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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호개방정책 촉구 박 단장 IPU연설

    【마드리드=박중희 특파원】「마드리드」에서 개최중인 IPU(국제의원연맹)총회 한국 측 대표단장 박준규 의원은 24일 일반토의에서의 연설에서 한반도를 포함한 세계도처에서「데탕트」를 실

    중앙일보

    1976.09.25 00:00

  • I P U총회 개막 63개국 대표 참석

    【마드리드=박중희 특파원】23일 이곳에서 63개 회원국 대표 6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된 국제의원연맹(IPU) 제63차 연례총회에 한국에서는 박준규 의원을 단장으로 한 5명의

    중앙일보

    1976.09.24 00:00

  • 박중희 특파원 파유

    중앙일보사는 마드리드서 열리는 제63차 IPU총회 취재·보도를 위해「런던」주재 박중희 특파원(사진)을 23일 현지에 특파했다.

    중앙일보

    1976.09.23 00:00

  • EEC 지역의 통상증대 논의

    【런던=박중희특파원】영국·서독·프랑스·이탈리아·화란·덴마크·EEC(구주공동시장)본부 등 EEC지역에 주재하는 우리 나라 대사들은 17일 「런던」에서 김용식 주영대사 주재로 회의를

    중앙일보

    1976.09.18 00:00

  • -영국

    『모택동은 중공의 앞날을 백지로 비교한 적이 있었다. 모가 죽은 지금 그 백지 위에 무엇이 씌어질 것인가는 이전 어느 때보다 불확실하다.』 이것은 영국의 「더·가디언」지가 10일

    중앙일보

    1976.09.11 00:00

  • "스탈린 망령의「도끼외교」"|북괴의 판문점 만행을 보는 세계의 눈

    북괴의 판문점 살인사건에 대해 세계각국 언론들은 북괴의 만행을 규탄하는 내용의 사설과 함께 상세히 보도했다. 다음은 각국 신문들의 반향을 요약한 것이다. ▲미국=「워싱턴·포스트」「

    중앙일보

    1976.08.20 00:00

  • 「런던」의 무더위 3제

    가뭄이 심하면 땅도 갈라지지만 부부사이도 금가기 쉬워 지나보다. 수백년래의 기록적이라는 가뭄과 더위가 계속되면서 엉뚱하게도 부부싸움도 부쩍 늘어 남편에 얻어맞다 못해 보따리를 싸들

    중앙일보

    1976.07.30 00:00

  • (7)

    【로마=박중희 특파원】『나는 신과 대화할 땐「스페인」어로, 말(마)과는 독일어로, 그리고 여자와 얘기할 땐「이탈리아」어로 한다.』한 4백년 전 옛날, 「유럽」의 어느 황제는 이런

    중앙일보

    1976.07.13 00:00

  • (5)|「피아트」차는 성모의 둘째 아들?|로마=박중희 특파원

    『신은 죽었다.』「로마」의 공중 변소, 누가 담벼락에 이렇게 낙서를 해놓았다. 그 바로 밑에다가 또 누군가가 덧 붙여 써 놓았다. 『걱정 할 것 없다. 성모 「마리아」는 「피아트」

    중앙일보

    1976.07.08 00:00

  • (4)|위기와 함께 공존하는 낙천|

    호주머니에서 담배 갑을 꺼내다가 붉은 포도주 병을 쳐 넘어뜨려 백설같이 흰 「테이블·크로스」가 온통 선지를 쏟아놓은 것처럼 됐다. 비싼 음식을 팔아준 처지도 아니다. 게다가 「웨이

    중앙일보

    1976.07.07 00:00

  • (2)「바가지」 요금 피할 천재 있을까|【로마=박중희 특파원

    내가 혹시 천재가 아닌가? 그게 확실치 않아 고민인 사람이 있으면 그걸 해결하는 방법이 하나 있다. 「이탈리아」에 가면 된다. 만일 이 나라에 갔다가 한번도, 한푼도 「바가지」를

    중앙일보

    1976.07.01 00:00

  • (1)세례 받는 코뮤니스트…이것이 이탈리아

    「베니스」가「이탈리아」가 낳은 기적이라면「방코·산토·스피리토」도 이 나라 아니면 낳기 어려운「기적」의 하나로 쳐줘야 한다. 『방코…』?. 물론 은행 이름이다. 우리말로 그대로 옮기

    중앙일보

    1976.06.29 00:00

  • 끊임없는 공적태도 표명이 언론자유·독립의 생명

    【볼로냐(이탈리아)=박중희 특파원】국제신문발행인연맹(FIEJ) 제29차 총회는 다양한 정의 자유로운 교환을 확보하기 위한 새로운 노력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하고 4일 이곳에서 폐

    중앙일보

    1976.06.05 00:00

  • 동서의 벽도 무너뜨린「청바지」

    【런던=박중희 특파원】지금까지 두 번에 걸쳐 세계를 완전히 정복한바 있는 미국은 지금 세 번째 다시 맹렬한 기세로 세계를 휩쓸고 있다. 첫 두 번은「재즈」와「코카-콜라」로 열었다.

