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바리 이영표도 이 사람 앞에선 눈물이 글썽글썽
━ [스포츠 오디세이] 최주영 전 축구 대표팀 의무팀장 최주영 전 팀장은 젊은 선수들의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그들에게 먼저 다가가야 한다고 믿는다. 그래서 복장과 헤어
-
"개인 욕심 확 줄여라" '버럭' 안정환의 쓴소리
안정환(38·사진) MBC 해설위원이 ‘미스터 쓴소리’로 떠올랐다. 안 위원은 지난 28일 한국-튀니지 평가전에서 A매치 해설 데뷔전을 치렀다. 0-1로 무기력하게 패한 후배들에게
-
[브라질 월드컵] 9번, 17번 … 이번에도 부탁해
‘수퍼 소닉’ 손흥민(22·레버쿠젠)과 ‘블루 드래곤’ 이청용(26·볼턴)이 ‘최다 골 등번호’의 영예를 이어갈까. 국제축구연맹(FIFA)은 월드컵 본선 32개국의 최종 엔트리
-
캡틴, 구줌마냐 쓴소리냐 … 박지성 이을 월드컵 주장 후보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 ‘캡틴 박’ 박지성(33·에인트호번)은 없다. 베테랑 공백을 걱정하는 이가 많다. 하지만 축구대표팀에는 나이가 어려도 속이 꽉 찬 주장 후보들이 있다. 구
-
"한국 순간 집중력 높여라" 히딩크, 홍명보에 어시스트
히딩크(左), 두샤트니에(右)두 명의 네덜란드인이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한국축구 대표팀 도우미로 나섰다. 2002 한·일 월드컵 사령탑을 역임한 ‘지한파’ 거스 히
-
제게서 지성 형 향기가? 닮으려 애쓰지만 아직 멀었죠
이청용(26·볼턴)은 박지성(33·에인트호번) 이후 한국 축구팬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선수다. 2011년 정강이뼈가 부러져 1년간 공백을 가졌지만 보란 듯이 재기해 지난해 브라질
-
짝꿍 1m96㎝ 김신욱, 1m76㎝ 이근호 … 오늘밤은 러시아
1m96㎝의 김신욱(25·울산 현대)과 1m76㎝의 이근호(28·상주 상무). 1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러시아와의 평가전에서 모래폭풍을 뚫고 골
-
스위스와 리턴매치, 그때 그 사람들은
스위스의 알렉산더 프라이가 2006년 6월 24일 독일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한국과의 경기에서 부심이 오프사이드 깃발을 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골키퍼 이운재를 제친 뒤 쐐기골을 넣
-
대표팀 소집 전날 … 악소리 난 김신욱·김승규
김신욱(왼쪽 둘째)과 김승규(왼쪽 셋째)가 11일 경기도 남양주 베리굿병원 재활센터에서 일본인 트레이너와 함께 발목 유연성을 키우는 훈련을 하고 있다. 김신욱과 김승규는 ‘대표팀
-
최강, 최강희팀
사연 많은 ‘양 박(朴)’이 대표팀에서 뛴다. 박종우(23·부산)와 박주영(27·아스널)이다. 최강희(53) A대표팀 감독은 다음 달 11일(한국시간) 열리는 우즈베키스탄과의 월
-
홍명보호, 결국 마지막에도 도박사 물먹였다
홍명보팀은 해외 도박사들을 제대로 물먹였다. 마지막까지 인색했던 도박사들의 예상은 보기좋게 빗나갔다고 일간스포츠가 보도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축구대표팀이 일본을 꺾고 사
-
홍명보호, 결국 마지막에도 도박사 물먹였다
홍명보팀은 해외 도박사들을 제대로 물먹였다. 마지막까지 인색했던 도박사들의 예상은 보기좋게 빗나갔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축구대표팀이 일본을 꺾고 사상 첫 올림픽 동메달을
-
AP "박주영, 메달 획득에 동기부여 얻었을 것"
"박주영이 잘 해야 동메달을 획득한다" AP가 11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카디프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런던올림픽 축구 3-4위전에서 박주영(27·아스널)의 활약을 주목했다
-
구자철 예언 적중 "스위스전 2대1 승, 박주영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주장 구자철의 예언이 적중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구자철은 30일 SBS 올림픽 '솔직 & 비장토크'에 출연해 한국과 스위스의 경기 스코어를 정확하게 예측했다
-
'박주영 장풍 소동' 장본인, 스위스팀에서 전격 퇴출
'박주영 장풍 소동'을 일으킨 스위스 올림픽축구대표팀 측면 수비수 미첼 모르가넬라(23)가 대표팀에서 전격 퇴출됐다.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한국인들에게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
“박주영 대신 내가 입대” … 홍명보 믿음에 순해진 ‘야생마’
‘야생마의 포효’ 30일(한국시간) 시티 오브 코번트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림픽 남자 축구 예선 2차전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후반 12분 남태희가 올린 크로스를 박주영이 감각적인 다
-
런던올림픽 '태극전사 MVP'는 기성용
축구팬이 선정한 런던올림픽 축구 대표팀 MVP는 누굴까. SBS가 실시한 ‘태극전사 MVP 투표’에서 기성용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올림픽축구 B조예선인 한국 대
-
올림픽 축구대표팀, 스위스 잡고 8강행 ‘9부능선’ 넘었다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홍명보팀을 구해낸 건 결국 '황태자'들이었다. 박주영(27·아스널)과 김보경(23·카디프시티)이 연속골을 터뜨리며 '스승' 홍명보 감독에게 올림픽 무대에서의
-
스트라이커 박주영 살아나야 8강행 희망
박주영이 지난 26일 뉴캐슬 세인트제임스파크 스타디움에서 멕시코를 상대로 열린 남자축구 B조 1차전 경기에서 헤딩으로 공중볼을 걷어내고 있다. [뉴캐슬=올림픽 사진공동취재단 박주
-
그리스전, 장신 수비수의 무릎 아래를 뚫어라
한국 축구대표팀의 안정환(왼쪽에서 두번째)이 4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티볼리노이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스페인과의 평가전에서 헤딩슛하고 있다. 그러나 공은 안정환의 머리
-
중앙일보, 올 축구 A매치 20경기 분석해 보니
올해 축구 국가대표팀의 최고 살림꾼은 김두현(24.성남)이었고, '반칙왕'은 수비수가 아니라 공격수인 이천수(25.울산)였다. 본지는 독일 월드컵을 포함해 올해 치러진 국가대표
-
[현장에서] 한국 축구 언제까지 땜질식으로 …
18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 기자간담회. 자리가 모자라 많은 기자가 서 있어야 할 정도로 관심이 집중됐다. 취재진의 질문은 대부분 독일 월드컵에서
-
[월드컵은내친구] 한국 '월드컵 등수'는 17위
월드컵 16강에 딱 한 뼘 모자랐다. 스위스.프랑스에 이어 G조 3위로 독일 월드컵을 마친 한국은 본선 32개국 가운데 17위가 된다. 승점.골득실.다득점 등을 집계한 결과다.
-
[사진] "스위스전에 열심히 할께요"
스위스전을 하루 앞둔 22일(현지시간) 오후 독일 하노버월드컵경기장에서 대표팀 박주영이 훈련중 밝게 웃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