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배구] 배구 토종거포들 설레는 가을
위쪽부터 김학민, 박철우, 문성민.프로배구가 22일 남자부 삼성화재와 LIG손해보험, 여자부 KGC인삼공사, IBK기업은행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전
-
“젊고 실험적인 작가에 주목, 아시아 작가들도 관심 대상”
1 아니타 자블루도비치 Photo: David Bebber. Courtesy the Zabludowicz Collection 가랑비가 스멀스멀 내리는 전형적인 영국의 흐린 날,
-
다시 숨쉬는 공간, 새로운 작품들 (2)‘Space Study’전
김수자의 연꽃:제로지대 Lotus:Zone ofZero(2011), 384lotuslanterns,6speakers,sound from Tibetan,Gregorian,and
-
[프로배구] 공수 맹활약 박준범 “신인왕은 내 거야”
KEPCO45 박준범이 상무신협 황성근의 블로킹을 피해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성남=뉴시스] KEPCO45가 세트스코어 2-0으로 앞선 3세트 24-23. 상무신협이 서브를
-
[프로배구] 겁나는 배구공
남아공 월드컵에서 공인구 자블라니가 ‘마구’로 화제를 모았던 것처럼 배구 코트에서도 ‘자블라니급 공인구’가 위력을 떨치고 있다. 프로배구 올 시즌부터 채택된 새 공인구가 강한 반
-
[프로배구] 곽승석·김정환 … 업어주고 싶은 새내기
프로배구 대한항공과 우리캐피탈이 NH농협 2010~2011 V리그 초반 나란히 2연승을 거뒀다. ‘만년 3위’ 대한항공은 LIG손해보험과 현대캐피탈을 연파했고 지난 시즌부터 참가
-
[프로배구] 문성민·박철우·김사니·황연주 … 둥지 옮긴 ‘큰손’ 한몫 기대
2010~2011 NH농협 프로배구 V리그가 4일 개막한다. 이번 시즌에는 남녀부 모두 특급 스타들의 팀 이동이 어느 때보다 활발해 관심을 모은다. 남자부는 문성민(24·현대캐피
-
일산여성합창단
KBS ‘남자의 자격-남자, 그리고 하모니’ 방송 이후 합창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고양시민도 예외는 아니다. 하모니에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까지 더한 합창단이
-
[프로배구] 현대 또 세터 지명 … 삼성화재에 재뿌리기
“문성민(24·현대캐피탈) 선배도 신인 자격이 있는 걸로 아는데….” 대학배구 최고 거포 박준범(22·한양대)이 프로배구 KEPCO45에 지명됐다. 박준범은 프로 데뷔를 앞둔 각
-
고미술과 현대미술의 행복한 만남 ‘한국미술의 힘’ ‘행복한 그릇’‘인사동을 스치는 시선’전
윤명로 작가의 39바람 부는 날 IX-72339(2009), acrylic, iridescento, 97*130㎝ 공 갤러리가 공아트스페이스로 이름을 바꾸고 이전 개관 기념전을
-
[인사] 현대아산 外
현대아산 대표이사 사장 장경작 현대아산은 사임한 조건식 사장 후임으로 장경작(67·사진) 전 롯데그룹 호텔부문 총괄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임명했다. 장 사장은 1968년 삼
-
프로배구 구단들 박준범이 무서웠나, 대학 3학년 드래프트 제외
프로배구 대졸 남자 신인 드래프트가 우여곡절 끝에 실시됐으나 구단들의 담합으로 선수들의 직업선택 기회가 침해당했다는 비난이 나왔다. 13일 실시된 한국배구연맹(KOVO) 신인 드래
-
‘박준범을 어쩔꼬’ 삐걱대는 배구 드래프트
한국배구연맹(KOVO)이 13일 열리는 대졸 남자 신인 드래프트를 앞두고 ‘박준범(사진) 딜레마’로 우왕좌왕하고 있다. KOVO는 대학 3학년의 드래프트 불참을 바라고 있다. 반면
-
[프로배구] 지고도 속으론 웃는 이 팀
김남성 우리캐피탈 감독은 지난 8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대한항공에 2-3으로 패한 뒤 인터뷰실에 들어서며 “오늘도 좋은 기삿거리 못 줘서 미안합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2009~2
-
바닥도 천장도 없는 계단이란
국립현대미술관 중앙홀을 드리운 웅장한 붉은 색 천. 가만히 보면 가운데 계단이 보인다. 바닥과 맞닿지 않은, 그래서 쓸모없어 보이는, 하지만 그래서 하늘과 연결된 듯한. 이 설치
-
현실로 끄집어낸 폴더, 그 속에 담겨진 수많은 질문들
1 문경원 작 Sungnyemun III, 2009 Single Channel Video 5 min 15 sec, Looping 미디어 아트라는 말을 들으면 왠지 골치가 아프다는
-
[전시회 산책] 화가 정은유씨의 개인전 外
◆독일과 서울을 오가며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화가 정은유씨의 개인전 ‘흡수(absorption)’가 서울 관훈동 갤러리 토포하우스에서 열린다. 원형 캔버스에 외할머니의 옛 한복,
-
평생 간직할 크리스마스 사진 연출법
연말 파티 분위기엔 케이크와 촛불이 제격 가벼운 장난으로 자연스런 분위기 만들기 최근 가족사진 트렌드는 ‘스타일리쉬하고 감각적인 이야기가 있는 사진’이 대세다. 하지만 단순히 차별
-
[경제계 인사] LIG투자증권 초대 사장 유흥수 外
◇29일 영업을 시작하는 LIG투자증권 초대 사장에 유흥수(58·사진)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가 선임됐다. 유 사장은 용산고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금융감독원 공보실장과
-
대표팀 맏형의 막내 같은 화이팅
“나이도 어린데 벌써 최고참이 됐네요.” 대표팀 최고참이 된 여오현이 13일 튀니지와 연습 경기를 치른 뒤 배구 월드컵 선전을 다짐했다. 1978년생 여오현(29·삼성화재)이 어느
-
김요한의 인하대 4관왕
인하대가 올해 대학 배구 최강임을 확인했다. 4년생 김요한과 유광우는 대학 마지막 대회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인하대는 8일 안동 실내체육관에서 끝난 대학배구 최강전 결승에서 한
-
대학배구 왕중왕 한양대냐, 인하대냐
한양대와 인하대가 올 시즌 대학배구 ‘왕중왕’을 놓고 격돌한다. 결승전은 8일 열린다 대학연맹전 2차대회 우승팀 한양대는 7일 경북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국대학배구 최강전 준결
-
부산서 이번엔 독립영화제
영화도시 부산에서 또 하나의 영화제가 열린다. 4일 부산독립영화협회에 따르면 8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부산 해운대 요트경기장안에 있는 시네마테크부산에서 ‘제9회 메이드인 부산 독립
-
김요한의 인하대 대학배구 3관왕
한국 남자배구 ‘차세대 에이스’의 맞대결에서 인하대 졸업반 김요한(2m)이 이겼다. 24일 경북 영주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전국대학배구 종합선수권대회(3차 연맹전) 결승에서 인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