    중앙일보

    1976.06.05 00:00

  • 신문의 신뢰성 제고 등 협의

    【볼로냐(이탈리아)=박중희 특파원】국제신문발행인연맹(FIEJ) 29차 연례총회가 1일 25개국대표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되었다. 한국에서는 홍진기 중앙일보사장, 최석채 M

    중앙일보

    1976.06.02 00:00

  • "공산당참정"|키신저의 눈과 서구의 눈

    지금 「유럽」사람들이라고 하기보다는 세계사람들의 눈은 화산과 지진의 나라 「이탈리아」에 쏠려있다. 그건 최근 이 나라를 흔든 지진이 1천명에 가까운 인명을 앗아간 데다가 무슨 무서

    중앙일보

    1976.05.28 00:00

  • 영서 5억불 차관

    【런던=박중희 특파원】남덕우 부총리는 21일 4차 5개년 계획의 11개 사업을 위해 영국의 수출 신용 보증 기구로부터 2억5천만「파운드」(약5억「달러」)의 중장기 차관을 얻을 수

    중앙일보

    1976.05.22 00:00

  • 영, 전력·석유화학|자본 협력을 약속

    【런던=박중희 특파원】구미를 순방 중인 남덕우 부총리 겸 경제 기획원 장관은 19일 「런던」에 도착, 「에드먼드·델」 영국 통산상 및 「데니스·힐리」장상과 연쇄 회담을 갖고 한영

    중앙일보

    1976.05.20 00:00

  • 정치인의 도덕성과 능력, 어느 것이 중요한가

    한 국회의원의, 「스캔들」을 다루고 있는 원내조사위원회에서 위원장이 일어나서 이렇게 외쳤다. 『국민들은 우리가 도덕적인 귀감이 되기를 기대한단 말입니다.』그러자 책상 꽁무니에 앉아

    중앙일보

    1976.05.15 00:00

  • 영 정계 뒤흔든 제2의 「섹스·스캔들」

    한때 「프러퓨모」사건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영국 정계는 지금 다시 더 큰 「섹스·스캔들」에 관련된 화제로 들끓고 있다. 그 동안 남색 혐의로 「매스컴」을 장식해 온 영국 제3

    중앙일보

    1976.05.11 00:00

  • "술은 인민의 적, 적을 두려워 말라"며 마구 퍼마셔

    제아무리 통제가 심한 공산당이라도 시민들의 「술 마시는 자유」만은 어쩔 수 없는 것인가 보다. 그것도 어찌나 마셔들 대는지 이에 놀란 「체코」정부는 얼마전부터 길거리에다 이런 선전

    중앙일보

    1976.05.08 00:00

  • 우편배달 지각…영국서 "후진국 아니냐"고 빗발

    『새벽에 누가 당신 집 바깥문을 열고 들어선다. 그러면 당신은 아하, 우편배달부로구나 한다. 그것이 민주주의다.』「그리스」의 여배우 「멜리나·메르쿠」가 언젠가 「파파도풀로스」의 비

    중앙일보

    1976.05.08 00:00

  • 한 쌍의 죄수에 기습당한 「덴마크」교도소의 선심

    뭐니 뭐니해도 자유란 무엇보다 좋은 것인가 보다. 며칠 전 「덴마크」의 한 형무소에서는 인도주의적 개혁을 위한 사법당국의 배려로 한쌍의 남녀 죄수가 단둘이서 하룻밤을 동침할 혜택을

    중앙일보

    1976.05.08 00:00

  • 대립관계 조화에 능한 새 영국수상「캘러헌」

    「서디·짐」(Sunny Jim)-. 언제 보아도 표정에 흐린 데가 없다고 해서 사람들은 그를 이런 별명으로 부른다. 아닌게 아니라 그의 얼굴은 가만히 앉아있어도 어딘지 웃고 있는

    중앙일보

    1976.04.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