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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세리나, 기자가 뽑은 올해의 선수
세리나(왼), 볼트 남자 육상의 우사인 볼트(26·자메이카)와 여자 테니스의 세리나 윌리엄스(31·미국)가 국제체육기자연맹(AIPS)이 뽑은 ‘올해의 남녀 선수’로 선정됐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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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희의 사소한 취향] 천재가 천재를 만났을 때
이영희문화스포츠부문 기자 좋아하는 만화가는 많지만, 한 명을 고르라면 『슬램덩크』 『배가본드』의 이노우에 다케히코(45)다. 견문이 넓지 않으나 첫 만남에 압도당한 건축물을 하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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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가 말했다, 2002년의 이운재는 지워라
김호 전 대전 시티즌 감독(왼쪽)과 이운재가 지난 26일 서울 잠실의 한 호텔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현역 생활을 마감하고 지도자 연수를 준비 중인 이운재는 김 전 감독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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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이동 중에도 2배 빠른 LTE ‘워프’ 전국망
KT는 지난 5일 ‘모카 얼라이언스(MoCa Alliance)’ 출범과 새로운 스마트 금융 서비스 ‘모카(MoCa)’ 출시를 밝혔다. KT 표현명 사장(가운데)이 모델들과 함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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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싹 바꾼다, 칼 빼 든 서정원
서정원 감독(오른쪽)이 크라머 감독의 집을 찾아 수원의 머플러를 함께 두르고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프로축구 수원 삼성의 새 사령탑 서정원(42) 감독이 팀 개조 프로젝트를 시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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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키보드커버 달린 첫 태블릿 나온다
노키아가 태블릿PC 개발에 나섰다. 24일(현지시각) IT전문매체 더버지 등 외신들은 “노키아가 개발 중인 첫 윈도 태블릿PC의 사양이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이 태블릿PC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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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모아 해외여행 경비 마련 … “받은 사랑 나누고 올게요”
익선원 아이들이 여행 경비를 모은 돼지저금통과 필리핀 보육원 친구들에게 나눠 줄 선물을 앞에 두고 해맑게 웃고 있다. #1 민다움(9·입장초 2)군은 요즘 ‘강남스타일’노래와 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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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91골 대기록으로 마감 … 메시, 해피 크리스마스
FC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25·왼쪽)가 23일(한국시간) 레알 바야돌리드와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경기에서 후반 14분에 골을 넣은 뒤 사비 에르난데스(가운데) 등 동료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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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슬램덩크’ 작가가 훑은 천재 건축가의 기발한 흔적
저자: 이노우에 다케히코 출판사: 학산문화사 가격: 2만8000원 “창조는 신이 하고 인간은 발견하는 것이다.” 우아하고 기괴한 곡선과 다양한 자연의 이미지를 사용한 건축으로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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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거리서 고급 콜컬 하다 딱 걸린 육상 女스타
국가대표 선수로 올림픽에 3번이나 출전해 명성을 얻은 미국의 여자 육상 스타가 라스베이거스 밤거리에서 콜걸 생활을 하다 들통났다고 연합뉴스가 21일 전했다. 미국에서 연예인의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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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땐 야구 7이닝 검토 정식 종목 복귀 노력하기로
야구가 2020년 올림픽 정식종목에 복귀하기 위해 ‘7이닝 경기’를 검토하고 있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20일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이 기존의 9이닝 대신 7이닝으로 경기를 치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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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프로야구 10구단 KT·부영 2파전 확정 外
◆프로야구 10구단 KT·부영 2파전 확정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일 10구단 가입 신청의 전제조건인 비밀유지확약서 마감 결과 KT(수원)와 부영(전북)이 제출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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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품작 많고 다양한 접근 … 젊은이들 열정과 꿈 느낄 수 있었다
지난달 12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2012 대웅제약 곰 캐릭터 공모전’에는 562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관련 분야 교수 6명과 대웅제약 임원이 참여한 공모전 심사위원단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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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메시 90골 … 아직 끝나지 않았다
리오넬 메시 가 17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 후반 13분에 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메시는 후반 43분에도 추가골을 성공해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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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메시, 멈추지 않는 신기록 … 2골 더 넣어 88호골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오른쪽)가 13일(한국시간) 스페인 코르도바에서 열린 코르도바(2부리그)와의 국왕컵 축구대회 16강 1차전에서 골을 넣은 뒤 동료들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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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女, 가슴에 1.8kg 코카인 봉지 이식했다가
코카인을 가득 채운 주머니를 가슴에 이식해 밀반입을 시도한 여성 마약 사범이 스페인 경찰에 체포됐다고 헤럴드경제가 13일 전했다. 12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파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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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세계수영대회 광주가 최적의 개최지”
광주시가 2019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유치하기 위해 옷소매를 걷어붙이고 나섰다.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월드컵 축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함께 세계 3대 단일종목 스포츠 이벤트로 꼽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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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보드] 해외축구 外
◆해외축구 에버턴 2-1 토트넘 웨스트햄 2-3 리버풀 빌바오 1-0 셀타 비고 ※박주영(셀타 비고) 결장 AT마드리드 6-0 데포르티보 레알 베티스 1-2 바르셀로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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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가 메시, 천하를 뒤집다
리오넬 메시가 10일 레알 베티스와의 경기에서 전반 15분 선제골을 터뜨린 뒤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키고 있다. 메시는 전반 24분에도 골을 추가하면서 올해에만 86호 골을 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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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포지션은 ‘메시’
1m70㎝로 키가 크지 않은 리오넬 메시(25·바르셀로나)는 정통 공격수가 아니었다. 그러나 공격수 펠레(72·브라질)와 게르트 뮐러(67·독일)가 세웠던 한 해 최다골 기록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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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볼로냐, 시민 3분의 2가 조합원
1844년의 일이다. 축구의 본고장 영국 맨체스터 인근 로치데일(Rochdale)의 직물공장 노동자 28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산업혁명으로 인한 생산의 기계화로 일자리와 임금이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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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메시 일어나, 대기록이 눈 앞이야
리오넬 메시(25·FC 바르셀로나)가 6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벤피카와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경기 후반 36분 돌파를 하다 상대 골키퍼 아르투르와 충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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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천재 메시, 부상으로 '최다골 신기록' 빨간불
한 해 최다골(85골)을 1골 남겨둔 '축구천재' 리오넬 메시(25.바르셀로나)가 부상을 당해 기록 달성에 비상이 걸렸다. 메시는 6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누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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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한국올림픽성화회 회장에 최관용 교수 外
◆한국올림픽성화회 회장에 최관용 교수 최관용 한국체대 교수가 3일 선수 출신 대학교수 모임인 한국올림픽성화회 회장에 선출됐다. 최 신임회장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여자유도