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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 자원화 ··· 메탄가스, 냄새 없는 비료 상용화가 꿈”
[박완철 박사] ▶상주농잠고등전문학교 졸업 ▶건국대 농대 학사·석사·박사 ▶현재 KIST 책임연구원 ▶대산농촌문화상, 한국공학기술상, 올해의 과학자상 수상 ‘1990년대 초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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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뇨·오폐수 정화 연구에 30년 바친 ‘똥 박사’ 박완철
박완철 박사가 합천축산폐수처리장에서 시커먼 폐수(오른쪽 용기)가 정화돼 깨끗해진 물을 들어 보이고 있다. [중앙포토]‘똥 박사’의 기술을 거치면 아무리 독한 축산 폐수라도 깨끗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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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 분뇨, 2주면 맑은 물로 ‘콸콸콸’
청국장 균인 바실러스균(왼쪽)과 그 균을 뭉쳐 놓은 덩어리.동네 인근에 돼지 축사 한두 군데만 있어도 그 옆에 가면 코를 찌르는 악취로 인상을 찡그리게 된다. 경남 합천군 정양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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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미생물로 오·폐수 정화한다
▶ 박완철 박사가 오수 정화 성능을 분석하고 있다. [KIST 제공]정부 출연연구기관에서 개발한 기술을 이전받은 벤처기업이 오폐수 정화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환경벤처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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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중앙일보 선정 새뚝이] 5. 과학기술
▶ 서울대 황우석 교수(왼쪽 사진 (右))와 문신용 교수. 오른쪽 사진은 무균 돼지의 권위자인 김윤범 교수. "섀튼의 해는 지고 내일은 우석의 해가 뜬다." 줄기세포의 세계적 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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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포럼] 狂氣의 시대를 넘어
신간 서적을 뒤지던 중 다소 도발적인 제목이 눈길을 끌었다. '미쳐야 미친다'. 무슨 뜻일까. 첫 장을 넘기고서야 그 의미를 알았다. 불광불급(不狂不及). 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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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이 말하는 올해 신기술]
올해는 선천적으로 귀가 없거나 이마가 움푹 파인 사람에게 기쁜 소식이 들릴것 같다. 자신의 열골 세포로 귀모양을 만들어 이시할 수 있는 등 성형수술용 인공연골이 개발될 것으로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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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이 말하는 올해 신기술]
올해는 선천적으로 귀가 없거나 이마가 움푹 파인 사람에게 기쁜 소식이 들릴것 같다. 자신의 열골 세포로 귀모양을 만들어 이시할 수 있는 등 성형수술용 인공연골이 개발될 것으로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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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새뚝이] 3. 과학- KIST 박완철 박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수질환경센터 박완철(46) 박사는 '똥박사'로 불린다. 16년간 분뇨와 축산폐수 연구에 매달리다 보니 붙은 꼬리표다.연구재료를 구하러 양돈장 등을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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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 수질환경센터 박완철박사 인터뷰]
우리나라에서는 하루에 1천5백50만t 정도의 생활 하수가 쏟아져 나온다. 이를 깨끗하게 정화해 다시 쓰면 웬만한 가뭄에는 농사용 물 걱정을 상당부분 덜 수 있다. 생활하수를 정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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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들의 가뭄 이기는 '비 · 물 만들기' 사례
물이 아주 부족한 호주 남부지역의 태즈메이니아에서는 매년 집중적으로 인공 비를 내려 2억4천만t 정도의 물을 더 얻는다. 이 물로 수력발전을 하고, 농사를 짓는가 하면 식수로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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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들의 가뭄 이기는 '비 · 물 만들기' 사례
물이 아주 부족한 호주 남부지역의 태즈메이니아에서는 매년 집중적으로 인공 비를 내려 2억4천만t 정도의 물을 더 얻는다. 이 물로 수력발전을 하고, 농사를 짓는가 하면 식수로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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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공학인상' 수상한 KIST 박완철 박사
"오.폐수는 가정이나 축사 등 발생 현장에서 처리해야 수질 개선 효과가 큽니다. " 최근 한국공학한림원에서 '젊은 공학인상' 을 받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박완철(46.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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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공학인상' 수상한 KIST 박완철 박사
"오.폐수는 가정이나 축사 등 발생 현장에서 처리해야 수질 개선 효과가 큽니다. " 최근 한국공학한림원으로부터 ''젊은 공학인상'' 을 받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박완철(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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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외길 '분뇨박사' 박완철씨, 정화처리공법 개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KIST) 수질환경연구센터 박완철 (朴晥撤.44) 박사의 연구실은 코를 찌르는 악취로 가득하다. 연구대상이 바로 사람과 가축의 분뇨이기 때문. 보통 사람에겐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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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효율 汚水 처리장치 개발
오.폐수중에 포함된 오염물질중 유기물 제거율 95%,부영양화의 원인물질인 질소제거율도 75%에 이르는 고효율의 오수처리장치 (KSST)가 개발됐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환경연구센터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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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이용 축산정화조기술」 수출
국산축산정화조기술이 환경분야에서 처음으로 수출된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원장 金殷泳)환경연구센터 박완철(朴晥澈)박사팀은 지난해 개발해 산업화에 성공한「미생물을 이용한축산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