종 미드필더 권창훈이 26일 시즌 4호골을 터트리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 디종 트위터] 프랑스 프로축구 디종FCO의 미드필더 권창훈(23)이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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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전 참패에 강제 소환된 '2002 월드컵 멤버' 이영표·송종국
[사진 중앙포토] 모로코와의 경기서 한국 축구팀이 또다시 극심한 수비 불안이 드러내면서 우리나라의 '역대급' 윙백이었던 송종국과 이영표에 대한 활발한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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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훈이’ 권창훈, 프랑스 데뷔골
디종 미드필더 권창훈이 20일 렌과 경기에서 프랑스 데뷔골을 터트렸다. 지난 시즌 올림픽팀과 A대표팀을 오가는 강행군 속에 8경기 출전에 그쳤던 권창훈은 올 시즌 3경기 연속 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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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종 권창훈, 프랑스 프로축구 데뷔골
디종 미드필더 권창훈이 20일 프랑스 프로축구 데뷔골을 터트렸다. 권창훈의 맹활약을 앞세운 디종은 2-2로 비겼다. [사진 디종]디종 미드필더 권창훈(23)이 프랑스 프로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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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레전드' 박지성, 이번엔 바르셀로나 레전드와 대결 출전
오는 9월 2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릴 맨유 레전드와 바르셀로나 레전드의 이벤트 매치를 알리는 포스터. [사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페이지] 박지성(36)이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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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3년 지났는데...' 여전했던 산소탱크, 박지성 자선경기 90분 풀타임
맨유 현역 시절 박지성(오른쪽)과 퍼거슨 전 감독. [사진 일간스포츠]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서 뛰었던 박지성(36)이 오랜 만에 옛 동료들과 호흡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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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어 하키’ 백지선호, 꿈의 리그 보인다
골리 맷달튼, 수비수 알렉스 플란트와 김상욱(위부터). [사진 대한아이스하키협회]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은 24일 홈페이지에 한국 남자아이스하키 대표팀 뉴스를 전하면서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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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축구 미국 진출 1호 전가을 "후배들에게 길 열어주고파"
"후배들을 위해 꼭 성공하고 싶어요."'여자 박지성' 전가을(28·인천 현대제철)이 여자축구 최고의 리그인 미국여자프로축구리그(NWSL)의 웨스턴 뉴욕 플래시 유니폼을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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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잉글랜드 스완지시티 기성용, EPL 100번째 경기 출전
[기성용 사진=일간스포츠 김진경 기자]잉글랜드 프로축구 스완지시티 기성용(26)이 프리미어리그 100번째 경기에 출전했다.기성용은 8일 영국 노리치의 캐로우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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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2년간 러브콜, 손흥민 마음 움직였다
한국 축구의 간판 공격수 손흥민(23). ‘제2의 차범근’으로 불리던 그가 이제 박지성(34)의 길을 걷는다.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의 공격수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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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이적설' 손흥민이 이적하려는 이유는…
한국 축구의 간판 공격수 손흥민(23). '제2의 차범근' 으로 불리던 그가 이제 박지성(34)의 길을 걷는다.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의 공격수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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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가 없는 지소연, 러시아전 연속골 성공
지소연 선수 [사진 뉴시스] '지메시' 지소연(24·첼시 레이디스)이 A매치 연속골을 터뜨렸다.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 공격수 지소연은 8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러시아와 평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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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6호골, 한국인 EPL 한 시즌 최다골 경신…'박지성 뒤 잇나'
기성용 6호골 [사진 중앙포토] 기성용 6호골, 한국인 EPL 한 시즌 최다골 경신…'박지성 뒤 잇나' 기성용(26)이 6호골을 터뜨리며 새 역사를 썼다. 기성용 6호골은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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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6호골, 골키퍼 다리 사이로 '툭'…박지성 뒤이어 EPL에 새 역사를
기성용 6호골 [사진 중앙포토] 기성용 6호골, 골키퍼 다리 사이로 '툭'…박지성 뒤이어 EPL에 새 역사를 기성용 6호골, 한국인 EPL 한 시즌 최다골 경신 기성용(26)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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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은 배고프다…6호골 후 "더 많은 골 넣고 싶다"
기성용 6호골 [사진 중앙포토] 기성용 6호골, 한국인 EPL 한 시즌 최다골 경신 기성용(26)이 6호골을 터뜨리며 새 역사를 썼다. 기성용 6호골은 한국인 EPL 한 시즌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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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6호골 후 인터뷰 "더 많은 골을 넣고 싶다"…당찬 포부
기성용 6호골 [사진 중앙포토] 기성용 6호골, 한국인 EPL 한 시즌 최다골 경신 기성용(26)이 6호골을 터뜨리며 새 역사를 썼다. 기성용 6호골은 한국인 EPL 한 시즌 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