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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연승 달린 NC 다이노스 우승 보인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우승을 향해 거침없이 질주하고 있다. NC 다이노스 선수들. [뉴스1] NC는 29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홈경기에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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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마차도, 올스타 팬투표에서 3주 연속 1위
롯데 자이언츠 유격수 딕슨 마차도가 올해 KBO리그 올스타 베스트 12 선정 팬 투표에서 3주 연속 최다 득표 선두를 달렸다. 적시타 치고 환호하는 롯데 딕슨 마차도.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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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신민혁 깜짝 호투로 승리...50승은 키움 먼저
선두 NC 다이노스가 '깜짝 선발' 신민혁(21)의 호투로 롯데 자이언츠의 연승 행진을 멈춰세웠다.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NC-롯데 경기에서 NC 선발 신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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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열린 사직구장, 롯데 정훈이 축포를 쏴올렸다
롯데 자이언츠 정훈. [연합뉴스]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정훈(33)이 다시 열린 사직구장의 축포를 쐈다. 9회 말 극적인 끝내기 역전홈런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정훈은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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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조상우 ‘철벽 듀오’ 키움 뒷문 걱정 마
키움 안우진은 부상 탓에 개막 후 50일이 지나서야 1군에 올라왔다. 하지만 9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며 활약중이다. 김민규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에는 뒷문을 철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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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요키시 호투 앞세워 선두 NC 이틀 연속 제압
15일 고척 NC전에서 역투를 펼치는 키움 투수 에릭 요키시. [뉴스1]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선두 NC 다이노스를 추격했다. 이틀 연속 NC를 제압했다. 키움은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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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외야수 이재원, 퓨처스 최다 10타점 신기록
LG 외야수 이재원. 수원=정시종 기자 LG 트윈스 차세대 거포 이재원(21)이 퓨처스(2군) 리그 1경기 타점 신기록을 세웠다. 무려 10타점을 올렸다. 이재원은 12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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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창모 8승' NC, SK 꺾고 3연승 질주
프로야구 선두 NC 다이노스가 SK 와이번스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인천 SK 와이번스와 창원 NC 다이노스의 경기. 1회말 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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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이어 문경찬마저…KIA 앞·뒷문 모두 ‘와르르’
지난해 KIA 마무리로 자리매김한 문경찬이 올 시즌 고전하고 있다. 3경기 연속으로 무너지며 평균자책점이 5.21까지 치솟았다. [뉴스1] 마운드 힘으로 버티던 프로야구 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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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민 결승타 포함 5안타… 두산, 한화에 7-4 역전승
5일 잠실 한화전 5회 적시타를 때려내는 두산 허경민. [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허경민의 맹타를 앞세워 역전승을 거뒀다. 두산은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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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문회 롯데 감독, 투수교체 규칙 어겨 퇴장 해프닝
허문회 롯데 자이언츠 감독. [연합뉴스] 허문회 롯데 자이언츠 감독(48)이 첫 퇴장을 당했다. 투수교체 규칙을 어기면서 일어난 어이없는 해프닝이었다. 1일 창원 NC파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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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 사랑 독차지하는 ‘꼬마 사자’ 김지찬
삼성 라이온즈 신인 김지찬은 프로야구 최단신(1m63㎝)이다. 하지만 스피드를 살려 빠르고 힘찬 플레이를 한다. [사진 삼성 라이온즈] 작지만 빠르다. 강하고 단단하다. 삼성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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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빠르고 강한 프로야구 최단신 김지찬
올시즌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 신인 김지찬. [사진 삼성 라이온즈] 작지만 빠르다. 강하고 단단하다. 삼성 라이온즈 신인 내야수 김지찬(19)의 활약을 프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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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1할대 오지환도 터졌다...LG 3연승 질주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홈런 5방을 쏘아올리면서 3연승을 달렸다. 27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LG-한화 경기. 5회 초 LG 오지환(오른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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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두산까지 이긴 NC, 7연승 질주
19일 잠실 두산전에서 나성범이 양의지의 적시타 때 득점한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NC 다이노스의 연승이 '7'로 늘어났다. 디펜딩 챔피언 두산까지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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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군단 6연승…비룡군단 9연패
NC 박민우가 17일 인천 SK전 6회 안타를 치고 있다. 박민우는 이날 홈런 등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맹활약했다. 김민규 기자 공룡군단이 무섭게 질주한다. 프로야구 NC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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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던, 노스캐롤라이나… 1경기 만에 미국 야구팬 사로잡은 케이볼
5일 삼성-NC전 중계 도중 모창민의 배트플립에 환호하는 ESPN 중계진. [ESPN 캡처] 케이팝, 케이무비, 케이푸드, 케이뷰티…, 다음은 케이볼(K-ball·한국프로야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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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친스키 6이닝 무실점, NC 5년 연속 개막전 승리
5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과 개막전에서 역투하는 NC 드루 루친스키. [뉴스1]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5년 연속 개막전 승리를 거뒀다. 에이스 드류 루친스키가 멋진 투구를 펼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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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새 주장 양의지 “후배들아 내게 의지하라”
“두산에서도 주장 자리 맡을 뻔했어요. 김태형 감독님한테 잘렸어요. NC에선 책임감 갖고 잘하겠습니다.” NC 다이노스 양의지. [연합뉴스] 현역 최고 포수 양의지(33)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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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박석민, 건강 증명해야…2+1년 최대 34억원 FA 계약
NC 다이노스가 자유계약(FA) 내야수 박석민(35)과 계약을 마쳤다. NC 박석민. [연합뉴스] NC 구단은 8일 창원NC파크에서 박석민과 계약기간 2+1년, 최대 34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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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공 반발력 감소와 FA의 투고타저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이 얼어붙고 있는 가운데, 타자들이 계약이 특히 지지부진하다. 2019 프로야구의 최대 화두였던 투고타저(投高打低) 현상이 스토브리그에도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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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 수상 끝내고 황금 장갑 낀 NC 박민우
프리미어12에 국가대표로 출전한 박민우. [연합뉴스] 드디어 대리 수상은 끝났다. NC 2루수 박민우(26)가 데뷔 후 처음으로 황금 장잡의 주인공이 됐다. 박민우는 9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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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박석민, 선수협 올해의 선수상 수상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박석민(34)이 프로야구선수협회 '올해의 선수상' 영예를 안았다.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서울 호텔에서 열린 2019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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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3’ 두산·SK·키움, 그들의 WAR는 뭔가 특별하다
━ [이태일의 인사이드피치] 프로야구 강팀의 조직 문화 오재일. [뉴스1] 사람은 태어난다. 그러나 팀은 태어나지 않는다. 팀은 ‘만들어’진다. 세상일을 모두 혼자서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