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여숙화랑

재이 화가 유근상 귀국 전

이탈리아에서 활동중인 화가 유근상씨(28)가 잠시 귀국해 개인전을 30일∼4월12일 예술의 전당 미술관에서 갖는다. 지난 85년 이탈리아로 건너가 피렌체 국립 미술학교를 나온 유

석남미 술상 수상 김수자·윤동천씨 기념전

올해 석남미술상을 수상한 화가 김수자·윤동천씨의 수상기념전이 17일부터22일까지 한국미술관 (김수자·(588)6448)과 박여숙화랑(윤동천·(544)7393)에서 동시에 열린다.

설악산의 겨울풍경 간결하게 묘사

중견 서양화가 김종학씨의 「설악산 설경전」이 24일부터 31일까지 박여숙화랑((544)2500)에서 열린다. 수년전부터 설악산에 칩거해오면서 작업하고 있는 김씨는 이 전시회에 설악

독 국제미술제에 국내화가 3명참가

○…7일부터 11일까지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91함부르크 국제미술제에 장상의·조덕현·윤행준씨등 국내화가 3명이 참가한다. 독일 베를린의 로호갤러리 초대로 참가하는 이들은 이

박관욱씨 두 번째 개인전

○…중견 화가 박관욱씨(41)가 두 번째 개인전을 1l월1∼10일 박여숙화랑(544-7393)에서 갖는다. 박씨는 이 전시회에 종이·칠판·캔버스 등을 바탕으로 유채·아크릴·연필·잉

국내 미술시장 외국화랑 첫 발

프랑스 파리의 세피아화랑이 외국화랑으로는 처음으로 국내에 직접 진출했다. 이 화랑은 서울 청담동의 박여숙 화랑(544-2500)을 빌려 26일부터 7월3일까지 「프랑스 현대미술전」

"청담동을 미술의 거리로"

「청담동을 인사동에 버금가는 미술의 거리로 만들자.」 서울 강남의 새로운 화랑 중심가로 떠오른 청담동의 화랑들이 주민들과 함께 이색 미술축제 「제1회 청담미술제」를 연다. . 7월

불 여류 브리지트 타흐티엘 내한|빛과 그림자 대비한 작품 선보여

프랑스의 중견 여류작가 브리지트 타흐티엘씨(38)가 내한, 첫 한국전시회를 27일까지 서울 박여숙 화랑(544-7393)과 20∼27일 대구 맥향화랑(755-l441)에서 동시에

중세시대인물 다양한 색채로 묘사

○…재미작가 최동열씨(40)의 작품전이 19일부터 28일까지 박여숙화방(544-7393)에서 열린다. 이 전시회에는 서양 중세시대의 설화와 분위기를 주제로 다양한 인물을 담은 회화

박여숙 화랑 개관7주년 15∼21일 기념 전 열어

박여숙 화랑이 개관 7주년을 맞아 기념 전을 15∼21일 동화랑(544-7393)에서 연다. 그 동안 화랑이 발굴·초대했던 작가 중 대표작가 12명의 작품이 전시됐다. 출품작가는

「90화랑미술제」내달 7일 호암 갤러리 개막 38개 화랑 추천 47명 출품

국내 유일의 미술견본시인 「90 화랑미술제」가 9월 7일부터 16일까지 호암 갤러리에서 열린다. 한국화랑협회(회장 박명자)가 86년 이후 해마다 주최해 온 이 미술제에 올해엔 38

화랑가 전시회일정 늘려잡기 〃새모습〃

화랑가에 조용한 변화의 바람이 일고있다. 한 전시회의 전시기간이 7일에서 10일 이상으로 점차 길어지고 있으며 서울 강남에 새로운 화랑 중심가들이 형성되면서 화랑가가 다변화되고있다

오늘자 18면 하이라이트 기사중 박계숙화랑은 박여숙화랑의 잘못이기에 바로잡습니다.

박여숙 화랑 개관 6돌맞이 기념전

○…박여숙 화랑이 개관 6주년을 맞아 기념전을 18일까지 열고 있다. (544)7393. 이 화랑을 통해 주목받는 작가로 성장한 서양화가 김종학·김웅·양광자·배정혜·김원숙씨와 조각

암시적 분위기의 인간 군상 묘사

○…스위스에서 활동중인 화가 양광자씨(46·취리히대 교수)가 3년만에 일시 귀국, 개인전을 22일부터 29일까지 박여숙 화랑에서 열고 있다. 20여년 전 서독으로 유학 갔다가 정착

서울 초대전 갖는 재 핀란드 도예가 박석우씨

핀란드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도예 작가 박석우씨 (43)가 8∼20일 박여숙 화랑 ((544)7393)에서 열리는 초대전을 앞두고 3일 서울에 왔다. 이번 전시회는 81년과

금속공예가 이성근씨 첫 개인전

금속공예가 이성근씨(건대 교수)가 28일 1월 3일 서울 청담동에 있는 박여숙 화랑에서 첫 개인전을 갖는다. 내적인 이미지를 실세화 시켜 현대공예의 미래적 조형미를 개척하고 있다는

화랑가 불황 "몸살"|환금성 늦고 가짜시비 잦고 ?기도 시들

그림이 안 팔린다. 선거이후 시중에 돈이 많이 풀려 부동산 경기가 되살아나는 등 일시적인 경기회복 조짐이 나타나고 있는데 반해 화랑가의 경기는 여전히 침체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고상준씨 판화작품전

○…고상준씨의「잃어버린도시를 주제로 한 판화전」이 30일까지 박여숙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544)7393. 『공간이탈』『유토피아』『머나먼 길』등 20여점을 발표했다.

카메라로 그림 그린다

재미사진작가 박일용씨 첫개인전 카메라로 그림을 그린 「SX-70 폴러로이드 아트」가 한국화단에 첫선을 보인다. 재미사진작가 박일용씨(36)가 카메라로 잡은 형상에 색을 조절하고 형

(4)문화공간이 분산된다

지하철 개통과 함께 새로운 문화 예술의 거리가 곳곳에 들어서「문화공간」의 판도가 바뀌고 있다. 새로 등장한 문화공간은 크게 나눠 신촌일대·동숭동대학로·관철동 및 종로2가·강남일대.

1,000여 미대출신 젊은화가 "그림축제"

미술대학을 졸업한 젊은화가(25∼35세) 1천여명이 서울시내 5개 화랑에서 일시(8월7∼27일)에 미술축제를 벌인다. 역량은 있어도 발표기회를 얻지 못했던 때묻지 않은 젊은작가들의

"불경기"에도 화랑이 는다

올 봄 들어 서울에 신설화랑이 계속해 문을 열고 있다. 지난 3월 새로이 화랑가가 형성되고 있는 강남구 신사동에 「강화랑」이 들어서 「예화랑」「박여숙화랑」「조파화랑」과 함께 현대

화가로 첫 작품전 갖는 전위영화감독-김점선씨

벌거벗고 실험영화운동을 벌이던 전위여성감독 김점선씨(37)가 화가로 변신,서울압구정동 미성아파트단지 라이프쇼핑센터에 새로 차린 박여숙화랑에서 첫번째 전시회(17∼31일)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