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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K클래식 기반 다진 ‘바이올린 대모’
‘한국 바이올린의 대모’로 불리는 고 김남윤 한국예술종합학교 명예교수가 생전에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모습. 고인은 한예종 설립 멤버로 300명이 넘는 후학을 양성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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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바이올린 대모 김남윤 한예종 명예교수 별세
국내 바이올린의 대모로 꼽히는 김남윤 한국예술종압학교 명예교수(왼쪽). 12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중앙포토 숱한 제자를 키워내 ‘바이올린의 대모(代母)’로 불린 김남윤 한국예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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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 김수연 “눈에 선한 음악, 감사하며 준비했죠”
2023년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로 선정된 피아니스트 김수연이 27일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쇼팽 ‘대 폴로네즈’ Op.22를 연주하고 있다. 사진 금호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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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이 뭐길래…두 오케스트라의 팽팽한 신경전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홈페이지 캡처. “‘국립’의 조건이 무엇인지 먼저 물어야 한다.” KBS교향악단의 단원들로 된 노조가 7일 발표한 성명서 중 일부다. 이들은 “최근 서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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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22도에 딱 맞는 곡은? 바이올리니스트 김동현의 이색 음악회
‘온도’를 주제로 올해 4회 공연을 기획해 연주하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동현. [사진 금호문화재단] 섭씨 22도에, 100도에, 0도에, 36.5도에 각각 어울리는 음악은 뭘까.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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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에는 어떤 음악? 바이올리니스트 김동현의 흥미로운 음악회
'온도'를 주제로 올해 총 4회 공연을 기획해 연주하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동현. [사진 금호문화재단] 섭씨 22도, 100도, 0도, 36.5도에 어울리는 음악은 뭘까. 바이올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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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귀 호강, 전국 오케스트라 14일간의 음악향연
한화와 함께하는 2020 교향악축제 타악기와 낮은 현악기가 침묵을 깨며 브람스의 비장한 첫 마디를 시작했다. 28일 오후 7시30분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한화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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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뚫고 울린 화음…석달 연기된 교향악축제 개막
28일 서울시향의 연주로 개막한 2020 교향악축제. 연주자 대부분이 마스크를 쓰고 무대에 올랐다. [사진 예술의전당] 타악기와 낮은 현악기가 침묵을 깨며 브람스의 비장한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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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교향악축제 스페셜 개최
한화와 함께하는 2020 교향악 축제 한화생명이 후원하는 ‘한화와 함께 하는 2020 교향악축제 스페셜’이 28일 서울시립교향악단의 개막공연으로 시작된다. 다음달 1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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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2시간 연습,아침엔 손 안 펴져요" 현악 연주자의 삶
8월 한 무대에 서는 현악기 연주자들. 왼쪽부터 이재형ㆍ이우일(바이올린), 이정현(첼로), 이승원(비올라), 강승민ㆍ이호찬(첼로).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6명의 평균 나이는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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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박과 경제공동체" 매니저 구속영장…횡령·착취 혐의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연합뉴스] 유명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45)에게 수억원 대의 피해를 입힌 혐의로 매니저 김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서울 강서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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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음악인가] 별일 많은 무대
김호정 문화팀 기자 “줄이 좀 이상하긴 했어요. 헐거운 느낌이 들고…. 그러더니 진짜로 끊어져버렸어요.” 첼리스트 문태국은 무대에서 브람스 소나타 2악장을 연주하던 중 첼로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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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훈, 차이콥스키 콩쿠르 성악 2위 입상
바리톤 김기훈. [사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바리톤 김기훈(27ㆍ사진)과 바이올리니스트 김동현(19)이 러시아에서 열린 16회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각각 2위ㆍ3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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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사실 모르던 유진박, 매니저에게 배신감·충격”
유진 박. [뉴스1]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44)의 매니저 김모(59)씨를 사기와 횡령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서울시 장애인인권센터 담당 법률대리인 김동현 변호사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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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김계희·김동현, 에네스쿠 콩쿠르 1ㆍ2위 휩쓸어
19일(화)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2016년 조르주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에서 한국인이 1·2위를 휩쓸었다. 김계희(23)가 1위를, 김동현(17)이 2위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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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악기은행, 이수빈·김동현·김다미에게 고악기 무상 대여
[사진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제공]금호아시아나그룹이 21일 오전 11시 광화문 본관 사옥에서 고악기 수여식을 가졌다. 세 명의 수혜자는 지난 2월과 3월 두 차례 오디션으로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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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악 하면 외롭지 않아" 한국페스티발앙상블 창단 30주년
사진 한국페스티발앙상블 제공사단법인 한국페스티발앙상블이 창단 30주년을 맞이한다. 현악, 관악, 타악, 건반악기, 성악 분야의 50여 명 단원들이 실내악 공연을 펼쳐 왔다.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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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한국인 대거 입상
김동현-예수아우리나라 차세대 연주가들의 낭보가 전해졌다. 12월 5일부터 15일까지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에서 펼쳐진 제9회 영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International 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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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2 문화 가이드
[책]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인 것들 저자: 원영출판사: 불광 가격: 1만5000원 SNS만 보면 행복에 겨운 사람들이 넘쳐나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다. 모두가 행복해 보이니 차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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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브리핑] 박세영·이한빈, 남자 쇼트 500m 준준결승 外
박세영·이한빈, 남자 쇼트 500m 준준결승 박세영(21·단국대)과 이한빈(26·성남시청)이 남자 쇼트트랙 500m 준준결승에 올랐다. 박세영과 이한빈은 18일 열린 예선에서 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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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열정 갖춘 음악계 샛별 19명 떴다
31일 열린 제36회 중앙음악콩쿠르 시상식에 수상자들이 모였다. 앞줄 왼쪽부터 하주애·박근태(피아노), 이희명·김유은(바이올린), 유청·윤보라(클라리넷), 이명현·김건우(성악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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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박훈주 예비역 육군 대령 별세 外
▶박훈주씨(예비역 육군 대령)별세, 박철민(국방과학연구소 선임연구원).영민(대상 마케팅팀장).강민씨(포스콘 과장)부친상=14일 오전 5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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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클래식] 피영호의 사랑
바이올리니스트 피호영이 음악 친구들과 함께 실내악 무대를 꾸민다. 예술의 전당의 '이야기 콘서트' 시리즈' 피호영의 사랑'의 네 번째 무대다. 그가 리더 겸 제1바이올린 주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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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바이올린 김하영양 수상소감
『김동현 선생님과 반주자 이주현씨에게 감사드립니다.소나타보다는 협주곡에 강해 우승을 차지한 것 같아요.주위에서 테크닉은 좋은데 감정표현이 미숙하다고들 하지요.연애를 하면 감정표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