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400만표 얻은 트럼프 탄핵···고민하는 펜스, 속내 모를 폼페이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퇴임이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임기 내내 그의 곁을 지켰던 친(親) 트럼프 인사들은 선택의 기로에 섰다. “트럼프는 졌지만 트럼피즘(Trumpis
-
트럼프, 쿠바 테러지원국 재지정…바이든 취임 전 또 '대못'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오른쪽)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AFP=연합뉴스] 임기가 일주일여 남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11일(현지시간) 쿠바를 5년 만에 테러지
-
초유 의회점거 닷새만에..."내란선동" 트럼프 2번째 탄핵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마이크 펜스 부통령. [AP=연합뉴스] 미국 민주당이 1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절차를 밟기 시작했다. 지난 6일 트럼프
-
“트럼프 직무박탈 안하면 탄핵 표결” 펠로시, 펜스 부통령에 최후통첩
트럼프 미국 민주당이 마이크 펜스 부통령에게 수정헌법 25조를 발동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를 박탈할 것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먼저 처리하겠다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 수
-
"트럼프 탄핵" 기세 올리던 美민주당 '주춤'…"정쟁 가열에 바이든 부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탄핵을 추진하던 민주당이 고심에 빠졌다. 탄핵안이 의원 200명 이상이 공동 서명하
-
트럼프 탄핵만 2번? ···가결 땐 4년 뒤 대선 재도전 길 막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마이크 펜스 부통령. [로이터=연합뉴스ㅔ 미국 의회가 사상 초유의 의회 점거에 대한 책임을 물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추진하고
-
CNN "헌법 25조 발동 가능성···펜스가 트럼프 직무박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마이크 펜스 부통령. UPI=연합뉴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수정헌법 25조를 발동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 박탈에 나설 가능성을 배
-
차기대선 출마 차단 공화당도 관심…힘 얻는 트럼프 탄핵론
지지자를 선동해 폭력 사태를 빚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해 공화당 내에서도 우려가 커지며 탄핵론이 힘을 받고 있다.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론이 점점
-
궁지에 몰린 트럼프, 임기 열흘 남기고 하차 위기
━ 미 의사당 폭동 후폭풍 7일 미국 시카고 트럼프 타워 앞에서 시위대가 트럼프 탄핵을 외치고 있다.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임기 만료를 불과
-
"탄핵 싫으면 내려와라"...임기 13일 남기고 궁지 몰린 트럼프
민주당은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수정헌법 25조를 발동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직무에서 배제하라고 촉구했다. [AFP=연합뉴스] 미국 의회가 점거된 초유의 사태의 후폭풍이 도
-
"폭력 부추긴 사람 다 수사"···그러자 셀프사면 꺼낸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위대가 6일(현지시간) 워싱턴 의사당에 난입해 회의장을 점거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사진은 의사당 로툰다 홀을 점거한 시위대. [EP
-
트럼프 측근 줄사임 속···"악몽 끝내자" 공화당마저 탄핵론
일레인 차오 교통부 장관은 7일 사의를 표했다.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지자들의 의회 난입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다. 트럼프 대통령이 폭력 사태를
-
[view] 트럼프 팬덤정치, 미국 민주주의를 짓밟다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의 의사당 앞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시위를 벌이자 경찰 병력이 입구를 경비하고 있다. 시위대는 이날 의사당을 네 시간 동안 점거했다
-
美대통령을 '폭도 수장' 전락시킨 트럼프 한마디 "의회 가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 지지자들 앞에서 "의회로 가라"고 연설했다.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례 없는 대선 불복이 결국 폭력 시위대가 '민
-
美민주 "의회공격 지시한 트럼프 당장 끌어내려라" 펜스 압박
미국 민주당 의원들이 임기를 2주 남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당장 끌어내려야 한다며 마이크 펜스 부통령에게 수정헌법 제25조 발동을 촉구하고 나섰다. 조 바이든 대통
-
금강산 이어 온천 개발, 골프장 선전…北, 대북제재 '틈새' 찾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차단을 이유로 대외 봉쇄에 나선 북한이 최근 연일 관광산업 진흥을 강조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북한이 최근 평양골프장을 선전하는 영상을
-
북한 “금강산 우리 식 건설”…남측 시설 철거 시작하나
북한 경제를 총괄하는 김덕훈 내각 총리(가운데)가 금강산관광지구 개발사업 현장을 시찰하고 개발계획 집행을 위한 실무적 문제들을 토의했다고 20일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노동신문=
-
“코로나 방역·경제 공존 방법 찾기 위해 최대한 노력”
━ ‘방역 야전사령관’ 정세균 총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1000명을 넘어서면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확진자가 급증하는 수도
-
'마지막 파티' 강행하던 美 폼페이오, 확진자 접촉해 '자가 격리'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미 국무부가 16일(현지시간)일 밝혔다. 코로나19 검사 결과는 음
-
[장훈 칼럼니스트의 눈] 코로나 위기, 더 많은 민주주의로 넘어서야
━ 2020년 코로나의 세계 지난 4월 헝가리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이동금지령을 내린 가운데 수도 부다페스트에서 무장한 군인들이 순찰을 도는 모습. [신화=연
-
‘역대급 다양성’ 선언한 바이든…봇물 터진 논공행상 요구에 골머리
미국 타임지는 10일(현지시간) '올해의 인물'로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미국다운(look like Ame
-
수전 라이스, 국내정책 조율사로 백악관행…USTR 대표엔 대만계 캐서린 타이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수전 라이스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캐서린 타이 하원 조세무역위원회 수석 무역고문 등을 초대 내각 멤버로 인선했다. 이로써 ‘오바마
-
美 첫 한국계 장관 나오나…교통장관 추천 명단에 데이비드 김
미국 행정부에 첫 한국계 장관이 탄생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7일(현지시간) “아시아계 미국인 단체들이 바이든 인수위원회에 아시아계 장관 추
-
美 첫 흑인 국방장관 낙점 오스틴, 軍서 존경받는 '기록 제조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국방부 장관으로 낙점한 것으로 알려진 로이드 오스틴 전 육군 장군. [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육군 4성 장군을 지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