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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기회 열어 준 ‘나눔 봉사’
13일 단국대 천안캠퍼스 학생회관 강의실에서 앤드류 라플람(31)씨가 중학생들에게 영어회화를 가르치고 있다. [단국대 제공] 13일 오전 10시 충남 천안시 안서동 단국대 천안캠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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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맞은 대학생들 자원봉사 구슬땀
단국대 천안캠퍼스 학생들이 지난해 말 복지시설원생들을 영화관으로 초청해 마술 쇼를 보여주고 있다. [단국대 제공]방학을 맞은 대학생들이 학업을 잠시 접고 소외계층 자녀와 함께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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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초대 이사장 박승환 전 국회의원 내정
환경부는 17일 한국환경공단 초대 이사장에 박승환(52·사진) 전 국회의원을 내정했다. 환경공단은 환경부 산하 환경관리공단과 환경자원공사를 통합한 기관이다. 임기는 두 기관이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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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家를 찾아서]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 덕수 이씨家
명문가란 통상 한 집안에서 정치인·관료·학자·기업인 등이 다수 배출된 경우를 말한다.천안·아산에서 명문가로 일컬을 만한 집안을 소개해 본다. 조한필 기자 유해를 옮겨오지 못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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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 온기’ 퍼뜨리는 대학생들
충남 아산시 순천향대 행정학과 학생들이 3일 오전 캠퍼스 학생회관 앞에서 ‘위아자 나눔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순천향대 제공]충남지역 대학생들이 이웃 사랑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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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제갈희씨(전 중소기업은행 지점장)별세 外
▶제갈희씨(전 중소기업은행 지점장)별세, 제갈승씨(아키더블유 대표)부친상, 조영호(전 하나로산업개발 대표)·안병욱씨(금안산업 대표)장인상=14일 오후 11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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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경찰청 外
◆경찰청▶본청 과학수사센터장 이문국▶사이버테러대응센터장 배용주▶수사국(금융정보분석원 파견) 이영상▶수사국(형사사법통합정보체계추진단 파견) 송용욱▶경호과장 명영수▶보안3과장 최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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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JES 外
◆JES▶콘텐트본부장 송원섭▶연예팀장(IS일간스포츠 겸임) 김범석 ◆동아일보▶수석논설위원(국장급) 홍찬식▶편집국 통합뉴스센터 인터넷뉴스팀장(부장급) 서영아▶미래전략연구소 디자인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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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경찰청 外
◆경찰청▶경찰청 최관호 김준철 장하연 이규문 박채완 이재승 진교훈 차경택 이연태 강대일 김경원 정용근 ▶서울지방청 정수상 윤외출 김시택 주강식 김성용 김치중 박승환 조계훈 안정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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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행사 外
◆행사 =박승환 전 국회의원과 박석순 이화여대 교수 등은 13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부국환경포럼 창립 총회와 기념 세미나를 열었다. ◆새 의자 ▶이정희 중앙대 산업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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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안전부 外
◆행정안전부▶공무원노사협력관실 윤동욱▶인사기획관실 천준호▶감사관실 조우만 최두선▶기획조정실 김엽▶조직실 이충선▶인사실 강성기 이강옥 김태훈 김중열 김화진▶정보화전략실 이은영▶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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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지적사항은 지나가는 소나기?
“주공·토공, 전세자금 지원에 예산 ‘펑펑’.” “국토부 공기업, 직원 전세금 3900억원 지원.” 국정감사 관련 기사 제목들이다. 둘 다 혈세로 운영되는 국토해양부 산하 공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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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봉, 노사연, 배철수, 유열…그곳에서 스타가 탄생했다
지난 1977년 시작돼 30여년간 '젊음의 축제'로 자리매김해온 MBC 대학가요제는 주옥같은 노래와 숱한 스타를 배출해 냈다. 정치적으로 암울했던 독재 치하에서 유흥거리가 없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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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심은 데 의원 나는 ‘가문의 영광’
개원 60주년을 맞는 18대 국회에서 첫 '3대째 의원'이 탄생했다. 현역 의원 21명이 선대 의원과 가족이나 친인척 관계다. 두 세대를 거치며 '정치 대물림' 현상이 또렷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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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심은 데 의원 나는 ‘가문의 영광’
덩굴처럼 얽힌 ‘의원 집안’한나라당 김세연(부산 금정구) 의원의 나이는 서른 여섯. 18대 지역구 국회의원 중 최연소다. 대기업에 잠시 근무하다 가업을 이어받은 젊은 사업가로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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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농림수산식품부 外
◇농림수산식품부▶농가소득안전추진단장 임재암▶정책평가팀장 김종철▶식품산업정책팀장 이상만▶식품산업진흥팀장 김홍우▶소비안전팀장 우동식▶국립식물검역원 영남지원장 신현관 ◇국가보훈처▶기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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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평생 남는 졸업앨범 사진발을 위하여~ ‘유관순 패션’ 만세!!
해마다 5월이 되면 대학가는 졸업사진으로 몸살을 앓습니다. 미용실과 메이크업숍의 예약이 꽉 차는 것은 물론 학교 앞 의상실과 백화점도 여대생 손님을 맞이하느라 분주합니다. 졸업 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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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와 작별하려니 … 낙천·낙선 의원들은 지금
한나라당 김재원 의원은 요즘 일본 역사소설 『대망』에 빠져 있다. 지난주 나흘간 일본 답사여행을 다녀왔을 정도다. 6월 1일엔 6개월 예정으로 중국 베이징대로 떠난다. 당초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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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기부자 누구 … 디자이너 지춘희씨, 나경원 후원
낙산사 주지인 정념스님은 정치권에도 널리 알려진 스님이다. 통합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한나라당을 탈당하기 직전인 지난해 3월 정념스님을 만나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그 정념 스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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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프로필] 김진재 전 의원 아들 부산발 무소속 돌풍
무소속 김세연(36·부산 금정·사진) 당선자는 2세 정치인이다. 부산 금정구에서만 5선을 지낸 고(故) 김진재 전 의원이 선친이다. 김 전 의원은 이 지역에 자리한 동일고무벨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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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의원 절반 생존…여성 의원 41명 역대 최다
18대 국회에서는 17대 국회에 등원했던 현역 의원을 절반 가까이 다시 보게 된다. 한나라당과 통합민주당의 대대적인 ‘물갈이’ 공천에도 불구하고 공천 관문을 통과한 현역 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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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대운하 가능할까
18대 총선에서 여당이 압도적인 의석 확보에 실패하면서 한반도 대운하 사업의 향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나라당이 153석을 얻어 과반을 확보했지만 이 중 30여 명은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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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하 전도사’ 낙선 … 내년 착공 불투명
총선을 치르면서 대운하 건설 문제는 오히려 꼬였다. 내년 착공을 위해 본격적인 공론화에 들어가야 할 시점인데, 추진 동력을 잃었기 때문이다. ‘대운하 전도사’를 자임했던 이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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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권력도 ‘좌 → 우’ 대이동
보수 정치세력이 제2의 전성기를 맞을 전망이다. 18대 총선 결과 한나라당이 국회 과반수를 확보한 데다 자유선진당·친박연대·친박 무소속 연대를 합칠 경우 ‘범 한나라당’의 의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