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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잘 고른 의류건조·관리기 … 삶의 질까지 높입니다
의류가전이 미세먼지 제거, 제습 등 일반 세탁기에는 없는 기능을 앞세워 ‘삶의 질을 올려주는 가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부피가 큰 이불과 겨울 옷도 관리할 수 있는 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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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ding&] 의류부터 실내 공기질까지 ‘더블케어’ 비용은 줄이고 공간 활용성 높여 주목
웅진코웨이 ‘사계절 의류청정기 더블케어’는 의류 관리와 실내 공기 질 케어 기능이 함께 탑재돼 살림 장만 비용을 줄이고 신혼 집의 공간 활용성도 높일 수 있다. [사진 웅진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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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이유식도 공짜, 의외로 잘 모르는 호텔 혜택들
해비치 제추와 제주신라호텔은 투숙객에게 무료로 차량을 빌려준다. [사진 해비치, 제주신라호텔] ‘호캉스’가 트렌드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이제 특별한 날이 아니어도 우리는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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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때?] 빨래 개기 귀찮은 사람들을 위한 스마트 옷장
집안 일 중 가장 손이 많이 가는 빨래. 요즘에야 세탁과 건조는 세탁기가 해준다지만, 이를 가지런히 개켜 옷장에 넣는 것은 아직 사람이 해야 할 몫이다. 이런 과정이 귀찮아 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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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P&G, 시카고 세탁업계 본격 진출
‘프레스박스’(Pressbox). 노터데임 대학(University of Notre Dame) 대학을 졸업한 두 청년 비젠 파텔(32)과 드루 멕키나(31)가 지난 2013년 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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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언플루언서] 카뱅처럼 빠르고 편하다…세탁특공대
'세탁특공대'의 세탁물 커버.유머러스한 문구로 눈길을 끈다.쇼핑의 세계에서 먼저 사용해본 이들의 ‘후기’가 갖는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문제는 믿고 본 후기에도 광고를 감춘 '가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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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문 대통령 청와대 들어가던날...홍은동 사저와 청와대에선 무슨 일이?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홍은동 사저를 떠나 청와대 관저에 입주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전 서울 홍은동 관저 앞에서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이사가 예정된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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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쓴 재봉틀, 47년 된 금고…시대를 다림질하는 세탁소
서울 중구 무학동에서 세탁소 ‘현대 크리닝상사’를 운영하는 홍춘남(72)·서화순(67)씨 부부가 27일 드라이클리닝을 마친 세탁물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신인섭 기자]“‘야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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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최첨단 빨래 개는 로봇이 개지 못하는 의류는?
일본 민간 연구소가 옷의 형태를 분석해 빨래를 개 주는 로봇을 개발했다. 지난 1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국제 전자통신박람회(CEATEC)에서 공개된 이 로봇은 세탁(laun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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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에 작은 창문 하나 내어 작동 중에도 빨랫감 쏙쏙
“위잉 위잉~.” 세탁기의 ‘동작’ 버튼을 누르고 돌아서는데 ‘아뿔싸’, 소파 밑에 떨어져 있는 남편의 양말, 딸이 쓰고 바닥에 던져놓은 수건이 눈에 띈다. 현관에는 놀이터에서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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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 진화 어디까지
“위잉 위잉~.” 세탁기의 ‘동작’ 버튼을 누르고 돌아서는데 ‘아뿔싸’, 소파 밑에 떨어져 있는 남편의 양말, 딸이 쓰고 바닥에 던져놓은 수건이 눈에 띈다. 현관에는 놀이터에서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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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짜듯 '전기료 다이어트'… 아껴야 빠진다
한 여름 ‘절전 포인트제’로 요금 절약 올 여름은 평년보다 덥다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원전가동 중단 사태 등 ‘전기료와의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6월 들어 공휴일과 비 오 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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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뒤죽박죽 우리집, 모델하우스처럼 깔끔해졌어요
뚱뚱한 사람 살 빼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게 지저분한 집 정리하기다. 이론이야 간단하다. 불필요한 물건을 버리고, 필요한 물건만 제자리에 배치하면 된다. 하지만 실천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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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클리닝 맡길까 말까
주부 최다현(32송파구 석촌동)씨는 요즘 ‘세탁소에 드라이클리닝을 맡길 것인지 집에서 물빨래를 할 것인지’ 고민하는 일이 늘었다. 두꺼운 모직 옷을 물빨래 하면 옷이 망가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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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간질 '새옷 증후군' 세탁이 능사?
최근 영국의 한 소비자단체가 실험한 결과 면제품에 들어 있는 포름알데히드가 뜨거운 물에 일곱 번을 세탁했는데도 남아 있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소비자시민모임에서 바지 10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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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판결] 바지 한 벌이 6700만 달러?
미국 거주 한인 세탁업주 정진남(사진 왼쪽·오른쪽은 부인)씨 등 3명을 상대로 한 ‘바지소송’의 청구 금액이 6700만 달러나 돼 화제가 됐다. 더구나 소송을 낸 사람은 현직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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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세탁소 상대 530억 소송 낸 미국 판사 "주민 위해 소송" 법정서 궤변
미국 워싱턴에서 한인 교포 세탁소를 상대로 잃어버린 바지 값으로 5400만 달러(약 530억원)를 배상하라는 재판이 12일 시작됐다. 상식을 한참 뛰어넘는 배상 요구로 여론의 뭇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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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아이디어 장마용품 봇물
본격적인 장마철이 다가오면서 각종 편의.아이디어 상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토털패션 업체인 닥스는 물과 흙이 튀어 바지 뒷 단이 젖는 것을 막아주는 물튀김 방지 구두를 개발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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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판덱스 바지 대부분 물빨래 가능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여성용 스판덱스 바지의 대부분이 물빨래를 해도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보호원이 최근 드라이클리닝으로 표시된 7개 의류업체의 신상품 스판바지를 세탁시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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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목동서 세탁 편의점 연 정길화씨…박리다매로 고정고객 확보
세탁기술도 컴퓨터클리닝 기계도 필요없는 세탁소. '세탁편의점' 은 옷을 보관할 수 있는 최소한의 공간만 있으면 시작할 수 있는 사업이다. 점포에서 직접 세탁.다림질 작업을 하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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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제대로 갖춘데 맡겨야 안전
두터운 겨울옷을 벗어 던지고 얇고 화사한 봄옷으로 갈아입는 요즈음은 세탁소를 이용하는 빈도가 평소보다 훨씬 잦다. 그에 따라 세탁소에 대한 일반 소비자들의 불만도 크게 늘어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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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한 방울이라도 아씨는 버릇이 중요|알뜰 주부들이 말하는 절약「아이디어」
절약은 한가정의 가계를 위해서만이 아니라 세계적인 자원절약이라는 면에서도 누구에게나 실천이 권장되고 있다. 「에너지」위기와 식량위기로 인류는 새삼 절약의 미덕을 실감하게된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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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 더 따뜻한|손수 짜는 털실 옷
포근하고 따뜻한 털실 옷이 생각나는 철이다. 길어진 저녁시간을 이용하여 주부들이 손수 뜨개질해 만든 털실 옷은 가족들을 추위로부터 따뜻하게 감싸줄 뿐 아니라 그 정성이 가족들의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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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렁 도로 보수를…
□…얼음이풀릴무렵엔어느길이나진흙탕길을이루기일쑤인줄알고있읍니다. 그러나 신흥주택가인 삼학동일대는 하수구시설이불완전한데다 얼었던 땅이 녹자 온통수렁길로 정도가지나칩니다. 아빠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