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96)외교관 박정희 일과"친숙〃 미와 "서먹〃

    『북변수호의 전위에 당하는 국군의 지도자가 되려고 호국의 열정에 타면서 이개년의 과정을 마친 금년도 육군군관학교 제이기 예과생도 강견상언 이하 ○○명의 졸업식은 이십삼일 국도교외

    중앙일보

    1992.10.09 00:00

  • 민주당 집권하면 대한 관계 어떨까(미 대선 카운트다운:하)

    ◎시장 개방·방위비 분담 압력 가속/생소한 인맥… 공화보다 「불편」할듯 미 대통령선거에 대한 한국정부의 관심은 다른나라 정부에 비해 유달리 높다. 한편 미 후보들로서도 70년대 당

    중앙일보

    1992.10.02 00:00

  • 한영석 법제처장(「6·25」 부분개각 새 얼굴)

    ◎검사출신… 영어능통 “컴퓨터” 서글서글하고 솔직담백하며 대인관계가 특히 부드럽지만 업무처리는 매우 날카로워 「컴퓨터」소리를 듣는 검사 출신. 87년 대검 중앙수사부장시절 박종철군

    중앙일보

    1992.06.26 00:00

  • 5공과 협조거부한 “강직”/유종하 유엔대사(얼굴)

    부드럽고 조용하면서도 치밀한 논리와 끈질긴 설득력을 가진 미국통. 80년 미주국경에서 5공과의 협조거부로 주영공사로,주영공사당시 장관의 인척과 관련한 원칙론 주장으로 수단대사로 가

    중앙일보

    1992.02.27 00:00

  • ◇박동선=1976년 워싱턴포스트지가 이른바 코리아게이트 사건을 폭로. 포스트지는 박씨가 연간 50만∼ 1백만달러의 자금으로 90여명의 미의원·공직자에 대해 매수공작을 해왔다고 보도

    중앙일보

    1991.10.24 00:00

  • 왕년의 명아나운서 이광재씨|LA서 방송선교사로“제2의 인생”

    『조국에 계신 동포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기는 태국의 수도 방콕입니다…화랑정신을 이어 받은 우리 대한의 아들들, 선전분투해서 기어코 조국에 승리를 바칠 것입니다.』 『한국팀 뽈(

    중앙일보

    1991.08.02 00:00

  • 1971년과 1990년/김영희(중앙칼럼)

    다시 미군철수의 계절풍이 부는가. 한국에 있는 미국의 공군기지 3개가 폐쇄되고 비전투요원 2천명이 철수한다는 느닷없는 발표가 나온 뒤를 이어 리처드 체니 미국방장관이 좀 수상쩍은

    중앙일보

    1990.02.16 00:00

  • 한-미 관계에 "새 불씨"던진「광주 미문화원」

    광주미문화원을 둘러싼 최근의 사태는 복잡하고 불편한 한미관계의 현주소를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광주항쟁당시의 미국의 역할과 책임에 분노해하는 학생들로부터의 거듭된 문화원공격에 직

    중앙일보

    1989.02.02 00:00

  • 한국인 망명 사전에 누설

    「에드워드·더윈스키」미 국무차관이 지난 77년 주 뉴욕 한국외교공관 한국외교관의 미국망명을 한국대사관에 사전 제보한 사실 여부로 구설수에 올랐다.「앨런·크랜스턴」미 상원의원(민주·

    중앙일보

    1989.01.13 00:00

  • 「침묵」이 해명일 수 없다

    요즘 연이어 미국 쪽에서 전해 오고 있는 한-미간 뇌물 수수 세에 접하면서 한국 쪽에선 침묵만 지키고 있는 것에 우리는 당혹하지 않을 수 없다. 지금까지 제기되어 온 대외관계의 부

    중앙일보

    1988.06.13 00:00

  • 「규격화」벗어나 「자율」대폭확대|"막강국회"… 이렇게 바뀐다.

