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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타의 종」제작자가족등 출연

    TBC-TV의『우리집최고야』(5일 하오7시25분)는 미국독립2백주년을기념하기 위해 「우타의종」을 제작한 김철호씨가족이 출연하며 상이용사 박용만씨·한강구조대원조창휘씨·조각가이해수씨등

    중앙일보

    1976.07.05 00:00

  • 한고비 넘긴 난파 신민당|수습 10인위 합의의 안팎

    집단 지도제와 당수 직선을 합의한 수습 10인위의 결정을 계기로 신민당의 양상에 미묘한 변화의 기미가 조성되고 있다. 주류·비주류의 양립 상태 위에 새로 비주류 내부의 보조 불일치

    중앙일보

    1976.07.03 00:00

  • 보스 정치에 제훈 걸렸다

    신민당 비주류의 각파 대표들은 당 수습 10인위의 자파 위원들이 30일 기정 방침을 깨고 당수 직선에 합의한데 대해 불만을 표시. 신도환 의원 (비주류)은 『아침 회의와는 결과가

    중앙일보

    1976.07.01 00:00

  • 7명 이하 집단지도 최고위원 직선키로

    신민당은 30일 중앙당사에서 열린 당 수습 10인위 4차 회의에서 당 체제를 집단 지도 체제로 하되 대표 최고위원과 최고 위원은 전당대회에서 직선키로 주류와 비주류간에 합의했다.

    중앙일보

    1976.06.30 00:00

  • "전원에게 좋은 안은 없다"

    박용만·천명기 의원간에 합의된 당헌 개정 단일 안에 대해 신민당의 주류와 중도파는 대체로 찬성 쪽인 반면 비주류는 반대하는 입장. 비주류의 김원만·정해영·고흥문·신도환 의원 등 대

    중앙일보

    1976.06.30 00:00

  • 신민, 당헌 개정 단일시안 마련

    신민당 수습위원회의 박용만(주류) 천명기(비주류)의원은 29일 낮 국회 총재실에서 당헌개정안 단일화 작업을 갖고 현행 단일지도체제에 집단지도 체제를 대폭 가미한 내용의 시안을 마련

    중앙일보

    1976.06.29 00:00

  • 당 대표선출 방법은 평행선

    당 개정안의 단일화 추진에 들어간 신민당의 주·비주류는 당 체제를 집단 지도제로 한다는데는 의견 접근을 보이고 있으나 당 대표의 선출방법은 평행선의 대립. 김영삼씨의 당수「롤·백」

    중앙일보

    1976.06.28 00:00

  • 「9월전 전당대회」에 합의

    신민당의 이충환 총재권한대행과 비주류의 김원만·고흥문·정해영 의원은 28일 낮 시내 외교구락부에서 만나 당 수습 10인 위원회의 결정에 대한 정치적 뒷받침 등 수습대책을 논의했다.

    중앙일보

    1976.06.28 00:00

  • 당헌개정안 단일화키로

    신민당은 26일 당 수습 10인 위원회 제3차 회의를 열고 조속한 전당대회를 위한 주·비주류의 절충을 벌였다. 회의에서 양파는 우선 주·비주류의「공존」을 확인하고「단일」(주류)과「

    중앙일보

    1976.06.26 00:00

  • 10인 수습위 첫 회합

    신민당은 17일 상오 중앙당사에서 이충환 총재권한대행 주재로 당 수습 10인 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당 분규 수습을 위한 주류·비주류간의 절충을 시작했다. 수습위는 소집책을 유치송

    중앙일보

    1976.06.17 00:00

  • 비주류의 격·개성 사전탐지

    신민당 주류는 10인 수습위원을 인선하면서 비주류「팀」의 격, 개성 등을 사전탐지해서 분석. 비주류측은 5개 계파에서 1명씩 낸다는 원칙을 세워 이중재(고흥문계) 박영록(화요회)

    중앙일보

    1976.06.16 00:00

  • 10인 수습위 구성

    신민당은 16일 주류·비주류가 각각 수습위원 인선을 끝냄으로써 당 분규수습문제를 논의할 10인 수습위원회를 구성했다. 수습 위는 이충환 총재대행의 소집으로 17일 첫 모임에서 소집

