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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 뒤 물기 완전히 닦고 3분 내 보습제를
관련기사 메마른 겨울 피부 관리법 거울을 보니 다른 내가 서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주름은커녕 얼굴에 윤기가 흘렀는데, 언제부터인가 푸석푸석 피부가 말이 아니다. 이마엔 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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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어 부스럼’ 되는 닭살피부.
피부에는 모공이라 불리는 털구멍이 있다. 그런데 어떠한 원인으로 인해 이 모공이 각질층으로 막혀 피부 표면이 오돌토돌하게 솟아오르는 경우가 있다. 일명 닭살피부라 불리는 이 피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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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는 겨울 피부 … 미스트보다 수분크림
직장인 홍성희(34·여·서울 은평구)씨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화장하는 시간이 부쩍 길어졌다. 세안을 하고 평소대로 스킨·에센스·크림·자외선차단제 순으로 화장품을 발랐다. 하지만 허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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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칼럼] “진료는 의사에게, 건축계획은 건축사에게”
얼마 전 필자의 아버지께서 쯔쯔가무시 병에 걸린 줄도 모르시고 열흘 정도 집에서 앓으시다, 늦게 병원에 입원해 고생을 하셨다. 얼마 되지 않는 농작물을 수확하다 병환에 걸리신 듯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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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 달릴 땐 신났는데 … 여자들만의 말 못할 고통
직장인 이효재(34·여·서울 강남구 삼성동)씨는 요즘 말 못할 고민에 빠졌다. 평소 사이클링을 즐기는 남편을 따라 장거리 자전거 여행에 나섰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기 때문이다.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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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부작용으로 인한 이물질 제거, 전문 병원에 맡겨야
외모도 경쟁력이라는 인식이 강해지면서 성형을 통해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전문가들은 콤플렉스로 인해 스스로 위축되고 나아가 대인관계에까지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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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득실 손가락, 코 후비다 ‘큰 코’ 다친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장용주 교수가 콧속에 들어온 차가운 공기를 따뜻하게 데우는 비갑개 부위를 설명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제공]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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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득실 손가락, 코 후비다 ‘큰 코’ 다친다
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장용주 교수가 콧속에 들어온 차가운 공기를 따뜻하게 데우는 비갑개 부위를 설명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제공] “코와 얼굴의 밸런스가 잘 맞네요. 콧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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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보고 배울까 두려운 ‘씹는담배’
토니 그윈 일본인 메이저리거 마쓰자카 다이스케는 1980년에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그해 고시엔의 영웅 아라키 다이스케(당시 와세다실업고)에게 반해 아들 이름도 다이스케로 지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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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낀 채 수영, 오염물질 끌어들이는 격이죠
바다로 갈까, 계곡으로 갈까. 첨벙첨벙, 풍덩풍덩…물놀이의 계절이 돌아왔다. 요즘엔 야외 수영장도 인기다. 물놀이로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한번에 날릴 수 있다. 그러나 짜릿한 즐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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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 처음에는 비극으로, 다음에는 희극으로 外
인문· 사회과학 ◆처음에는 비극으로, 다음에는 희극으로(슬라보예 지젝 지음, 김성호 옮김, 창비, 340쪽, 1만5000원)=‘현존하는 가장 위험한 사상가’로 불리는 지은이가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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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메이크업 도우미 된 신세대 ‘호랑이연고’
‘작고 예쁜 바셀린’ 살브. 머리부터 발끝까지 바를 수 있는 신세대 ‘호랑이연고’다. 빈티지한 틴케이스가 수집욕을 자극한다.해외 나갔다 들어오는 친척 한두 명이 자랑이던 시절,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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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다리미로 쾨쾨한 냄새 잡기
오랜만에 꺼낸 겨울옷들. 냄새와 집먼지 진드기, 곰팡이 등을 없앤다고 꼭 세탁소에 갖다 줄 필요는 없다. 스팀다리미는 구김을 펴줄 뿐만 아니라 섭씨 100도 고온 스팀을 활용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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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하는 조루치료-수동자극요법
오늘밤 집에 가면 당신 자신만을 위해 시간을 내도록 하라. 그리고 방해받지 않도록 확실하게 주변을 정리하라. 전화도 받지 말고, TV도 끄고, 침실에 애들도 못 들어오게 하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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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아이템] 비싼 옷보다 뽀송뽀송 피부
SK-II의 얼티미트 리바이벌 크림(左), 크리스트 마린의 울트라 리시 리프팅 앤 퍼밍 크림.며칠 전 아침, 집 밖을 나서는데 기분이 나쁠 만큼 얼굴이 당기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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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카라의 진화, 그 끝은 어디인가
그녀의 아름다운 눈이 지긋이 깜빡인다. 작은 눈가의 움직임 만으로도 여성스러움이 배어 난다. 그윽하고 깊은 눈매는 빼놓을 수 없는 여성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다. 눈매의 아름다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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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당뇨 있다고 움츠리지 마세요
당뇨병 환자의 겨울나기가 쉽지 않다. 기온이 떨어지면 혈당이 오르는 날이 많아진다. 날씨가 추워 운동과 바깥 나들이가 여의치 않은 데다 연말·연시·설날·대보름 등 과식·과음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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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턴 잘 쉬는 것도 훈련”
올 시즌 국내 마라톤 대회의 대미를 장식할 ‘2008 중앙서울마라톤’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다음 달 2일 서울 잠실~경기도 성남의 42.195㎞ 풀 코스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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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 잘 눌러줘야 해요!
국내 항공사 승무원 P씨는 파리에서 한국까지 12~13시간 장시간 비행을 나갔다 돌아 온 다음날에는 발이 퉁퉁 붓고 발바닥에 감각이 없어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걷기조차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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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입술은 겨울이 무섭다
손가락을 물어뜯은 지 어언 30년이다. 애정 결핍인지 우정 결핍인지는 모를 일이지만, 엄마의 증언에 따르면 “애가 젖을 떼고 나더니 곧바로 이빨 갓 난 강아지처럼 손톱을 물어뜯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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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좋은 헬스클럽 운동 '피부에는 毒 될수도'
겨울이 오면서 해가 짧아지며 더욱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위해 실내 운동을 할 목적으로 헬스클럽을 많이 들 찾고 있는 가운데 운동이 전신 건강 개선에 큰 도움이 되는 바 많은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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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지명 표시제
#문제1=포클레인·폴라로이드·스카치테이프·정종·바셀린·지프·스팸·아스피린·포스트잇·블루스타·프레온·노트북·제록스·나일론…. 이들의 공통점은? 끝까지 읽지 않고 눈치 챈 분들도 많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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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라 뱅크스의 솔직함은 어디까지?
슈퍼모델 출신 방송진행자 타이라 뱅크스(Tyra Lynne Banks)(34)가 자신의 토크쇼 '타이라 쇼 시즌2(원제 : The Tyra Banks Show)'에서 맨얼굴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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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걸객원의학전문기자의우리집주치의] 응급처치법 이것만은 꼭
자주 경험하지만 의외로 정답을 모르는 응급처치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첫째, 코피입니다. 흔히 고개를 든 채 휴지로 코를 틀어막거나 드러눕는 분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옳은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