    국회의 모습이 크게 바뀌게됐다. 13일 통과된 새 국회법으로 청문회제도를 도입하고 TV중계도 할 수 있게돼 종래의 모습과는 다르게 비쳐지게됐다. 새 헌법으로 국회권능이 강화된 기본

    중앙일보

    1988.06.13 00:00

  • 자긍을 보이자

    담배 갑에 난데없이 영어 문답이 적혀 있는 것을 보면서 우리는 그 발상의 경박성에 불쾌감을 금할 수 없다. 그와 같은 착상은「세계는 서울로, 서울은 세계로」 뻗겠다는 이 큰잔치를

    중앙일보

    1988.06.06 00:00

  • 평민당이 밝힌 구속자·수배자 명단

    ◇구속자 5백 46명 ▲통혁당사컨=오범철 신영복 이재학 신광현 정종소 ▲통혁당재건사건=진두현 박기태 ▲남민전사건=안재구 임동규 이해경 박석률 김병권 황금수 차성환 김남주 이수일 김

    중앙일보

    1988.05.19 00:00

  • 장관 만 두 차례…정통 외교관

    외무·통일원 등 장관만도 두 번이나 지냈고 11,12대 민정당 전국구의원을 하면서 노태우 현 대통령의 외교상담역을 해온 거물급 정통외교관. 51년 외무부에 들어온 이후 미·영·월남

    중앙일보

    1988.04.22 00:00

  • 박쌍룡 주 유엔 대사

    58년 외무부에 들어온 뒤 근 30년간 외길을 걸어온 정통 외교관. 성실하고 꼼꼼한 업무 스타일과 탁월한 대외교섭 능력으로 정평이 나있으며 박동선 사건때는 미주국장으로 실무를 총괄

    중앙일보

    1988.03.25 00:00

  • 한영석 민정수석-업무처리 송곳 같은 “컴퓨터”

    서글서글한 성격의 독실한 천주교 신자. 대인관계가 특히 부드러우나 업무처리는 송곳같이 날카로운 컴퓨터형. 수사검사 출신으로 지난해 대검중앙수사부장시절 박종철군 고문경관 조작은폐 사

    중앙일보

    1988.03.07 00:00

  • (13)「당혹」서 지지|"미국은 정국변화를 「현실」로 수용"

    지난 봄이래 미국은 한국의 정치발전에대한 관심을 훨씬 공개적으로 표시해봤다. 그 무렵 서울에 부임한 신임 「릴리」미 대사는 전임자와 달리 야당을 비롯한 재야각계 지도자와 접촉을 넓

    중앙일보

    1987.10.16 00:00

  • (4)

    유신체제 1기의 후반 2년 박대통령의 통치는 표면상 순탄했다. 학원과 종교계의 민주화 요구, 도시산업선교회와 가톨릭 농민회의 노동운동, 그리고 미국의 인권외교의 압력이 없었던 것은

    중앙일보

    1987.09.11 00:00

  • 이해심 많은「외무부백과사전」|박쌍용 외무차관

    미국·일본·유엔등 주요공관과 외무부의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30년 외길의 정통 외교관. 외교업무 전반에 매우 밝아 「외무부백과사전」, 「컴퓨터」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치밀한 업무처

    중앙일보

    1987.09.05 00:00

  • 차관급 8명 프로필

    서글서글하고 솔직 담백하며 대인관계가 특히 부드럽지만 업무처리는 송곳같이 날카로운 수사검사. 박종철군 고문경관조작사건을 이틀만에 마무리했고 최근에는 건설부 독직사건을 파헤쳤다. 박

    중앙일보

    1987.05.30 00:00

  • 검찰내 후배 신망받아

    판단이 명석하고 사고가 합리적이며 대인관계가 부드럽다. 검찰내 후배들의 신망을 받아 오래전부터 법무·검찰의 총수감이라는 평을 들어왔다. 치밀·과묵한 성품으로「컴퓨터」라는 별명. 검

    중앙일보

    1987.05.26 00:00

  • 세계적인 권위지의 조건은 "정치적 독립"과 "경제적 안정"|유재천교수가 꼽는 『세계의 신문』

    엘리트 신문이란 어떤 신문일까. 고급지(quality paper) 혹은 권위지(prestige paper)로도 불리는 엘리트 신문은 어떤 특성을 갖고 있을까. 7일 「신문의 날」을

    중앙일보

    1987.04.06 00:00

  • 미국정계 요인의 내한

    「슐츠」미국무장관이 6일 다시 서울에 온다. 그의 방한빈도로 보면 지난해 5월이후 두번째요, 시기는 정치적 배경과 관련해 의회가 한국의 민주화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쏟아내고, 국무성

    중앙일보

    1987.03.05 00:00

  • 프레이저보고서 펴내

    ○…1978년 미하원 국제관계위원회 국제기구소위원회(위원장 「도날드·M·프레이저」)의 한미관계조사보고서인 『프레이저보고서』가 서울대 한미관계연구회 번역으로 출간됐다. 「유신정권과

    중앙일보

    1986.12.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