    중앙일보

    1976.06.16 00:00

  • 당 수습 10인위 구성에 합의-신민

    신민당의 주류와 비주류는 당 분규 수습을 위해 2단계 수습위원회를 구성한다는데 합의함으로써 대화의 실마리를 풀어 나가기 시작했다. 양파는 16일까지 각5명씩의 수습위원을 인선, 그

    중앙일보

    1976.06.15 00:00

  • 2년 못 채운 채 총재 사임

    전 신민당 총재 김영삼씨는 지난 74년 8월23일 취임하여 2년에서 두 달을 못 채운 채 11일 총재직을 사임. 김씨는 차분한 목소리로 회견 문을 읽으며『이 김영삼을 죽일 수 있어

    중앙일보

    1976.06.11 00:00

  • 쌍 곡을 그리는 양파의 표석

    『김영삼 총재의 지위는 지난 5월말로 소멸됐다』는 중앙선거관리위의 해석이 내린 9일 하오5시55분. 신민당 주류의 박찬 최형우 한병채 황명수 의원 등은 관훈동 당사에서 선관위 해석

    중앙일보

    1976.06.10 00:00

  • 김 총재, "실마리 찾게 될 것"

    『숙연한 자세로 국민과 당원에게 사과한다』-. 두 갈래 전당대회 후 2일 처음으로 기자 회견한 신민당 주류의 김영삼 총재는 일련의 사태에 대해 사과를 하고는『중앙선관위마저 사회정의

    중앙일보

    1976.06.02 00:00

  • "대회 다시 열면 25일 재판"

    신민당주류·비주류는 31일 밤 중앙선관위로부터「당대표등록변경신청」의 양측 기각결정을 받고 모두 허탈한 표정. 상도동 김영삼 총재 댁에는 박한상·김수한·박 일·최형우·한병채·박용만·

    중앙일보

    1976.06.01 00:00

  • 비주류 신고접수 주류, 선관위에 이의서를 제출

    중앙선관위는 내주 초 전체회의를 열어 신민당의 주류·비주류가 각각 낸 당대표변경등록신청 및 당인개인 계 등에 대한 해석을 내릴 계획이다. 선관위는 27일 신청서 사본과 신민당의 당

    중앙일보

    1976.05.27 00:00

  • 주·비주류 법통 다툼

    신민당 주류 측은 25일 박용만 황낙주 최형우 박용만 한병채 황명수 의원을 중앙선관위에 보내 당대표 변경 등록 신청을 접수 시켰다. 이에 앞서 주류는 비주류 측이 당인을 위조해서

    중앙일보

    1976.05.25 00:00

  • 신민, 두 곳서 전당대회

    신민당은 25일 주류·비주류가 갈려 각기 전당 대회를 치름으로써 서로 법통을 둘러싸고 논란을 벌이게됐다. 비주류는 시민 회관 별관에서 자파 대의원 3백72명(비주류 성원보고)이 참

    중앙일보

    1976.05.25 00:00

  • 대회장 쟁탈전

    통금 시간이 지난 25일 상오 4시10분. 2대의 「버스」에 분승한 사복 경찰관 60여명이 대회 장소인 시민회관별관 앞에서 하차, 외곽 경비에 나섰다. 20분께 비주류계의 청년 당

    중앙일보

    1976.05.25 00:00

  • 사후 대책

    당사 점거 파동으로 어수선한 가운데 주류와 비주류는 23일 각각 자파 중앙상무위원 간담회를 열어 전열을 정비. 하오 2시 시내 대성「빌딩」에서 열린 비주류 모임에는 소속 의원을

    중앙일보

    1976.05.24 00:00

  • "당헌 개정안 다시 비판

    22일 당사에서 회견한 김영삼 총재는 『당수가 잘못하면 당수를 바꾸면 되는 것이지 당을 죽이는 당헌을 당원의 손으로 만들어서는 안될 것』이라며 다시 비주류가 내놓은 집단지도체제 당

    중앙일보

    1976.05.22 00:00

  • 결원 정무·지도위원|4명 모두 주류 임명

    김영삼 신민당 총재는 20일 합동회의 소집에 앞서 결원 되어 있는 정무위원에 박찬·박일 의원을, 지도위원에 김명윤·박용만 의원을 임명했다. 김 총재가 새로 정무위원 2명과 지도위원

    중앙일보

    1976.05.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