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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명량' 최민식, 국내 배우 최초로 '한·미 흥행 동시 1위'
영화배우 최민식이 국내 배우로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영화 ‘명량’과 할리우드 진출작 ‘루시’가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것이다. 이로써 최민식은 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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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FTA 발판 삼아 '제3차 중국 붐' 일으킨다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3월 23일 헤이그 ‘핵안보 정상회의’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인사를 나누고 있다. 두 정상은 3일 취임 이후 다섯 번째 회동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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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韓 우호 관계, 기업과 민생에 혜택 가져와
◇ 위안화, 한국서 달러를 잇는 제2의 예금 외환으로 부상 ◇ 중국 시장의 거대한 잠재력…삼성그룹 “중국을 미래 개발의 핵심으로” ◇ CJ그룹 “양국은 향후 문화 분야 기회도 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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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인간중독 1위, 파격 19금 베드신…찐했나?
송승헌 인간중독 1위 [사진 ‘인간중독’ 예고편 캡처] ‘송승헌 인간중독 1위’. 영화 ‘인간중독’이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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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 림 1위, 여름 영화 대전 뜨겁게 달군다
'퍼시픽 림'의 기세가 등등하다. 퍼시픽 림은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맨 위칸을 차지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퍼시픽 림은 11일 개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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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韓 팬들에 한국어로 화답 "감사합니다"
[사진 톰 크루즈 트위터]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51)가 한국 팬들에게 한국말로 감사를 전했다. 톰 크루즈는 21일 자신의 트위터(@TomCruise)와 페이스북(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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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 가슴 찡한 ‘오합지졸 축구단 성공기’
한물간 축구선수들의 유쾌한 인생반전을 그린 ‘드림팀’. 지난해 프랑스에서 개봉해 ‘본 레거시’ 등 할리우드 대작들을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사진 싸이더스 FNH]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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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 주연 '7번방의 선물' 600만 돌파
배우 류승룡 주연의 영화 ‘7번 방의 선물’(감독 이환경)이 개봉 19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7번 방의 선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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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in China서 Made for China로 … 제조업 대신 서비스로 승부하라
올 3월 초 열린 중국 양회(兩會, 정협·전인대) 기간 중 베이징현대자동차가 제작한 ‘쏘나타’ 승용차가 천안문광장에 도열해 있다. 중국은 쏘나타를 양회 공식 차량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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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쿵푸열풍 일으킨 한국감독 "전두환 때 난도질 심해…"
제11회 뉴욕아시안영화제에서 평생 공로상을 수상한 정창화 감독. 오른쪽은 1972년 그가 만든 ‘죽음의 다섯 손가락’ 한 장면이다. 한국 영화의 ‘대부’ 정창화(84) 감독이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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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양지 그리고 탐정이 있었다
헐록 숌즈(Herlock Sholmes)는 모리스 르블랑의 소설에 나오는 인물로, 셜록 홈즈와 동일인물이다. 르블랑은 홈즈와 뤼팽을 함께 등장시켜 늘 뤼팽이 이기게 했는데,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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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피리 부는 소년의 꿈
김동률서강대 기술경영(MOT)대학원교수 지난 2월 독일 베를린에 다녀 왔다. 베를린 영화제에 초대받았던 것이다. 남들이야 현빈, 임수정과 같이 참석한다니 부러운 표정이지만 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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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좀 망가지면 어때? 주름살에 기죽지 않는 여자, 캐머런 디아즈
눈가의 주름 자국에 안쓰러운 마음도 잠시. 그녀에겐 역시나 감탄사가 어울린다. 캐머런 디아즈(38). 피오나 공주 역을 맡아 목소리 연기를 한 ‘슈렉 포에버’가 개봉 첫 주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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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다시 섰다! 올 상반기 점유율 상승 … 흥행 톱10 중 7편 휩쓸어
한국영화가 모처럼 웃었다. 올 상반기 한국영화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관객 수가 23.8% 늘었다. 매출액은 25.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점유율도 37.2%에서 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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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중앙일보] '터미네이터'도 압도하는 '엄마'의 힘
내년 서울시장? 유시민 2위…친노 계열 약진 6월 1일 TV중앙일보는 내년 지방선거를 1년 앞두고 친노 계열 인사들이 대약진을 하고 있다는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중앙SUNDAY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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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영화 매니어라면 … 채널 고정 !
종합교양채널 Q채널이 할리우드 영화 매니어를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1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7시30분에 방송 중인 ‘할리우드 익스프레스’다. 할리우드 영화에 포커스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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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람이 즐거운 주말?
지난 한 주간 할리우드의 대작들이 박스 오피스 상위권에 등극하며 극장가를 점령했다. '트랜스포머' '디스터비아' '인디아나 존스'에 이어 스티븐 스필버그와 샤이아 라보프의 네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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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앤절리나 졸리 커플 세계서 가장 영향력있는 배우로
브래드 피트(右)와 앤절리나 졸리 부부. [중앙포토]브래드 피트와 앤절리나 졸리 커플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Most Powerful) 남녀 배우로 나란히 등극했다.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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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도시 사로잡은 일본판 ‘인어공주’
지난달 27일 이탈리아 베니스의 리도 섬에서 제65회 베니스국제영화제가 개막했다. 올해의 개막작은 조지 클루니·브래드 피트가 주연한 코엔 형제의 최신작 ‘번 애프터 리딩’.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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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 "영화제작 고난의 길이었다"
"이거 웃겨야 되는데…제가 딱딱해서 강의는 잘 못합니다" 지난 8일 오후 경기도 과천 정부종합청사 산업자원부 강당에 들어선 심형래 감독은 멋쩍은 듯 연신 웃음을 지어보였다. 외부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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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 "디 워, 북한에는 공짜로 준다"
북한 아이들이 올 겨울 방학쯤엔 '디 워'를 공짜로 볼수 있을까. 전혀 불가능한 일은 아닐 듯 하다. '디 워'를 제작한 심형래 감독은 "북한 어린이들이 모두 '디 워'를 볼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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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미국 최고 스타 워드 - 블러드굿 뭉쳤다
하인스 워드 모자(오른쪽 두 사람)와 문 블러드굿 모녀가 2일(현지시간) 미국 피츠버그에서 만났다. 두 스타는 한국 내 혼혈아동 돕기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고 밝혔다.[피츠버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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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명품 공연' 보러 오세요
비언어극 ‘난타’공연장면. '난타' '점프' '마리오네트'…. 모두 세계 공연계를 뒤흔든 한국의 '명품 공연'들이다. 브로드웨이, 에든버러 등 공연의 본고장에서 한류 바람을 일으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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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어머니의 집념이 그녀를 키웠다
할리우드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한인 혼혈 여배우 문 블러드굿(30.사진)이 미국 ABC의 프라임타임 TV드라마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그가 한인 혼혈이라는 사실은 지금까지 거의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